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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높은 데서는 하느님께 영광! 땅에서는 주님께서 사랑하시는 사람들에게 평화! 여기는 옥포성당 홈피의 가톨릭 성경 이어쓰기 방입니다. │ 2010.06.13. 이어쓰기 시작 │구약성경 창세기부터 신약성경 요한의 묵시록등 73권 전권을 이어쓰기 1회 완료후 현재 이어쓰기 2회 진행중으로 신약성경 27권 완료후 구약성경 진행중

(*.215.22.125) 조회 수 414 추천 수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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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의 영도자
5 하느님께서는 우리가 지금 말하고 있는, 곧 앞으로 올 세상을 천사들의 지배 아래 두신 것입니다.
6 어떤이가 어디에선가 이렇게 증언 하였습니다. "인간이 무엇이기에 그를 기억해 주십니까?
  사람이 무엇이기에 그를 돌보아 주십니까?
7 천사들 보다 잠깐 낮추셨다가 영광과 존귀의 관을 씌워 주시고
8 만물을 그의 발아래 두셨습니다." 하느님께서는 이렇게 만물을 그의 지배 아래 두시면서,
  그 아래 들지 않는 것은 하나도 남겨 놓지 않으셨습니다.  그런데도 우리가 보기에는 만물이 아직도
  그의 지배 아래 들지 않았습니다.
9 그러나 우리는 "천사들 보다 잠깐 낮아 지셨다가" 죽음의 고난을 통하여 "영광과 존귀의 관을 쓰신"
  예수님을 보고 있습니다. 이렇게 그분께서는 하느님의 은총으로 모든 사람을위하여 죽음을 겪으셔야 했습니다.
10 만물은 하느님을 위하여 또 그분을 통하여 존재합니다. 이러한 하느님께서 많은 자녀들을 영광으로 이끌어
  들이시면서, 그들을위한  구원의 영도자를 고난으로 완전하게 만드신 것은 당연한 일이었습니다.
11 사람들을 거룩하게 해 주시는 분이나 거룩하게 되는 사람들이나 모두 한 분에게서 나왔습니다.
  그러한 까닭에 예수님께서는 그들을 형제라고 부르기를 부끄러워 하지 않으시고,
12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저는 당신 이름을 제 형제들에게 전하고 모임 한가운데에서 당신을 찬양하오리다."
13 또 "나는 그분을 신뢰하리라." 하시고 "보라, 나다. 그리고 하느님께서 나에게 주신 자녀들이다." 하고 말씀 하십니다.
14 이 자녀들이 피와 살을 나누었듯이, 예수님께서도 그들과 함께 피와 살을 나누어 가지셨습니다.
   그것은 죽음의 권능을 쥐고 있는 자 곧 악마를 당신의 죽음으로 파멸시키시고,
15 죽음의 공포때문에 한평생 종살이에 얽매여 있는 이들을 풀어 주시려는 것이었습니다.
16 그분께서는 분명 천사들을 보살펴 주시는 것이 아니라, 아브라함의 후손들을 보살펴 주십니다.
17 그렇게 때문에 그분께서는 모든 점에서 형제들과 같아 지셔야 했습니다. 자비로울 뿐만 아니라 하느님을 섬기는 일에
   충실한 대사제가 되시어, 백성의 죄를 속죄 하시려는 것이었습니다.
18 그분께서는 고난을 겪으시면서 유혹을 받으셨기 때문에, 유혹을 받는 이들을 도와주실 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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