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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높은 데서는 하느님께 영광! 땅에서는 주님께서 사랑하시는 사람들에게 평화! 여기는 옥포성당 홈피의 가톨릭 성경 이어쓰기 방입니다. │ 2010.06.13. 이어쓰기 시작 │구약성경 창세기부터 신약성경 요한의 묵시록등 73권 전권을 이어쓰기 1회 완료후 현재 이어쓰기 2회 진행중으로 신약성경 27권 완료후 구약성경 진행중

(*.215.22.125) 조회 수 262 추천 수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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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증인
11장
1 그리고 나에게 지팡이 같은 잣대가 주어지면서 이런 말씀이 들려왔습니다. "일어나 하느님의 성전과 제단을 재고
  성전 안에서 예배하는 이들을 세어라.
2 성전 바깥뜰은 재지 말고 내버려 두어라. 그것은 이민족들에게 주어진 것이다. 그들이 거룩한 도성을 마흔두 달 동안
  짓밟을 것이다.
3 나는 나의 두 증인을 내세워 천이백 육십 일 동안 자루옷을 걸치고 예언하게 할 것이다."
4 그들은 땅의 주님 앞에 서 있는 두 올리브 나무이며 두 등잔대입니다.
5 누가 그들을 헤치려고 하면 그들의 입에서 불이 나와 그 원수들을  삼켜 버립니다. 누가 그들을 헤치려고 하면,
  그는 반드시 이렇게 죽임을 당하고 맙니다.
6 그들은 자기들이 예언하는 동안 비가 내리지 않게 하늘을 닫는 권한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물을 피로 변하게 하고,
  원할 때마다 온갖 재앙으로 이 땅을 치는 권한을 가지고 있습니다.
7 그러나 그들이 증언을 끝내면, 지하에서 올라오는 짐승이 그들과 싸워 이기고서는 그들을 죽일 것입니다.
8 그들의 주검은 그 큰 도성의 한길에 내버려질 것입니다. 그 도성은 영적으로 소돔이라고도 하고 이집트라고도 하는데,
  그곳에서 그들의 주님도 십자가에 못박히셨습니다.
9 모든 백성과 종족과 언어와 민족에 속한 사람들이 사흘 반 동안 그들의 주검을 바라보면서, 무덤에 묻히지 못하게 할
  것입니다.
10 땅의 주민들은 죽은 그들 때문에 기뻐하고 즐거워하며 서로 선물을 보낼 것입니다. 그 두 예언자가 땅의 주민들을
  괴롭혔기 때문입니다.
11 그러나 사흘 반이 지난 뒤에 하느님에게서 생명의 숨이 나와 그들에게 들어가니, 그들이 제 발로 일어섰습니다.
  그들을 쳐다본 사람들은  큰 두려움에 사로잡혔습니다.
12 그 두 예언자는 하늘에서부터, "이리 올라오너라."  하고 외치는 큰 목소리를 들었습니다.  그리하여 그들은 원수들이
  쳐다보고 있는 가운데, 구름을 타고 하늘로 올라갔습니다.
13 바로 그때 큰 지진이 일어나 도성 십분의 일이 무너졌습니다. 그 지진으로 사람도 칠천 명이 죽었습니다.
   남은 사람들은 두려움에 싸여 하늘의 하느님께 영광을 드렸습니다.
14 둘째 불행이 지나갔습니다. 그러나 셋째 불행이 곧 닥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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