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본문시작

하늘 높은 데서는 하느님께 영광! 땅에서는 주님께서 사랑하시는 사람들에게 평화! 여기는 옥포성당 홈피의 가톨릭 성경 이어쓰기 방입니다. │ 2010.06.13. 이어쓰기 시작 │구약성경 창세기부터 신약성경 요한의 묵시록등 73권 전권을 이어쓰기 1회 완료후 현재 이어쓰기 2회 진행중으로 신약성경 27권 완료후 구약성경 진행중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사라의 죽음과 막펠라의 무덤
23장
1 사라는 백이십칠 년을 살았다. 이것이 사라가 산 햇수이다.
2 사라는 가나안 땅 키르얏 아르바 곧 헤브론에서 죽었다.  아브라함은 빈소에 들어가 사라의 죽음을 애도하며 슬피 울었다.
3 그런 다음 아브라함은 죽은 아내  앞에서 물러 나와 히타이트 사람들에게 가서 말하였다.
4 "나는 이방인이며 거류민으로 여러분 곁에 살고 있습니다. 죽은 내 아내를 내어다 안장하 수 있게, 여러분 곁에 있는
  묘지를 양도해 주십시오."
5 그러자 히타이트 사람들이 아브라함에게 대답하였다.
6 "나리, 들으십시오. 나리는 우리에게 하느님의 제후이십니다. 우리 무덤 가운데에서  가장 좋은 것을  골라 고인을
  안장 하십시오. 나리께서 고인을 모시겠다는데, 그것이 자기 무덤이라고 해서 나리께 거절할 사람이 우리 가운데는
  없습니다."
7 아브라함은 일어나 그곳 주민들 곧 히타이트 사람들에게 큰 절을 하고,
8 그들에게 말하였다. "내가 죽은 내 아내를 내어다 안장할 수있게 기꺼이 허락해 주신다면, 내 말을 듣고 초하르의 아들
   에프론에게 간청하여,
9 그가 자기의 밭머리에 있는 막펠라 동굴을 나에게 양도하게 해 주십시오. 값은 드릴 만큼 다 드릴 터이니,
   여러분 앞에서 그것을 나에게 묘지로 양도하게 해 주십시오."
10 그때 에프론은 히타이트 사람들 사이에 앉아 있었다. 그래서 이 히타이트 사람 에프론은 성문에 나와 있는 히타이트
  사람들이 모두 듣는 데에서 아브라함에게 대답하였다.
11 "나리, 아닙니다. 제 말을 들어 보십시오. 제가 그 밭을 나리께 그냥 드리겠습니다. 내 겨레가 보는 앞에서 그것을
  드릴 터이니, 거기에다 고인을 안장 하십시오."
12 아브라함은 그곳 주민들 앞에 큰절을 하고,
13 그곳 주민들이 듣는 데에서 에프론에게 말하였다. "제발 그대가 나의 말을 들어 주기를 바랍니다. 밭 값을 드릴 터이니
   받아 주십시오. 그래야 죽은 내 아내를 거기에 안장하 수 있겠습니다."
14 그러자 에프론이 아브라함에게 대답하였다.
15 "나리, 제 말을 들어 보십시오. 은 사백 세켈짜리 땅이 저와 나리 사이에 무슨 문제가 되겠습니까?
   거기에 고인을 안장 하십시오."
16 아브라함은 에프론의 말에 따라, 히타이트 사람들이 듣는 데에서 에프론이 밝힌 가격 은 사백 세켈을 상인들 사이에
  통용되는 무게로 달아 내어 주었다.
17 그리하여 마므레 맞은쪽 막펠라에 있는 에프론의 밭, 곧 밭과 그 안에 있는 동굴과  그 밭 사방 경계 안에 있는 모든
   나무가 ,
18 성문에 나와 있는 히타이트 사람들이 모두 보는 앞에서 아브라함의 재산이 되었다.
19 그런 다음 아브라함은 가나안 땅 마므레, 곧 헤브론 맞은쪽 막펠라 밭에 있는 동굴에 자기 아내 사라를 안장하였다.
20 이렇게 하여 그 밭과 그 안에 있는 동굴이 히타이트 사람들에게서 아브라함에게로 넘어와 그의 묘지가 되었다.

 


성경 이어쓰기

매일 성경이어쓰기로 은총과 축복 많이 받으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이사야 이사야는 어떤 성서인가요? 옥포성당 2024.02.02 3704
공지 에스테르기 에스델서는 어떤 성서인가요? 옥포성당 2018.07.21 15446
공지 성경쓰기 시작하실 때 제목은 분류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옥포성당 2018.02.15 17564
공지 위대한 기적미사의 신비 옥포성당 2017.02.12 27879
1788 열왕기 상 22,13-28 미카야가 아합의 패전을 예언하다 채에밀리아나 2010.10.21 553
1787 열왕기 상 22,1-12 아합이 라못 길앗을 되찾으려 하다 채에밀리아나 2010.10.20 399
1786 열왕기 상 21,27-29 아합이 뉘우치다 채에밀리아나 2010.10.20 522
1785 열왕기 상 21,1-26 아합이 나봇의 포도밭을 빼앗다 1 공미카엘라 2010.10.20 559
1784 열왕기 상 20,35-43 한 예언자가 아합을 저주하다 채에밀리아나 2010.10.20 495
1783 열왕기 상 20,23-34 아람군이 다시 쳐들어오다 공미카엘라 2010.10.20 404
1782 열왕기 상 20,13-22 이스라엘이 승리하다 채에밀리아나 2010.10.20 401
1781 열왕기 상 20,1-12 벤 하닷이 사마리아를 공격하다 공미카엘라 2010.10.20 427
1780 열왕기 상 18,19-21 엘리야가 엘리사를 부르다 채에밀리아나 2010.10.20 418
1779 열왕기 상 19,9-18 엘리야가 하느님을 만나다 공미카엘라 2010.10.20 384
1778 열왕기 상 19,1-8 엘리야가 호렙 산으로 가다 채에밀리아나 2010.10.20 356
1777 열왕기 상 18,41-46 가뭄이 끝나다 채에밀리아나 2010.10.20 468
1776 열왕기 상 18,20-40 엘리야가 카르멜 산에서 바알 예언자들과 대결하다 채에밀리아나 2010.10.20 416
1775 열왕기 상 18,16-19 엘리야가 아합을 만나다 채에밀리아나 2010.10.20 477
1774 열왕기 상 18,1-15 엘리야와 오바드야 채에밀리아나 2010.10.20 403
1773 열왕기 상 17, 8 - 24 엘리야가 사렙타 과부에게 기적을 베풀다 2 신유희가브리엘라 2010.10.20 416
1772 열왕기 상 17,2-7 엘리야와 까마귀 옥포성당 2010.10.20 513
1771 열왕기 상 17, 1 엘리야가 가뭄을 예언하다. 옥포성당 2010.10.20 476
1770 열왕기 상 16, 29-34 아합의 이스라엘 통치가 시작되다. 옥포성당 2010.10.20 559
1769 열왕기 상 16, 21-28 오므리의 이스라엘 통치 옥포성당 2010.10.20 472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226 227 228 229 230 231 232 233 234 235 ... 320 Next
/ 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