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본문시작

하늘 높은 데서는 하느님께 영광! 땅에서는 주님께서 사랑하시는 사람들에게 평화! 여기는 옥포성당 홈피의 가톨릭 성경 이어쓰기 방입니다. │ 2010.06.13. 이어쓰기 시작 │구약성경 창세기부터 신약성경 요한의 묵시록등 73권 전권을 이어쓰기 1회 완료후 현재 이어쓰기 2회 진행중으로 신약성경 27권 완료후 구약성경 진행중

(*.215.22.125) 조회 수 31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여인과 용
12장
1 그리고 하늘에 큰 표징이 나타났습니다. 태양을 입고 발밑에 달을 두고 머리에 열두 개 별로 된 관을 쓴 여인이 나타난
   것입니다.
2 그 여인은 아기를 배고 있었는데, 해산의 진통과 괴로움으로 울부짖고 있었습니다.
3 또 다른 표징이 하늘에 나타났습니다. 크고 붉은 용인데, 머리가 일곱이고 뿔이 열이었으며 일곱 머리에는 모두 작은 관을
  쓰고 있었습니다.
4 용의 꼬리가 하늘의 별 삼분의 일을 휩쓸어 땅으로 내던졌습니다. 그 용은 여인이 해산 하기만 하면 아이를 삼켜 버리려고,
  이제 막 해산하려는 그여인 앞에 지켜 서 있었습니다.
5 이윽고 여인이 아들을 낳았습니다. 그 사내아이는 쇠 지팡이로 모든 민족들을 다스릴 분입니다. 그런데 그 여인의 아이가
  하느님께로, 그분의 어좌로 들어 올려졌습니다.
6 여인은 광야로 달아났습니다. 거기에는 여인이 천이백 육십일 동안 보살핌을 받도록 하느님께서 마련해 주신 처소가
  있었습니다.
7 그때에 하늘에서 전쟁이 벌어졌습니다. 미카엘과 그의 천사들이 용과 싸운 것입니다. 용과 그의 부하들도 맞서 싸웠지만
8 당해 내지 못하여, 하늘에는 더 이상 그들을 위한 자리가 없었습니다.
9 그리하여 그 큰 용, 그 옛날의 뱀, 악마라고도 하고 사탄이라고도 하는 자, 온 세계를 속이던 그 자가 떨어졌습니다.
  그가 땅으로 떨어졌습니다. 그의 부하들도 그와 함께 떨어졌습니다.
10 그때에 나는 하늘에서 큰 목소리가 이렇게 말하는 것을 들었습니다. "이제 우리 하느님의 구원과 권능과 나라와
   그분께서 세우신 그리스도의 권세가 나타났다.  우리 형제들을  고발하던 , 하느님 앞에서 밤낮으로 그들을 고발 하던
   그자가 내쫓겼다.
11 우리 형제들은 어린양의 피와 자기들이 증언하는 말씀으로 그자를 이겨 냈다. 그들은 죽기까지 목숨을 아끼지 않았다.
12 그러므로 하늘과 그 안에 사는 이들아, 즐거워 하여라. 그러나 너희 땅과 바다는 불행하다.
   시간이 얼마 남지 않는 것을 깨달은 악마가 큰 분노를 품고서 너희에게 내려갔기 때문이다."
13 용은 자기가 땅으로 떨어진 것을 알고, 그 사내 아이를 낳은 여인을 쫓아 갔습니다.
14 그러나 그 여인에게 큰 독수리의  두 날개가 주어졌습니다. 그리하여 그 여인은 광야에 있는 자기 처소로 날아가,
  그 뱀을 피하여 그곳에서 일 년과 이 년과 반 년 동안 보살핌을 받았습니다.
15 그 뱀은 여인의 뒤에다 강물 같은 물을 입에서 뿜어내어 여인을 휩쓸어 버리려고 하였습니다.
16 그러나 땅이 여인을 도왔습니다. 땅은 입을 열어 용이 입에서 뿜어낸 강물을 마셔 버렸습니다.
17 그러자 용은 여인 때문에 분개하여, 여인의 나머지 후손들, 곧 하느님의 계명을 지키고 예수님의 증언을 간직하고 있는
  이들과 싸우려고 그곳을 떠나갔습니다.
18 그리고 용은 바닷가 모래 위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성경 이어쓰기

매일 성경이어쓰기로 은총과 축복 많이 받으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이사야 이사야는 어떤 성서인가요? 옥포성당 2024.02.02 1898
공지 에스테르기 에스델서는 어떤 성서인가요? 옥포성당 2018.07.21 13769
공지 성경쓰기 시작하실 때 제목은 분류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옥포성당 2018.02.15 13802
공지 위대한 기적미사의 신비 옥포성당 2017.02.12 20051
4553 열왕기 하 11,1-16 아탈야의 유다 통치 공미카엘라 2010.10.22 243
4552 열왕기 하 11,17-20 여호야다 사제의 개혁 공미카엘라 2010.10.22 402
4551 열왕기 하 12,1-17 요아스의 유다 통치 채에밀리아나 2010.10.23 499
4550 열왕기 하 12,18-22 아람의 침입과 유다 임금 요아스의 죽음 채에밀리아나 2010.10.23 257
4549 열왕기 하 13,1-9 여호아하즈의 이스라엘 통치 채에밀리아나 2010.10.23 359
4548 열왕기 하 13,10-13 여호하스의 이스라엘 통치 채에밀리아나 2010.10.23 390
4547 열왕기 하 13,14-21 엘리사가 죽다 채에밀리아나 2010.10.23 556
4546 열왕기 하 13,22-25 이스라엘과 아람의 전쟁 채에밀리아나 2010.10.23 353
4545 열왕기 하 14,1-16 아마츠야의 유다 통치 채에밀리아나 2010.10.23 319
4544 열왕기 하 14,17-22 유다 임금 아마츠야가 죽다 채에밀리아나 2010.10.23 302
4543 열왕기 하 14,23-29 예로보암 이세의 이스라엘 통치 채에밀리아나 2010.10.23 417
4542 열왕기 하 15,1-7 아자르야의 유다 통치 채에밀리아나 2010.10.23 318
4541 열왕기 하 15,8-12 즈카르야의 이스라엘 통치 채에밀리아나 2010.10.23 280
4540 열왕기 하 15,13-15 살룸의 이스라엘 통치 채에밀리아나 2010.10.23 407
4539 열왕기 하 15,17-22 므나헴의 이스라엘 통치 채에밀리아나 2010.10.23 413
4538 열왕기 하 15,23-26 프카흐야의 이스라엘 통치 채에밀리아나 2010.10.23 337
4537 열왕기 하 15,27-31 페카의 이스라엘 통치 채에밀리아나 2010.10.23 352
4536 열왕기 하 15,32-38 요탐의 유다 통치 채에밀리아나 2010.10.23 363
4535 열왕기 하 16,1-20 아하즈의 유다 통치 공미카엘라 2010.10.24 249
4534 열왕기 하 17,1-6 이스라엘의 마지막 임금 호세아 공미카엘라 2010.10.24 284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87 88 89 90 91 92 93 94 95 96 ... 319 Next
/ 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