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본문시작

하늘 높은 데서는 하느님께 영광! 땅에서는 주님께서 사랑하시는 사람들에게 평화! 여기는 옥포성당 홈피의 가톨릭 성경 이어쓰기 방입니다. │ 2010.06.13. 이어쓰기 시작 │구약성경 창세기부터 신약성경 요한의 묵시록등 73권 전권을 이어쓰기 1회 완료후 현재 이어쓰기 2회 진행중으로 신약성경 27권 완료후 구약성경 진행중

(*.134.247.227) 조회 수 34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1 나는 이제 세 번째로 여러분에게 갑니다. "모든 일은 둘이나 세 증인의 말로 확정 지어야 합니다."

2 내가 두 번째로 방문하였을 때 전에 죄를 지은 이들과 그 밖의 모든 사람에게 이미 경고한 것처럼, 지금 여러분과 떨어져 있으면서 다시 경고합니다. 내가 이번에 다시 가면 그냥 너그럽게 넘겨 버리지 않을 것입니다.

3 그리스도께서 나를 통하여 말씀하신다는 증거를 여러분이 찾고 있으니 말입니다. 그분은 여러분을 대하실 때에 약하신 분이 아니라, 여러분 가운데에서 힘을 떨치시는 분이십니다.

4 사실 그리스도께서는 약한 모습으로 십자가에 못 박히셨지만, 이제는 하느님의 힘으로 살아 계십니다. 우리도 그리스도 안에서 약하지만, 여러분을 대할 때에는 하느님의 힘으로 그리스도와 함께 살아 있을 것입니다.

5 자기가 믿음 안에 살고 있는지 여러분 스스로 따져 보십시오. 스스로 시험해 보십시오. 예수 그리스도께서 여러분 안에 계시다는 것을 깨닫지 못합니까? 깨닫지 못한다면 여러분은 실격자입니다.

6 그러나 나는 우리가 실격자가 아니라는 사실을 여러분이 알게 되기를 바랍니다.

7 우리는 여러분이 어떠한 악도 저지르지 않게 되기를 하느님께 기도합니다. 그렇다고 우리가 합격자임을 드러내려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실격자처럼 보일지라도 여러분만은 선을 행하게 하려는 것입니다.

8 우리는 진리를 거슬러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고 무엇이든지 진리를 위해서만 할 수 있습니다.

9 우리가 약하더라도 여러분이 강하면 우리는 그것으로 기뻐합니다. 바로 여러분이 자신을 바로잡기를 우리는 기도하고 있습니다.

10 그래서 내가 떨어져 있는 동안에 이렇게 편지를 써 보냅니다. 내가 여러분에게 가서 곁에 있을 때, 주님께서 나에게 주신 권위를 가지고 여러분을 준엄하게 다룰 필요가 없게 하려는 것입니다. 그 권위는 무너뜨리기 위한 것이 아니라 성장시키기 위한 것입니다.

11 그럼 형제 여러분, 기뻐하십시오. 자신을 바로잡으십시오. 서로 격려하십시오. 서로 뜻을 같이하고 평화롭게 사십시오. 그러면 사랑과 평화의 하느님께서 여러분과 함께 계실 것입니다.

12 거룩한 입맞춤으로 서로 인사하십시오. 모든 성도가 여러분에게 안부를 전합니다.

13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총과 하느님의 사랑과 성령의 친교가 여러분 모두와 함께하기를 빕니다.
 


성경 이어쓰기

매일 성경이어쓰기로 은총과 축복 많이 받으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이사야 이사야는 어떤 성서인가요? 옥포성당 2024.02.02 1896
공지 에스테르기 에스델서는 어떤 성서인가요? 옥포성당 2018.07.21 13766
공지 성경쓰기 시작하실 때 제목은 분류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옥포성당 2018.02.15 13799
공지 위대한 기적미사의 신비 옥포성당 2017.02.12 20048
4353 에즈라기 3,8-13 성전을 짓기 시작하다 공미카엘라 2010.11.06 261
4352 에즈라기 4,1-5 성전 건축이 방해를 받다 공미카엘라 2010.11.06 379
4351 에즈라기 4,6-24 방해가 계속되다 공미카엘라 2010.11.06 269
4350 에즈라기 5,1-17 성전을 다시 짓기 시작하다 공미카엘라 2010.11.06 285
4349 에즈라기 6,1-5 키루스의 칙령이 발견되다 공미카엘라 2010.11.06 277
4348 에즈라기 6,6-12 다리우스 임금의 명령 공미카엘라 2010.11.06 340
4347 에즈라기 6,13-18 성전 준공과 봉헌 공미카엘라 2010.11.06 349
4346 에즈라기 6,19-22 파스카 축제를 지내다 공미카엘라 2010.11.06 365
4345 에즈라기 7,1-10 에즈라가 예루살렘에 도착하다 공미카엘라 2010.11.06 300
4344 에즈라기 7,11-26 아르타크세르크세스 임금이 칙령을 내리다 공미카엘라 2010.11.06 210
4343 에즈라기 7,27-28 에즈라가 하느님을 찬양하다 공미카엘라 2010.11.06 271
4342 에즈라기 8,1-14 에즈라와 함께 돌아온 이들 채에밀리아나 2010.11.07 394
4341 에즈라기 8,15-20 성전 일꾼들을 모집하다 채에밀리아나 2010.11.07 397
4340 에즈라기 8,21-23 에즈라가 단식하며 도움을 청하다 채에밀리아나 2010.11.07 341
4339 에즈라기 8,24-30 성전에 바친 예물 공미카엘라 2010.11.08 276
4338 에즈라기 8,31 - 36 에즈라가 예루살렘에 다다르다 김경희 안젤라 2010.11.08 339
4337 에즈라기 9,1 - 4 유다인과 이민족 사이의 혼인 김경희 안젤라 2010.11.08 312
4336 에즈라기 9,5 - 15 에즈라의 기도 김경희 안젤라 2010.11.08 246
4335 에즈라기 10,1-6 백성의 반응 공미카엘라 2010.11.08 298
4334 에즈라기 10,7-17 이민족 아내들을 내보내기로 하다 공미카엘라 2010.11.08 236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97 98 99 100 101 102 103 104 105 106 ... 319 Next
/ 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