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본문시작

하늘 높은 데서는 하느님께 영광! 땅에서는 주님께서 사랑하시는 사람들에게 평화! 여기는 옥포성당 홈피의 가톨릭 성경 이어쓰기 방입니다. │ 2010.06.13. 이어쓰기 시작 │구약성경 창세기부터 신약성경 요한의 묵시록등 73권 전권을 이어쓰기 1회 완료후 현재 이어쓰기 2회 진행중으로 신약성경 27권 완료후 구약성경 진행중

(*.44.165.19) 조회 수 22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홍수가 그치다.

1 그때에 하느님께서 노아와, 그와 함께 방주에 있는 모든 들짐승과 집짐승을 기억하셨다. 그리하여 하느님께서 땅 위에
  바람을 일으키시니 물이 내려갔다.
2 심연의 샘구멍들과 하늘의 창문들이 닫히고 하늘에서 비가 멎으니,
3 물이 땅에서 계속 빠져나가, 백오십 일이 지나자 물이 줄어들었다.
4 그리하여 일곱째 달 열이렛날에 방주가 아라랏 산 위에 내려앉았다.
5 물은 열째 달이 될 때까지 계속 줄어, 열째 달 초하룻날에는 산봉우리들이 드러났다.
6 사십 일이 지난 뒤에 노아는 자기가 만든 방주의 창을 열고
7 까마귀를 내보냈다. 까마귀는 밖으로 나가 땅에 물이 마를 때까지 왔다 갔다 하였다.
8 그는 또 물이 땅에서 빠졌는지 보려고 비둘기를 내보냈다.
9 그러나 비둘기는 발붙일 곳을 찾지 못하고 방주로 노아에게 돌아왔다. 온 땅에 아직도 물이 있었던 것이다.
  노아는 손을 내밀어 그것을 잡아 방주 안으로 들여놓았다.
10 그는 이레를 더 기다리다가 다시 그 비둘기를 방주에서 내보냈다.
11 저녁때가 되어 비둘기가 그에게 돌아왔는데, 싱싱한 올리브 잎을 부리에 물고 있었다. 그래서 노아는 땅에서
  물이 빠진 것을 알게 되었다.
12 노아는 이레를 더 기다려 그 비둘기를 내보냈다. 그러자 비둘기는 그에게 다시 돌아오지 않았다.
13 노아가 육백한 살이 되던 해, 첫째달 초하룻날에 땅의 물이 말랐다. 노아가 방주 뚜껑을 열고 내다보니 과연
  땅바닥이 말라 있었다
14 둘째 달 스무이렛날 땅이 다 말랐다.
 


성경 이어쓰기

매일 성경이어쓰기로 은총과 축복 많이 받으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이사야 이사야는 어떤 성서인가요? 옥포성당 2024.02.02 1896
공지 에스테르기 에스델서는 어떤 성서인가요? 옥포성당 2018.07.21 13767
공지 성경쓰기 시작하실 때 제목은 분류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옥포성당 2018.02.15 13801
공지 위대한 기적미사의 신비 옥포성당 2017.02.12 20049
1813 요한 묵시록 20, 7-10 사탄의 패망 옥포성당(세례자요한) 2013.01.01 347
1812 요한 묵시록 20, 11-15 마지막 심판 옥포성당(세례자요한) 2013.01.01 245
1811 요한 묵시록 21, 1-8 새 하늘과 새 땅 옥포성당(세례자요한) 2013.01.02 293
1810 요한 묵시록 21, 9-27 ; 22,1-5 새 예루살렘 옥포성당(세례자요한) 2013.01.02 249
1809 요한 묵시록 22, 6-21 맺음말 1 옥포성당(세례자요한) 2013.01.02 298
1808 창세기 1,1-31;2,4 천지 창조 옥포성당(세례자요한) 2013.01.02 274
1807 창세기 2,5-25 에덴 동산 옥포성당(세례자요한) 2013.01.02 299
1806 창세기 3, 1-24 인간의 죄와 벌 1 윤영숙 2013.01.04 350
1805 창세기 4, 1-16 카인과 아벨 윤영숙 2013.01.05 269
1804 창세기 4, 17-24 카인의 자손 윤영숙 2013.01.05 261
1803 창세기 4, 25-26 셋과 그의 아들 윤영숙 2013.01.05 342
1802 창세기 5 1-32 아담의 자손 1 윤영숙 2013.01.05 270
1801 창세기 6,1-4 하느님의 아들들과 거인족 옥포성당(세례자요한) 2013.01.05 253
1800 창세기 6,5-8 인류의 타락 옥포성당(세례자요한) 2013.01.05 250
1799 창세기 6,9-22;7,1-5 노아 옥포성당(세례자요한) 2013.01.05 271
1798 창세기 7,6-24 홍수 옥포성당(세례자요한) 2013.01.05 253
» 창세기 8, 1-14 홍수가 그치다. 윤영숙 2013.01.12 228
1796 창세기 8, 15-19 방주에서 나오다 윤영숙 2013.01.12 262
1795 창세기 8, 20-22 노아의 제사와 하느님의 다짐 윤영숙 2013.01.12 302
1794 창세기 9, 1-17 노아와 계약을 맺으시다 2 윤영숙 2013.01.12 290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224 225 226 227 228 229 230 231 232 233 ... 319 Next
/ 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