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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높은 데서는 하느님께 영광! 땅에서는 주님께서 사랑하시는 사람들에게 평화! 여기는 옥포성당 홈피의 가톨릭 성경 이어쓰기 방입니다. │ 2010.06.13. 이어쓰기 시작 │구약성경 창세기부터 신약성경 요한의 묵시록등 73권 전권을 이어쓰기 1회 완료후 현재 이어쓰기 2회 진행중으로 신약성경 27권 완료후 구약성경 진행중

(*.215.22.125) 조회 수 377 추천 수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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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째 나팔
9장
1 다섯째 천사가 나팔을 불었습니다. 그때에 나는 하늘에서 땅으로 떨어진 별 하나를 보았는데,
  그 별에게 지하로 내려가는 구렁의 열쇠가 주어졌습니다.
2 그 별이 지하로 내려가는 구렁을 열자, 그 구렁에서 연기가 올라오는데 큰 용광로의 연기 같았습니다.
  해와 대기가 그 구렁에서 나온 연기로 어두워졌습니다.
3 그리고 그 연기 속에서 메뚜기들이 나와 땅에 퍼졌습니다. 그 메뚜기들에게 권한이 주어졌는데,
  땅의 전갈들이 가진 권한과 같았습니다.
4 그것들은 땅의 풀과 푸성귀와 나무는 하나도 해치지 말고, 이마에 하느님의 인장이 찍히지 않은 사람들만
  해치라는 명령을 받았습니다.
5 그러나 그 사람들을 죽이지는 말고 다섯 달 동안 괴롭히기만 하도록 허락되었습니다.  그 괴로움은  사람이 전갈에게
  쏘였을 때와 같은  괴로움이었습니다.
6 그 기간에 사람들은 죽음을 찾지만 찾아내지 못하고, 죽기를 바라지만 죽음이 그들을 피해 달아날 것입니다.
7 그 메뚜기들의  모습은 전투 준비를 갖춘 말들과 같았는데, 머리에는 금관 같은 것을 쓰고 있었습니다.
  그것들의 얼굴은 사람 얼굴 같았고,
8 머리털은 여자의 머리털 같았으며 이빨은 사자 이빨 같았습니다.
9 갑옷도 입었는데 쇠 갑옷 같았고, 날갯소리는 싸움터로 내닫는 수많은  전투 마차들의 소리 같았습니다.
10 또 전갈 같은 꼬리에다 침을 가지고 있었는데, 그 꼬리에 다섯 달 동안 사람들을 해칠 권한이 있었습니다.
11 그것들은 지하의 자자를 임금으로 모시고 있었습니다. 그 이름이 히브리 말로는 아바똔이고
   그리스 말로는 아폴리온입니다.
12 첫째 불행이 지나갔습니다. 그러나 아직도 두 가지 불행이 더 닥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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