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물 봉헌을 중단시키다.
2 모세는 브찰엘과 오홀리압을 비롯하여 주님께서 재능을 주신 모든 사람을 부르고,
일을 해 보려고 마음 먹은 사람들을 모두 불러 모았다.
3 그들은 성소 건립 작업에 쓰라고 이스라엘 자손들이 가져온 모든 예물을 모세에게서 받았다.
그래도 사람들이 아침미다 계속 자원 예물을 모시에게 가져오자,
4 성소의 갖가지 일을 하는 기술자들이 저마다 하던 일을 멈추고 와서,
5 모세에게 말하였다. "주님께서 만들라고 명령하신 일을 하기에 넉넉한데도,
백성이 많은 것을 가져옵니다."
6 그래서 모세는 이렇게 명령을 내려 진영에 두루 전하게 하였다.
"남자든 여자든 성소를 위한 예물로 바칠 물품을 더 이상 만들지 마라." 그러자 백성이 가져오기를 멈추었다.
7 그러나 물품은 그 모든 일을 하고도 남을 만큼 넉넉하였다.
하늘 높은 데서는 하느님께 영광! 땅에서는 주님께서 사랑하시는 사람들에게 평화! 여기는 옥포성당 홈피의 가톨릭 성경 이어쓰기 방입니다. │ 2010.06.13. 이어쓰기 시작 │구약성경 창세기부터 신약성경 요한의 묵시록등 73권 전권을 이어쓰기 1회 완료후 현재 이어쓰기 2회 진행중으로 신약성경 27권 완료후 구약성경 진행중
2013.05.20 12:50
탈출기 36,2-7 예물 봉헌을 중단시키다.
(*.44.165.19) 조회 수 267 추천 수 0 댓글 1
이스라엘 백성들이 풍부히 가지게 하신 것이었지만(12,35-36),
모든 물품이 절대 필요한 광야생활이라는 점을 감안해 볼 때
쓰고 남도록 예물을 바쳤다는 것은
감사하는 마음과 자원하는 마음이 없고서는 힘든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