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본문시작

하늘 높은 데서는 하느님께 영광! 땅에서는 주님께서 사랑하시는 사람들에게 평화! 여기는 옥포성당 홈피의 가톨릭 성경 이어쓰기 방입니다. │ 2010.06.13. 이어쓰기 시작 │구약성경 창세기부터 신약성경 요한의 묵시록등 73권 전권을 이어쓰기 1회 완료후 현재 이어쓰기 2회 진행중으로 신약성경 27권 완료후 구약성경 진행중

(*.215.22.125) 조회 수 27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에덴 동산

  주 하느님께서 땅과 하늘을 만드시던 날,
5 땅에는 아직 들의 덤불이 하나도 없고, 아직 들풀 한 포기도 돋아 나지 않았다. 주 하느님께서 땅에 비를 내리지 않으셨고,
  흙을 일굴 사람도 아직  없었기 때문이다.
6 그런데 땅에서 안개가 솟아올라  땅거죽을  모두 적셨다.
7 그때에 주 하느님께서 흙의 먼지로 사람을 빚으시고, 그 코에 생명의 숨을 불어 넣으시니, 사람이 생명체가 되었다.
8 주 하느님께서는  동쪽에 있는 에덴에 동산 하나를 꾸미시어, 당신께서 빚으신 사람을 거기에 두셨다.
9 주 하느님께서는 보기에 탐스럽고 먹기에 좋은 온갖 나무를 흙에서 자라게 하시고, 동산 한 가운데에는 생명 나무와,
  선과 악을 알게 하는  나무를 자라게 하셨다.
10 강 하나가 에덴에서 흘러나와 동산을 적시고 그곳에서 갈라져 네 줄기를 이루었다.
11 첫째 강의 이름은 피손인데, 금이 나는 하윌라 온 땅을  돌아 흘렀다.
12 그 땅의 금은 질이 좋았으며, 그 고장에는  브델리움 향료와  마노 보석도 있었다.
13 둘째 강의 이름은 기혼인데, 에티오피아 온 땅을 돌아 흘렀다.
14 셋째 강의 이름은 티그리스인데,  아시리아 동쪽으로 흘렀다.  그리고 넷째 강의 이름은 유프라테스이다.
15 주 하느님께서는 사람을 데려다 에덴 동산에 두시어, 그곳을 일구고 돌보게 하셨다.
16 그리고 주 하느님께서는 사람에게 이렇게 명령 하셨다. "너는 동산에 있는 모든 나무에서  열매를 따 먹어도 된다.
17 그러나 선과 악을 알게 하는 나무에서는 따 먹으면 안 된다. 그 열매를 따 먹는날, 너는 반드시 죽을 것이다."
18 주 하느님께서 말씀 하셨다. "사람이 혼자 있는 것이 좋지 않으니, 그에게 알맞은 협력자를  만들어 주겠다."
19 그래서 주 하느님께서는 흙으로 들의 온갖 짐승과 하늘의 온갖 새를 빚으신 다음, 사람에게 데려가시어 그가 그것들을
  무엇이라 부르는지 보셨다.사람이 생물 하나하나를 부르는 그대로 그 이름이 되었다.
20 이렇게 사람은 모든  집짐승과 하늘의 새와 모든 들짐승에게 이름을 붙혀 주었다. 그러나 그는 사람인 자기에게 알맞은
  협력자를 찾지 못하였다.
21 그래서 주 하느님께서는 사람 위로 깊은 잠이 쏟아지게 하시어 그를 잠들게 하신 다음, 그의 갈빗대 하나를 빼내시고
   그 자리를 살로 메우셨다.
22 주 하느님께서 사람에게서 빼내신 갈빗대로 여자를 지으시고, 그를 사람에게 데려오시자,
23 사람이 이렇게 부르짖었다. "이야말로 내 뼈에서  나온 뼈요 내 살에서 나온 살이로구나! 남자에게서 나왔으니 여자라
  불리리라."
24 그러므로 남자는 아버지와 어머니를 떠나 아내와 결합하여, 둘이 한 몸이 된다.
25 사람과 그 아내는 둘 다 알몸이면서도 부끄러워하지 않았다.

 


성경 이어쓰기

매일 성경이어쓰기로 은총과 축복 많이 받으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이사야 이사야는 어떤 성서인가요? 옥포성당 2024.02.02 93
공지 에스테르기 에스델서는 어떤 성서인가요? 옥포성당 2018.07.21 1435
공지 성경쓰기 시작하실 때 제목은 분류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옥포성당 2018.02.15 1439
공지 위대한 기적미사의 신비 옥포성당 2017.02.12 2177
2977 이사야서 22,1 - 14 예루살렘에 대한 책망 김경희 안젤라 2011.01.05 271
2976 이사야서 29,15-16 그릇된 자문관들 공미카엘라 2011.01.07 271
2975 이사야서 37,30 - 35 히즈키야에게 내린 표징 김경희 안젤라 2011.01.09 271
2974 이사야서 57,1-2 의인의 죽음의 뜻 공미카엘라 2011.01.14 271
2973 예레미야서 2,30-37 비난 공미카엘라 2011.01.16 271
2972 예레미야서 4,29-31 정부들에게 속은 시온 공미카엘라 2011.01.17 271
2971 예레미야서 5,20-29 하느님의 업적을 몰라본 탓으로 창조 질서가 흐트러지다. 공미카엘라 2011.01.17 271
2970 예레미야서 7,29 - 34 불경의 비참한 결과 김경희 안젤라 2011.01.18 271
2969 예레미야서 16,16-18 죄인들을 모두 잡아들이다 공미카엘라 2011.01.20 271
2968 에제키엘서 44,4 - 9 성전 출입 규칙 김경희 안젤라 2011.02.24 271
2967 마태오 복음서 10,26-33 두려워하지 말고 복음을 선포하여라 공미카엘라 2011.03.19 271
2966 마태오 복음서 27,45-56 숨을 거두시다 공미카엘라 2011.04.02 271
2965 루카 복음서 9,57 - 62 예수님을 따르려면 김경희 안젤라 2011.04.28 271
2964 루카복음 17.20-21 하느님 나라의 도래 이내경 젬마 2011.05.06 271
2963 사도행전 3,1-10 베드로가 불구자를 고치다 1 신유희가브리엘라 2011.07.22 271
2962 사도행전 5,12 - 16 사도들이 기적을 일으키다 김경희 안젤라 2011.07.29 271
2961 로마서 11,25-32 온 이스라엘의 구원 공미카엘라 2011.09.21 271
2960 갈라티아서,2-1-10 예루살렘 사도 회의 신유희가브리엘라 2011.11.22 271
2959 에페소 신자들에게 보낸 서간 1,1-2 인사 옥포성당(세례자요한) 2011.12.02 271
2958 요한 묵시록 2,8-11 스미르나 신자들에게 보내는 말씀 옥포성당(세례자요한) 2012.12.09 271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64 165 166 167 168 169 170 171 172 173 ... 317 Next
/ 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