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본문시작

하늘 높은 데서는 하느님께 영광! 땅에서는 주님께서 사랑하시는 사람들에게 평화! 여기는 옥포성당 홈피의 가톨릭 성경 이어쓰기 방입니다. │ 2010.06.13. 이어쓰기 시작 │구약성경 창세기부터 신약성경 요한의 묵시록등 73권 전권을 이어쓰기 1회 완료후 현재 이어쓰기 2회 진행중으로 신약성경 27권 완료후 구약성경 진행중

(*.44.165.19) 조회 수 45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1 그러자 요셉은 아버지의 얼굴에 엎드려 울며 입을 맞추었다.
2 그런 다음 요셉이 자기 시의들에게 아버지의 몸을 방부 처리하도록 명령하자, 시의들이 이스라엘의 몸을 방부 처리하였다.
3 그들이 이 일을 하는데에 사십 일이 걸렸다. 방부 처리를 하는 데에는 그만큼 시일이 걸리는 것이다.
  그리고 이집트인들은 야곱의 죽음을 애도하며 칠십 일 동안 곡을 하였다.
4 곡하는 기간이 지나자 요셉이 파라오의 궁궐 사람들에게 말하였다. "여러분이 나에게 호의를 베풀어 준다면,
  파라오께 이렇게 말씀을 전해 주시오.
5 '저의 아버지가 '내가 죽거든, 내가 가나안 땅에 나를 위해서 파 놓은 무덤에 묻어라.' 하며, 저에게 맹세하게 하였습니다.
  그러니 제가 올라가서 아버지의 장사를 지낼 수 있게 해 주십시오. 그런 다음 제가 돌아오겠습니다.'"
6 파라오는 "아버지가 그대에게 맹세하게 한 대로, 올라가서 그분의 장사를 지내시오."하고 윤허하였다.
7 이리하여 요셉은 아버지의 장사를 지내러 올라갔다. 그와 함께 파라오의 모든 신하와 파라오 궁궐의 원로들과 이집트
  땅의 모든 원로,
8 그리고 요셉의 온 집안과 그의 형제들과 아버지의 집안 사람들이 올라갔다. 그들의 아이들과 양 떼와 소 떼만
  고센 지방에 남겨 두었다.
9 또 병거와 기병까지 요셉과 함께 올라가니, 그것은 굉장한 행렬이었다.
10 그들은 요르단 건너편에 있는 고렌 아탓에 이르러, 크고 아주 장엄하게 호곡하였다. 요셉은 이레 동안 아버지의
  죽음을 애도하였다.
11 그 지방에 사는 가나안족은 고렌 아탓에서 애도하는 것을 보고, "이것이 이집트인들의 장엄한 애도로구나."하고
  말하였다. 그리하여 그곳의 이름을 아벨 미츠라임이라 하였다. 그곳은 요르단 건너편에 있다.
12 야곱의 아들들은 아버지가 분부한 대로 하였다.
13 그 아들들은 아버지의 주검을 가나안 땅으로 모셔다, 막펠라 밭에 있는 동굴에 안장하였다. 그 밭은 마므레 맞은쪽에
  있는 것으로서, 아브라함이 히타이트 사람 에프론에게서 묘지로 사 둔 것이다.
14 아버지의 장사를 지낸 다음 요셉은 형제들과 또 자기와 함께 아버지의 장사를 지내러 올라왔던 사람들과 더불어
  이집트로 돌아갔다.


성경 이어쓰기

매일 성경이어쓰기로 은총과 축복 많이 받으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이사야 이사야는 어떤 성서인가요? 옥포성당 2024.02.02 4286
공지 에스테르기 에스델서는 어떤 성서인가요? 옥포성당 2018.07.21 16058
공지 성경쓰기 시작하실 때 제목은 분류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옥포성당 2018.02.15 18181
공지 위대한 기적미사의 신비 옥포성당 2017.02.12 29287
1731 열왕기 상 5,9-14 솔로몬이 이름을 떨치다 공미카엘라 2010.10.18 390
1730 열왕기 상 4,20 ; 5,1-8 솔로몬의 통치 아래 왕국이 굳건해지다 채에밀리아나 2010.10.18 548
1729 열왕기 상 4,1-19 솔로몬의 대신들 공미카엘라 2010.10.18 481
1728 열왕기 상 3,16-28 솔로몬의 판결 채에밀리아나 2010.10.18 551
1727 열왕기 상 3,4-15 솔로몬이 기브온에서 꿈을 꾸다. 채에밀리아나 2010.10.18 436
1726 열왕기 상 3,1-3 솔로몬이 파라오의 딸과 결혼하다 채에밀리아나 2010.10.18 500
1725 열왕기 상 2,36 - 46 시므이가 죽다 김경희 안젤라 2010.10.18 528
1724 열왕기 상 2, 26 - 35 에브야타르와 요압의 운명 김경희 안젤라 2010.10.18 407
1723 열왕기 상 2,13 - 25 아도니야갸 죽다 김경희 안젤라 2010.10.18 601
1722 열왕기 상 2,1 - 12 다윗이 죽다 김경희 안젤라 2010.10.18 574
1721 열왕기 상 1,28-53 솔로몬이 다윗의 명령으로 임금이 되다 채에밀리아나 2010.10.18 542
1720 열왕기 상 1,11-27 나탄과 밧 세바의 계책 채에밀리아나 2010.10.18 564
1719 열왕기 상 1,5-10 아도니야가 임금 행세을 하다 채에밀리아나 2010.10.18 386
1718 열왕기 상 1,1-4 다윗과 수넴 처녀 채에밀리아나 2010.10.18 562
1717 사무엘기 하 24,1-25 인구 조사와 흑사병ㄱ) 채에밀리아나 2010.10.18 578
1716 사무엘기 하 23,8-39 다윗의 용사들 공미카엘라 2010.10.17 374
1715 사무엘기 하 23,1-7 다윗의 마지막 말 공미카엘라 2010.10.17 435
1714 사무엘기 하 22,1-51 다윗의 승전가 공미카엘라 2010.10.17 369
1713 사무엘기 하 21,15-22 필리스티아의 전사들과 다윗의 용사들 채에밀리아나 2010.10.17 504
1712 사무엘기 하 21,1-14 기근과 사울 후손들의 처형 채에밀리아나 2010.10.17 579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229 230 231 232 233 234 235 236 237 238 ... 320 Next
/ 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