메뉴 건너뛰기

본문시작

하늘 높은 데서는 하느님께 영광! 땅에서는 주님께서 사랑하시는 사람들에게 평화! 여기는 옥포성당 홈피의 가톨릭 성경 이어쓰기 방입니다. │ 2010.06.13. 이어쓰기 시작 │구약성경 창세기부터 신약성경 요한의 묵시록등 73권 전권을 이어쓰기 1회 완료후 현재 이어쓰기 2회 진행중으로 신약성경 27권 완료후 구약성경 진행중

(*.134.247.227) 조회 수 32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11 나는 어리석은 사람이 되고 말았습니다. 여러분이 나를 억지로 그렇게 만들었습니다. 사실 여러분이 나를 내세워 주어야 했습니다. 나는 비록 아무것도 아닌 사람이지만, 결코 그 특출하다는 사도들보다 떨어지지 않습니다.

12 나는 여러분과 함께 있을때에 한결같이 인내하며 여러 표징과 이적과 기적으로 참사도의 표지들을 드러냈습니다.

13 여러분이 다른 교회들에 비해 나에게서 덜 받은 것이 무엇입니까? 내가 여러분에게 폐를 끼치지 않았다는 것을 제외하고 말입니다. 그것이 부당한 처사라면 나를 용서해 주십시오.

14 이제 나는 여러분에게 세 번째로 갈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폐를 끼치지는 않겠습니다. 내가 바라는 것은 여러분의 재물이 아니라 여러분 자신입니다. 자녀가 부모를 위하여 재산을 모아 두는 것이 아니라, 부모가 자녀를 위하여 그렇게 하는 법입니다.

15 여러분을 위해서라면 나는 모든 것을 더없이 기쁘게 내놓고 나 자신도 남김없이 내놓겠습니다. 여러분을 더 많이 사랑할수록 내가 그만큼 덜 사랑받아야 합니까?

16 아무튼 나는 여러분에게 짐이 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도 내가 교활하여 여러분을 속임수로 사로잡았다고 합니다.

17 내가 여러분에게 보낸 이들 가운데 누구를 시켜 여러분을 기만하기라도 하였습니까?

18 나는 티토에게 그곳으로 가라고 권하면서 그 형제도 함께 보냈습니다. 티토가 여러분을 기만한 일이라도 있습니까? 티토와 내가 같은 정신으로 살아가지 않았습니까? 우리가 같은 길을 걷지 않았습니까?

19 우리가 여러분 앞에서 자기 변명을 하고 있다고 여러분은 줄곧 생각해 왔습니까? 우리는 하느님 앞에서, 또 그리스도 안에서 말합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이 모든 것은 여러분의 성장을 위한 것입니다.

20 내가 두려워하는 것은, 여러분에게 갔을 때에 여러분이 내 기대에 어긋나지나 않을까, 또 내가 여러분의 기대에 어긋나지나 않을까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여러분 가운데에 분쟁과 시기와 격분과 이기심과 중상과 험담과 거만과 무질서가 있지나 않을까 하는 것입니다.

21 또 내가 여러분에게 갔을 때에 나의 하느님께서 여러분 앞에서 나에게 다시 창피를 주지나 않으실까, 전에 죄를 짓고도 자기들이 저지른 그 더러운 짓과 불륜과 방탕을 회개하지 않는 많은 사람 때문에 내가 슬피 울게 되지나 않을까 하는 것입니다.
 


성경 이어쓰기

매일 성경이어쓰기로 은총과 축복 많이 받으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이사야 이사야는 어떤 성서인가요? 옥포성당 2024.02.02 1910
공지 에스테르기 에스델서는 어떤 성서인가요? 옥포성당 2018.07.21 13780
공지 성경쓰기 시작하실 때 제목은 분류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옥포성당 2018.02.15 13813
공지 위대한 기적미사의 신비 옥포성당 2017.02.12 20063
2033 에즈라기 8,15-20 성전 일꾼들을 모집하다 채에밀리아나 2010.11.07 397
2032 에즈라기 8,1-14 에즈라와 함께 돌아온 이들 채에밀리아나 2010.11.07 394
2031 에즈라기 7,27-28 에즈라가 하느님을 찬양하다 공미카엘라 2010.11.06 271
2030 에즈라기 7,11-26 아르타크세르크세스 임금이 칙령을 내리다 공미카엘라 2010.11.06 210
2029 에즈라기 7,1-10 에즈라가 예루살렘에 도착하다 공미카엘라 2010.11.06 300
2028 에즈라기 6,19-22 파스카 축제를 지내다 공미카엘라 2010.11.06 365
2027 에즈라기 6,13-18 성전 준공과 봉헌 공미카엘라 2010.11.06 349
2026 에즈라기 6,6-12 다리우스 임금의 명령 공미카엘라 2010.11.06 340
2025 에즈라기 6,1-5 키루스의 칙령이 발견되다 공미카엘라 2010.11.06 277
2024 에즈라기 5,1-17 성전을 다시 짓기 시작하다 공미카엘라 2010.11.06 285
2023 에즈라기 4,6-24 방해가 계속되다 공미카엘라 2010.11.06 269
2022 에즈라기 4,1-5 성전 건축이 방해를 받다 공미카엘라 2010.11.06 379
2021 에즈라기 3,8-13 성전을 짓기 시작하다 공미카엘라 2010.11.06 261
2020 에즈라기 3,1-7 다시 제사를 드리기 시작하다 공미카엘라 2010.11.06 228
2019 에즈라기 2,1-70 돌아온 유배자들 공미카엘라 2010.11.05 258
2018 에즈라기 1,1-11 바빌론 유배가 끝나다 옥포성당 2010.11.05 282
2017 역대기 하 36,22-23 페르시아 임금 키루스의 칙령 ㄱ) 1 채에밀리아나 2010.11.05 343
2016 역대기 하 36,17-21 유다의 멸망과 성전의 파괴 채에밀리아나 2010.11.05 409
2015 역대기 하 36,11-16 치드키야의 유다 통치 채에밀리아나 2010.11.05 300
2014 역대기 하 36,9-10 여호야킨의 유다 통치 ㄱ) 채에밀리아나 2010.11.05 486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213 214 215 216 217 218 219 220 221 222 ... 319 Next
/ 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