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본문시작

하늘 높은 데서는 하느님께 영광! 땅에서는 주님께서 사랑하시는 사람들에게 평화! 여기는 옥포성당 홈피의 가톨릭 성경 이어쓰기 방입니다. │ 2010.06.13. 이어쓰기 시작 │구약성경 창세기부터 신약성경 요한의 묵시록등 73권 전권을 이어쓰기 1회 완료후 현재 이어쓰기 2회 진행중으로 신약성경 27권 완료후 구약성경 진행중

(*.44.165.19) 조회 수 236 추천 수 0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하느님의 진노와 모세의 간청

7  주님께서 모세에게 이르셨다. "어서 내려가거라. 네가 이집트 땅에서 데리고 올라온 너의 백성이 타락하였다.
8  저들은 내가 명령한 길에서 빨리도 벗어나, 자기들을 위하여 수송아지 상을 부어 만들어 놓고서는,
   그것에 절하고 제사 지내며, 이스라엘아, 이분이 너를 이집트 땅에서 데리고 올라오신 너의 신이시다.' 하고 말한다."
9  주님께서 다시 모시ㅔ에게 말씀하셨다. "내가 이 백성을 보니, 참으로 목이 뻣뻣한 백성이다.
10 이제 너는 나를 말리지 마라, 그들에게 내 진노를 터뜨려 그들을 삼켜 버리게 하겠다.
   그리고 너를 큰 민족으로 만들어 주겠다."
11 그러자 모세가 주 그의 하느님께 애원하였다.
   "주님, 어찌하여 당신께서는 큰 힘과 강한 손으로 이집트 땅에서 이끌어 내신 당신의 백성에게
   진노를 터뜨리십니까?
12 어찌하여 이집트인들이, '그가 이스라엘 자손들을 해치려고 이끌어 내서는,
   산에서 죽여 땅에 하나도 남지 않게 해 버렸구나.'하고 말하게 하시렵니까?
   타오르는 진노를 푸시고 당신 백성에게 내리시려던 재앙을 거두어 주십시오.
13 당신 자신을 걸고, '너희 후손들을 하늘의 별처럼 많게 하고,
   내가 약속한 이 땅을 모두 너희 후손들에게 주어, 상속 재산으로 길이 차지하게 하겠다.'
   하며 맹세하신 당신의 종 아브라함과 이사악과 이스라엘을 기억해 주십시오."
14 그러자 주님께서는 당신 백성에게 내리겠다고 하신 재앙을 거두셨다.

  • ?
    옥포성당(세례자요한) 2013.05.17 11:36 (*.215.23.172)
    32,10 너를 큰 민족으로...
    모세는 아브라함처럼 진심으로 하느님을 존경하고 믿음이 투터웠습니다.(창세18,23 이하 참조)
    모세는 이집트에서 생겼던 재앙에서도 (5,22-23)
    누이 미리암의 경우에서도 (민수 12,13)
    광야를 건너는 백성의 중개자였다.(32,11-14:30-32 ; 민수 11,2 ; 신명 9,24-28)

    모세의 중개는 그리스도의 중개의 예표인 것이다.
    주님께서는 아브라함에게 말씀하신 것처럼 모세 한 사람하고만
    완전히 새롭게 시작하시겠다는 것입니다.

성경 이어쓰기

매일 성경이어쓰기로 은총과 축복 많이 받으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이사야 이사야는 어떤 성서인가요? 옥포성당 2024.02.02 91
공지 에스테르기 에스델서는 어떤 성서인가요? 옥포성당 2018.07.21 1433
공지 성경쓰기 시작하실 때 제목은 분류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옥포성당 2018.02.15 1437
공지 위대한 기적미사의 신비 옥포성당 2017.02.12 2172
1548 탈출기 31,1-11 성막 제조 기술자 옥포성당(세례자요한) 2013.05.15 216
1547 탈출기 31,12-17 안식일 옥포성당(세례자요한) 2013.05.15 227
1546 탈출기 31, 18 모세에게 증언판을 주시다 옥포성당(세례자요한) 2013.05.15 227
1545 탈출기 32,1-6 금송아지 1 윤영숙 2013.05.15 290
» 탈출기 32,7-14 하느님의 진노와 모세의 간청 1 윤영숙 2013.05.15 236
1543 탈출기 32,15-24 모세가 증언판을 깨뜨리다 2 윤영숙 2013.05.17 241
1542 탈출기 32,25-29 레위인들의 열성 2 윤영숙 2013.05.17 270
1541 탈출기 32,30-35 모세가 다시 하느님께 빌다 1 윤영숙 2013.05.17 246
1540 탈출기 33,1-6 이스라엘 백성에게 출발을 명령하시다 1 윤영숙 2013.05.18 262
1539 탈출기 33,7-11 만남의 천막 2 윤영숙 2013.05.18 352
1538 탈출기 33,12-17 모세의 기도와 하느님의 응답 1 윤영숙 2013.05.18 253
1537 탈출기 33,18-23 하느님의 얼굴을 볼 수는 없다 2 윤영숙 2013.05.18 254
1536 탈출기 34,1-4 모세가 새 증언판을 받으러 시나이 산으로 올라가다 윤영숙 2013.05.18 226
1535 탈출기 34,5-9 하느님께서 나타나시다 윤영숙 2013.05.18 260
1534 탈출기 34,10-28 다시 계약을 맺다 5 윤영숙 2013.05.18 308
1533 탈출기 34,29-35 모세가 빛나는 얼굴로 시나이산에서 내려오다 3 옥포성당(세례자요한) 2013.05.18 569
1532 탈출기 35,1-3 안식일을 지켜라 옥포성당(세례자요한) 2013.05.20 260
1531 탈출기 35,4-9 성소 건립을 위한 예물 옥포성당(세례자요한) 2013.05.20 236
1530 탈출기 35,10-19 성막 기물들 옥포성당(세례자요한) 2013.05.20 265
1529 탈출기 35,20-29 기쁜 마음으로 예물을 바치다 1 윤영숙 2013.05.20 312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235 236 237 238 239 240 241 242 243 244 ... 317 Next
/ 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