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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높은 데서는 하느님께 영광! 땅에서는 주님께서 사랑하시는 사람들에게 평화! 여기는 옥포성당 홈피의 가톨릭 성경 이어쓰기 방입니다. │ 2010.06.13. 이어쓰기 시작 │구약성경 창세기부터 신약성경 요한의 묵시록등 73권 전권을 이어쓰기 1회 완료후 현재 이어쓰기 2회 진행중으로 신약성경 27권 완료후 구약성경 진행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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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곱이 하느님과 씨름하다
23 바로 그 밤에 야곱은 일어나, 두 아내와 두 여종과 열한 아들을 데리고 야뽁 건널목을 건넜다.
24 야곱은 이렇게 그들을 이끌어 내를 건네 보낸 다음, 자기에게 딸린  모든 것도  건네 보냈다.
25 그러나  야곱은 혼자 남아 있었다. 그런데 어떤 사람이 나타나 동이 틀 때까지 야곱과 씨름을 하였다.
26 그는 야곱을 이길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야곱의 엉덩이 뼈를 쳤다.  그래서 야곱은 그와 씨름을 하다 엉덩이 뼈를
  다치게 되었다.
27 그가 "동이 트려고 하니 나를 놓아 다오." 하고 말하였지만, 야곱은 "저에게 축복해 주시지 않으면 놓아 드리지
   않겠습니다." 하고 대답하였다.
28 그가 야곱에게 "네 이름이 무엇이냐?" 하고 묻자, "야곱입니다." 하고 대답하였다.
29 그러자 그가 말하였다. "네가 하느님과 겨루고 사람들과 겨루어 이겼으니, 너의 이름은 이제 더이상 야곱이 아니라
   이스라엘이라 불릴 것이다."
30 야곱이 "당신의 이름을 알려 주십시오." 하고 여쭈었지만, 그는 "내 이름은 무엇 때문에 물어보느냐?" 하고는, 그곳에서
   야곱에게 복을 내려 주었다.
31 야곱은  "내가 서로 얼굴을 맞대고 하느님을 뵈었는데도 내목숨을 건졌구나." 하면서, 그곳의 이름을 프니엘이라 하였다.
32 야곱이 프니엘을 지날 때 해가 그이 위로 떠올랐다. 그는 엉덩이뼈 때문에 절뚝거렸다.
33 그래서 이스라엘 자손들은 오늘날 까지도 짐승의 엉덩이뼈에 있는 허벅지 힘줄을 먹지 않는다. 그분께서 야곱의 허벅지
   힘줄이  있는 엉덩이뼈를 치셨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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