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막 제조 기술자
30 모세가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말하였다.
"주님께서 유다 지파에 속하는 후르의 손자이며 우리의 아들인 브찰엘을 지명하여 부르셔서,
31 그를 하느님의 영으로,
곧 재능과 총명과 온갖 일솜씨로 채워 주셨다.
32 그래서 그가 여러 가지를 고안하여 금, 은, 청동으로 만들고,
33 테에 박을 보석을 다듬고 나무를 다듬는 온갖 세공 일을 하게 되었다.
34 또한 주님께서는 그와 단 지파에 속하는 아히사막의 아들 오홀리압에게 가르치는 능력도 주셨다.
35 주님께서는 그들에게 온갖 조각하는 일과 고안하는 일,
그리고 자주와 자홍과 다홍 실과 아마실로 무늬를 놓으며 길쌈 하는 일과 같은 모든 일은 하고,
여러 가지를 고안하는 재능을 채워 주셨다.
36장
1 그러므로 브찰엘과 오홀리압과 재능 있는 모든 사람은,
곧 성소 건립 작업을 낱낱이 수행할 줄 알게 하시려고 주님께서 재능과 총명을 주신 이들은,
모든 것을 주님께서 명령하신 그대로 만들어야 한다."
하늘 높은 데서는 하느님께 영광! 땅에서는 주님께서 사랑하시는 사람들에게 평화! 여기는 옥포성당 홈피의 가톨릭 성경 이어쓰기 방입니다. │ 2010.06.13. 이어쓰기 시작 │구약성경 창세기부터 신약성경 요한의 묵시록등 73권 전권을 이어쓰기 1회 완료후 현재 이어쓰기 2회 진행중으로 신약성경 27권 완료후 구약성경 진행중
2013.05.20 12:43
탈출기 35,30-35;36,1 성막 제조 기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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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출기 35,30-35;36,1 성막 제조 기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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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출기 33,18-23 하느님의 얼굴을 볼 수는 없다
성막 제조 기술자
31장의 내용이 여기에 또 나오지요...
성경은 성령의 감도로 쓰여지면서도
여러 전승을 통해서 기록되었답니다.
그러다보니 이렇게 정경으로 편집된 성경내용들을 보면은
같은 내용이 반복되기도 한답니다.
같은시기에 쓰여진 성경들도 교회에서 인정한 정경과
인정하지 않는 외경으로 구분되기도 한답니다.
그러다보니 가톨릭 정경과 개신교 정경이 서로 다른점이 있기도 한답니다.
우리 율리아 자매님께서는 이런 성경이 쓰여지는 시대와 그 내용들을
지금은 전혀 기억하시거나 생각하실 필요가 없으시구요
이담에 생각해보셔도 되니까요 이런 부분에 관한 내용은 넘 궁금해하지마세요
지금 여기서는 묵상할 내용은
하느님께서는 선택받은 자들에게 그 일을 감당할 수 있는
모든 능력과 여건을 마련해 주신다는 내용입니다.
따라서 하느님의 택함을 받은 일꾼들에게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먼저 성령으로 충만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좀더 쉽게 이해할수있는 내용으로 설명드린다면
율리아 자매님처럼 교리기간에 또는 세례성사 후
변함없이 매일의 삶의 중심이 말씀과 함께 하신다는 것은
하느님으로부터 특별히 선택받은 하느님의 자녀랍니다.
요즘 정치적인 문제로 한미정상외교때 무슨 사건으로
중요하게 되두된 내용 몇가지중에 시민권 이야기 나오죠.
그 옛날 바오로 사도가 총독들에게 억울하게 당할 때
내가 로마 시민권자인데 너희들이 나를 심판하느냐?
나는 로마 시민권자이니 내가 잘못한것이 있다면
로마에 가서 로마황제에게 심판받겠다고 하여서
로마까지 가게 되었답니다.
세례성사를 받은 가톨릭 신자들은 그런 의미에서
하늘나라 시민권을 가진 하느님백성들로 참으로 대단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