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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높은 데서는 하느님께 영광! 땅에서는 주님께서 사랑하시는 사람들에게 평화! 여기는 옥포성당 홈피의 가톨릭 성경 이어쓰기 방입니다. │ 2010.06.13. 이어쓰기 시작 │구약성경 창세기부터 신약성경 요한의 묵시록등 73권 전권을 이어쓰기 1회 완료후 현재 이어쓰기 2회 진행중으로 신약성경 27권 완료후 구약성경 진행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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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예루살렘

9 마지막 일곱 재앙이 가득 담긴 일곱대접을  가진 일곱 천사 가운데  하나가 나에게 와서 말하였습니다.
  "이리 오너라. 어린양의 아내가 될 신부를 너에게 보여 주겠다. "
10 이어서 그 천사는 성령께  사로잡힌 나를 크고 높은 산 위로 데리고 가서는, 하늘로부터 하느님에게서 내려오는
   거룩한 도성 예루살렘을 보여주었습니다.
11 그 도성은 하느님의 영광으로 빛나고 있었습니다. 그 광채는 매우 값진 보석 같았고 수정처럼 맑은 벽옥 같았습니다.
12 그 도성에는 크고 높은 성벽과 열 두 성문이 있었습니다. 그 열 두 성문에는 열두 천사가 지키고 있었는데, 이스라엘
  자손들의  열두 지파 이름이 하나씩 적혀 있었습니다.
13 동쪽에 성문이 셋, 서쪽에 성문이 셋 있었습니다.
14 그 도성의 성벽에는 열두 초석이 있는데, 그 위에는 어린양의 열두 사도 이름이 하나씩 적혀 있었습니다.
15 나에게 말하던 천사는 도성과 그 성문들과  성벽을 재려고 금으로 된 잣대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16 도성은 네모 반듯하여 길이와 너비가 같았습니다.  그가 잣대로 도성을 재어보니, 길이와 너비와 높이가 똒같이
  만 이천 스타디온 이었습니다.
17 또 성벽을 재어보니 백사십사 페키스였는데, 사람들의 이 측량 단위는 천사도 사용하는 것입니다.
18 성벽은 벽옥이 되어 있고, 도성은 맑은 유리 같은 순금으로 되어 있었습니다.
19 도성 성벽의 초석들은 온갖 보석으로 꾸며져 있어습니다. 첫 째 초석은 벽옥, 둘째는 청옥, 셋째는 옥수,
  넷째는 취옥,
20 다섯째는 마노, 여섯째는 홍옥, 일곱째는 감람석, 여덟째는 녹주석, 아홉째는 황옥, 열째는 녹옥수, 열한째는 자옥,
   열뒤째는 자수정이었습니다.
21 열두 성문은 열 두 진주로 되어있는데, 각 성문이 진주 하나로  이루어져 있었습니다. 그리고 도성의 거리는 투명한
   유리 같은  순금으로 되어 있었습니다.
22 나는 그곳에서 성전을 보지 못하였습니다.전능하시 주 하느님과 어린양이 도성의 성전이시기 때문입니다.
23 그 도성은 해도 달도 비출 필요가 없습니다.  하느님의 영광이 그곳에  빛이 되어 주시고 어린양이 그곳의 등불이 되어
   주시기 때문입니다.
24 민족들이 그 도성의 빛을 받아 걸어 다니고, 땅의 임금들이  자기들의 보화를 그 도성으로 가져갈 것입니다.
25 거기에는 밤이 없으므로 종일토록 성문이 닫히지 않습니다.
26 사람들은 민족들의 보화와 보배를 그 도성으로 가져갈 것입니다.
27 그러나 부정한 것은 그 무엇도, 역겨운 짓과 거짓을 일삼는  자는 그 누구도 도성에 들어가지 못합니다.
    오직 어린양의 생명의 책에 기록된 이들만 들어갈 수 있습니다.


22장
1 그 천사는 또 수정처럼 빛나는 생명수의 강을 나에게 보여 주었습니다. 그 강은 하느님과 어린양의 보좌에서 나와,
2 도성의 거리 한가운데를 흐르고 있었습니다. 강 이쪽저쪽에는 열두 번 열매를 맺는 생명 나무가 있어서 다달이 열매를
  내놓습니다.그리고 그 나뭇잎은 민족들을 치료하는데 쓰입니다.
3 그곳에는 더 이상 하느님의 저주를 받는 것이 없을 것입니다.  도성 안에는 하느님과 어린양의  어좌가 있어, 그분의
  종들이 그분을 섬기며,
4 그분의 얼굴을 뵐 것입니다. 그리고 그들의 이마에는 그분의 이름이 적혀 있을 것입니다.
5 다시는 밤이 없고 등불도 햇빛도  필요 없습니다.  주 하느님께서  그들의 빛이 되어 주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영원무궁토록 다스릴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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