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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높은 데서는 하느님께 영광! 땅에서는 주님께서 사랑하시는 사람들에게 평화! 여기는 옥포성당 홈피의 가톨릭 성경 이어쓰기 방입니다. │ 2010.06.13. 이어쓰기 시작 │구약성경 창세기부터 신약성경 요한의 묵시록등 73권 전권을 이어쓰기 1회 완료후 현재 이어쓰기 2회 진행중으로 신약성경 27권 완료후 구약성경 진행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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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세가 빛나는 얼굴로 시나이산에서 내려오다

29 모세는 시나이산에서 내려왔다. 산에서 내려올 때 모세의 손에는 증언판 두 개가 들려있었다.
    모세는 주님과 함께 말씀을 나누어 자기 얼굴의 살갗이  빛나게 되었으나, 그것을 알지 못하였다.
30 아론과 이스라엘의  모든 자손이 모세를 보니, 그 얼굴의 살갗이 빛나고 있었다.
    그래서 그들은 그에게 가까이  가기를 두려워하였다.
31 모세가 그들을 불렀다. 아론과 회중의 모든 장수들이 그에게 돌아오자,
    모세가 그들에게  이야기하였다.
32 그런 다음에야  이스라엘의 모든 자손이 그에게 가까이 왔다.
    모세는 주님께서 시나이산에서 자기에게 말씀하신 모든 것을 그들에게 명하였다.
33 모세는 그들과 이야기를 다 하고 자기 얼굴을 너울로 가렸다.
34 모세는 주님과 함께 말하기 위하여 그분 앞으로 들어갈 때는 너울을 벗고, 나올 때까지 쓰지 않았다.
    나와서는, 주님께서 명하신 것을 이스라엘의 자손들에게 전하였다.
35 이스라엘의 자손들이 자기 얼굴의 살갗이 빛나는 것을 보게 되므로, 모세는 주님과 함께 이야기하러
    들어갈 때가지는, 자기 얼굴을 다시 너울로 가리곤 하였다.
 

  • ?
    옥포성당(세례자요한) 2013.05.18 22:10 (*.215.23.172)
    34,29 얼굴의 살갗이 빛나게...
    : '빛나다'에 해당하는 히브리어 낱말은 '뿔' 에서 파생된 동사이다.
    그래서 불가타 성서에는 '그의 얼굴에 뿔이 돋은 것을' 로 옮겼고,
    미켈란젤로의 '모세상' 을 비롯한 교회 미술에서도 이렇게 묘사되었다.
    어쨌든 이 구절은 모세가 하느님과 가까움을 강조한다.
  • ?
    옥포성당(세례자요한) 2013.05.18 22:13 (*.215.23.172)
    34,33 모세는... 자기 얼굴을 너울로 가렸다.
    : 사도 바오로는 이 표현을 통해서 유다인들이
    예수님을 약속된 메시아로 알아보지 못한다고
    상징적으로 표현하고 있다.
    모세와 예언자들의 글이 의미하는 영성적인 진정한 뜻은 아직도
    믿지 않는 유다인들에게 너울(수건)로 가리워져 있다 (2코린 3,7-18)
  • ?
    옥포성당(세례자요한) 2013.05.18 22:17 (*.215.23.172)
    34,1-15
    : 본장은 금송아지 사건으로 인해 파기된
    하느님과 이스라엘 간의 언약 관계가 다시 회복된 장면이다.
    그것은 깨뜨러진 십계명 두 돌판을 하느님께서 다시 만들어 주심으로써 가능했다.
    뿐만 아니라 첫번째 언약 때 주신것의 후반부(23장)를 다시 강조하여 말씀하심으로써
    분명히 첫 언약을 회복시키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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