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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높은 데서는 하느님께 영광! 땅에서는 주님께서 사랑하시는 사람들에게 평화! 여기는 옥포성당 홈피의 가톨릭 성경 이어쓰기 방입니다. │ 2010.06.13. 이어쓰기 시작 │구약성경 창세기부터 신약성경 요한의 묵시록등 73권 전권을 이어쓰기 1회 완료후 현재 이어쓰기 2회 진행중으로 신약성경 27권 완료후 구약성경 진행중

(*.215.22.125) 조회 수 344 추천 수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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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계약의 제사
11 그러나 그리스도께서는 이미 이루어진 좋은 것들을 주관하시는 대사제로 오셨습니다.
  그분께서는 사람 손으로 만들지 않은, 곧 이 피조물에 속하지 않은 더 훌륭하고  더 완전한 성막으로 들어가셨습니다.
12 염소와 송아지의 피가 아니라 당신의 피를 가지고  단 한 번  성소로 들어 가시어 영원한 해방을 얻으셨습니다.
13 염소와 황소의 피, 그리고 더러워진 사람들에게 뿌리는 암송아지의 재가 그들을 거룩하게 하여 그 몸을 깨끗하게 한다면,
14 하물며 영원한 영을 통하여 흠 없는 당신 자신을  하느님께 바치신 그리스도의 피는  우리의 양심을  죽음의 행실에서
  얼마나  더 깨끗하게 하여  살아 계신 하느님을 섬기게 할 수 있겠습니까?
15 그러므로 그리스도께서는  새 계약의 중개자 이십니다. 첫째 계약 아래에서 저지른 범죄로부터 사람들을 속량하시려고
   그분께서 돌아가시어, 부르심을 받은 이들이 약속된 영원한  상속 재산을 받게 해 주셨기 때문입니다.
16 유언이 있는 곳에서는 유언자의 죽음이 확인되어야 합니다.
17 유언은 사람이 죽었을 때에야 유효한 것으로, 유언자가 살아 있을 때에는 효력이 없습니다.
18 사실은 첫째 계약도  피 없이 시작된 것이 아닙니다.
19 모세는 율법에 따라 온 백성에게  모든 계명을 선포하고 나서 온 백성에게 모든 계명을 선포하고 나서, 물과 주홍 양털과
   우슬초와 함께 송아지와 염소의 피를 가져다가 계약의 책과  온 백성에게 뿌리며,
20 "이는 하느님께서 너희에게 명령하신  계약의 피다. " 하고 말하였습니다.
21 그리고 성막과 의식에 쓰이는 모든 기물에도 같은 방식으로 피를 뿌렸습니다.
22 율법에 따르면 거의 모든 것이 피로 깨끗해지고 , 피를 쏟지 않고서는  죄의 용서가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23 그러므로 하늘에 있는 것들을 본뜬 모상들은 이러한 의식으로 깨끗하게 할 필요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하늘의 것들은 그보다 나은 제물이 필요하였습니다.
24 그리스도께서는, 참성소의 모조품에 지나지 않는 곳에, 곧 사람 손으로 만든 성소에 들어가지 않으셨습니다.
  이제 우리를 위하여 하느님 앞에 나타나시려고 바로 하늘에 들어 가신 것입니다.
25 대사제가 해마다 다른 생물의 피를 가지고 성소에 들어 가듯이,
    당신 자신을 여러 번 바치시려고 들어가신 것이 아닙니다.
26 만일 그렇다면 세상 창조 때부터 여러 번 고난을 받으셔야 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이제 그분께서는 마지막 시대에 당신 자신을 제물로 바쳐 죄를 없애시려고 단 한 번 나타나셨습니다.
27 사람은 단 한 번 죽게 마련이고 그 뒤에 심판이 이어지듯이,
28 그리스도께서도  많은 사람의 죄를 짊어지시려고  단 한번  당신 자신을 바치셨습니다.
  그리고 당신을 고대하는 이들을 구원하시려고 죄와는 상관없이  두 번째로 나타나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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