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본문시작

하늘 높은 데서는 하느님께 영광! 땅에서는 주님께서 사랑하시는 사람들에게 평화! 여기는 옥포성당 홈피의 가톨릭 성경 이어쓰기 방입니다. │ 2010.06.13. 이어쓰기 시작 │구약성경 창세기부터 신약성경 요한의 묵시록등 73권 전권을 이어쓰기 1회 완료후 현재 이어쓰기 2회 진행중으로 신약성경 27권 완료후 구약성경 진행중

(*.215.22.125) 조회 수 25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요한의 소명

9 여러분의 형제로서, 예수님 안에서 여러분과 더불어 환난을 겪고 그분의 나라에 같이 참여하며 함께 인내 하는 나 요한은,
  하느님의 말씀과 예수님에 대한 증언 때문에 파트모스라는 섬에서 지내고 있습니다.
10 어느 주일에 나는 성령께 사로잡혀 내 뒤에서 나팔 소리처럼 울리는 큰 목소리를 들었습니다.
11 그 목소리가 이렇게 말하였습니다. "네가 보는 것을 책에 기록하여 일곱 교회 곧 에페소, 스미르나, 페르가몬, 티아티라,
  사르디스, 필라델피아, 라오디케이아에 보내라,"
12 나는 나에게 말하는 것이 누구의 목소리인지 보려고 돌아섰습니다. 돌아서서 보니 황금 등잔대가 일곱 개 있고,
13 그 등잔대 한가운데에  사람의 아들 같은 분이 계셨습니다. 그분께서는 발까지 내려오는 긴 옷을 입고 가슴에는
  금 띠를 두르고 계셨습니다.
14 그분의 머리와 머리털은 흰 양털처럼 또 눈처럼 희고 그분의 눈은 불꽃 같았으며,
15 발은 용광로에서  정련된 놋쇠 같고 목소리른 큰 물소리와 같았습니다.
16 그리고 오른손에는 일곱 별을 쥐고 계셨으며 입에서는 날카로운 쌍날칼이 나왔습니다.  
  또 그분의 얼굴은 한 낮의 태양처럼 빛났습니다.
17 나는 그분을 뵙고, 죽은 사람처럼 그분 발 앞에 엎드렸습니다.  그러자 그분께서 나에게 오른손을 얹고 말씀하셨습니다.
  "두려워 하지 마라. 나는 처음이며 마지막이고
18 살아 있는 자다. 나는 죽었지만, 보라, 영원무궁토록 살아 있다. 나는 죽음과 저승의 열쇠를 쥐고 있다.
19 그러므로 네가 본  것과 지금 일어나는 일들과  그다음에 일어날 일들을 기록하여라.
20 네가 본 내 오른손의 일곱 별과  일곱 황금 등잔대의 신비는 이러하다. 일곱 별은 일곱 교회의 천사들이고
  일곱 등잔대는 일곱 교회이다."

  


성경 이어쓰기

매일 성경이어쓰기로 은총과 축복 많이 받으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이사야 이사야는 어떤 성서인가요? 옥포성당 2024.02.02 1892
공지 에스테르기 에스델서는 어떤 성서인가요? 옥포성당 2018.07.21 13762
공지 성경쓰기 시작하실 때 제목은 분류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옥포성당 2018.02.15 13796
공지 위대한 기적미사의 신비 옥포성당 2017.02.12 20045
4531 열왕기 하 17,7-23 북 왕국 이스라엘의 몰락에 대한 반성 공미카엘라 2010.10.24 295
4530 열왕기 하 17,24-41 사마리아인의 기원 공미카엘라 2010.10.24 318
4529 열왕기 하 18,1 - 8 히즈키야의 유다 통치 김경희 안젤라 2010.10.24 239
4528 열왕기 하 18,9 - 12 사마리아가 함락되다 김경희 안젤라 2010.10.24 359
4527 열왕기 하 18,13 - 37 이시리아 임금 산헤립이 유다를 치다 김경희 안젤라 2010.10.24 373
4526 열왕기 하 19,1-9ㄱ 히즈키야가 이사야에게 문의하다 공미카엘라 2010.10.24 365
4525 열왕기 하 19,9ㄴ-13 아시리아가 다시 위협하다 공미카엘라 2010.10.24 402
4524 열왕기 하 19,14-19 히즈키야의 기도 공미카엘라 2010.10.24 345
4523 열왕기 하 19,20-28 산헤립을 두고 하신 주님의 말씀 공미카엘라 2010.10.24 254
4522 열왕기 하 19,29-34 히즈키야에게 내린 주님의 표징 공미카엘라 2010.10.24 301
4521 열왕기 하 19,35-37 산헤립의 말로 공미카엘라 2010.10.24 326
4520 열왕기 하 20,1-11 히즈키야의 발병과 치유 공미카엘라 2010.10.24 261
4519 열왕기 하 20,12-19 바빌론 사절단 공미카엘라 2010.10.24 303
4518 열왕기 하 20,20-21 히즈키야가 죽다 공미카엘라 2010.10.24 321
4517 열왕기 하 21,1-18 므나쎄의 유다 통치 채에밀리아나 2010.10.24 348
4516 열왕기 하 21,19-26 아몬의 유다 통치 채에밀리아나 2010.10.24 408
4515 열왕기 하 22,1-2 요시야의 등극과 종교 개혁 공미카엘라 2010.10.24 303
4514 열왕기 하 22,3-20 주님의 율법서를 발견하다 공미카엘라 2010.10.24 326
4513 열왕기 하 23,1-3 요시야가 계약 책을 봉독하고 계약을 맺다 공미카엘라 2010.10.24 330
4512 열왕기 하 23,4-20 요시야의 종교 개혁 공미카엘라 2010.10.24 333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88 89 90 91 92 93 94 95 96 97 ... 319 Next
/ 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