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본문시작

하늘 높은 데서는 하느님께 영광! 땅에서는 주님께서 사랑하시는 사람들에게 평화! 여기는 옥포성당 홈피의 가톨릭 성경 이어쓰기 방입니다. │ 2010.06.13. 이어쓰기 시작 │구약성경 창세기부터 신약성경 요한의 묵시록등 73권 전권을 이어쓰기 1회 완료후 현재 이어쓰기 2회 진행중으로 신약성경 27권 완료후 구약성경 진행중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악성 피부병 환자의 정결례

14장

1 주님께서 모세에게 이르셨다.
2 "악성 피부병 환자를 정결하게 하는 날에 지켜야 할 법은 다음과 같다. 그를 사제에게 데려가면,
3 사제는  진영 밖으로 나간다. 사제가 살펴보아 악성 피부병 환자가 그 병에서 나았으면,
4 사제는 정결하게 되려는 그 사람을 위하여, 살아 있는 정결한 새 두 마리와 향백나무와 다홍실과
  우슬초를 가져 오도록 지시한다.
5 사제는 또 옹기 그릇에 담긴 생수 위에서 새 한 마리를 잡도록 지시한다.
6 그러고 나서 그는 살아 있는 다른 새와 향백 나무와 다홍실과 우슬초를 가져다가, 이 물건들과 살아 있는 새를,
  생수 위에서 잡은 새의 피에 찍어,
7 악성 피부병에 걸렸다가 정결하게 되려는 이에게 일곱 번 뿌린다. 그런 다음 그를 정결한 이로 선언하고,
  살아 있는 새를 들로 날려 보낸다.
8 정결하게 되려는 이는 자기 옷을 빨고 털을 모두 민 뒤에  물로 몸을 씻으면 정결하게 된다.그리고 그는 진영으로 들어가
  자기 천막 밖에서 이레 동안 머무른다.
9 이레째 되는 날에는 그는 다시 털을 모두 민다. 머리털과 수염과 눈썹까지 털을  모두 민다. 그런 다음 옷을 빨고 물에
   몸을 씻으면 그는 정결하게 된다.
10 여드레째 되는 날에, 그는 흠 없는 어린 숫양 두 마리와 일 년 된 흠 없는 어린 암양 한 마리, 곡식 제물로 바칠 기름 섞은
   고운 곡식 가루 십분의 삼 에파와 기름 한 록을 가져온다.
11 정결례를 거행하는 사제는 정결하게 되려는 사람을 이것들과 함께 만남의 천막 어귀, 주님 앞에 세운다.
12 그리고 사제는 어린 숫양 한 마리를 끌어다 기름 한 록과 함께 보상 제물로 올리는데, 그것들을 주님 앞에 흔들어 바치는
   예물로 드린다.
13 그러고 나서 그 어린 숫양을 속죄 제물과 번제물을 잡는 거룩한 곳에서 잡는다. 이 보상 제물은 속죄 제물과 마찬가지로
   사제의 것이 된다. 그것은 가장 거룩한 것이다.
14 사제는 보상 제물의 피를 얼마쯤 가져다가, 정결하게 되려는 사람의 오른쪽 귓불과 오른손 엄지와 오른발 엄지에 바른다.
15 그런 다음 사제는 기름 한 록에서 얼마쯤 가져다 자기 왼 손바닥에 붓는다.
16 사제는 자기 왼 손바닥에 있는 기름을 오른쪽 손가락으로 찍어, 그 손가락에 묻은 기름을 주님 앞에 일곱 번 뿌린다.
17 그러고는 손 바닥에 남은 기름을 정결하게 되려는 이의 오른쪽 귓불과 오른손 엄지와 오른발 엄지, 곧 보상 제물의
   피를 바른 곳에 덧바른다.
18 또 사제는 자기 손바닥에  아직 남아 있는 기름을 정결하게 되려는  사람의 머리에 바른다.
    그런 다음, 사제는 주님 앞에서 그를 위하여 속죄 예식을 거행한다.
19 곧 사제는 속죄 제물을 바쳐, 부정한 상태에서 정결하게 되려는 이를 위하여 속죄 예식을 거행한다.
   그러고 나서 번제물을 잡고,
20 번제물과 곡식 제물을 제단 위에서 바친다.이렇게 사제가 그를 위하여 속죄 예식을 거행하면, 그는 정결하게 된다.
21 그러나 그가 가난하여 그것들을 다 마련할 힘이 없으면, 그는 자신을 위한 속죄 예식을 거행하기 위하여, 흔들어 바칠
   속죄 제물로 어린 숫양 한 마리, 곡식 제물로 바칠 기름 섞은 고운 곡식 가루 십분의 일 에파, 그리고 기름 한 록을
   가져온다.
22 또 힘이 닿는 대로 산비둘기 두 마리나 집비둘기 두 마리를,  한 마리는 속죄 제물로, 다른 한 마리는 번제물로 마련한다.
23 여드레째 되는 날에 그는 정결 선언을 받기 위하여 이것들을 사제에게, 곧 만남의 천막 어귀, 주님 앞으로 가져온다.
24 그러면 사제는 보상 제물로 드릴 어린 숫양과 기름 한 록을 가져다가, 흔들어 바치는  예물로 그것들을 주님 앞에 올린다.
25 그러고 나서 보상 제물로 바칠 어린 숫양을 잡는다. 사제는 그 보상 제물의 피를 얼마쯤 가져다가,  정결하게 되려는 이의
   오른쪽 귓불과 오른손 엄지와 오른발 엄지에 바른다.
26 그리고 사제는 자기 왼손 바닥에  기름을 얼마쯤 붓고,
27 그 왼손바닥에 있는 기름을  오른쪽 손가락으로 얼마쯤 찍어 주님 앞에 일곱 번 뿌린다.
28 그러고는 손바닥에 있는 기름을, 정결하게 되려는  이의 오른쪽 귓불과 오른손 엄지와 오른발 엄지, 곧 보상 받을 제물의
    피를 바른 바로 그 자리에 덧바른다.
29 또 사제는, 주님 앞에서 그를 위한 속죄 예식을 거행하기 위하여, 자기 손바닥에 아직  남아 있는 기름을 정결하게 되려는
   사람의 머리에 바른다.
30 그런 다음, 정결하게 되려는 이가 힘이 닿는 대로 마련한 산비둘기나 집비둘기를 한 마리씩 바친다.
31 곧 그의 힘이 닿는 대로 마련한 것들 가운데에서, 한 마리는 속죄 제물로,  다른 한 마리는 번제물로 곡식 제물과 함께
   바친다.이렇게 사제는 정결하게 되려는  이를 위하여 주님 앞에서 속죄 예식을 거행한다.
32 이는 정결 선언을 받는 데에 필요한 것을 다 마련하지 못하는 악성 피부병 환자에 관한 법이다."

 


성경 이어쓰기

매일 성경이어쓰기로 은총과 축복 많이 받으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이사야 이사야는 어떤 성서인가요? 옥포성당 2024.02.02 90
공지 에스테르기 에스델서는 어떤 성서인가요? 옥포성당 2018.07.21 1433
공지 성경쓰기 시작하실 때 제목은 분류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옥포성당 2018.02.15 1435
공지 위대한 기적미사의 신비 옥포성당 2017.02.12 2169
5586 테살로니카 1서 5,12-28 마지막 권고와 인사 1 공미카엘라 2010.08.22 339
5585 코린토1서 6장 1-11 교우끼리의 송사 채에밀리아나 2010.08.15 339
5584 요한 복음서 1,35 - 42 첫 제자들 1 공미카엘라 2010.07.31 339
5583 루카 복음서 10,13 - 16 회개하지 않는 고을들 공미카엘라 2010.07.26 339
5582 루카 복음서 9,23 - 27 예수님을 어떻게 따라야 하는가 공미카엘라 2010.07.26 339
5581 루카 복음서 9,1 - 6 열두 제자를 파견하시다 공미카엘라 2010.07.26 339
5580 마태오 복음서 6,24 하느님이냐,재물이냐 1 김경희 2010.06.29 339
» 레위기 14,1-32 악성 피부병 환자의 정결례 옥포성당(세례자요한) 2013.06.27 338
5578 요한 묵시록 11,15-19 일곱째 나팔 옥포성당(세례자요한) 2012.12.15 338
5577 사도행전 24, 10 - 23 바오로가 변론하다 김경희 안젤라 2011.09.14 338
5576 루카 복음서 31 - 34 수난과 부활을 세 번째로 예고하시다 김경희 안젤라 2011.05.09 338
5575 마태오 복음서26,14 - 16 유다가 예수님을 배신하다 김경희 안젤라 2011.04.02 338
5574 레위기 7,11-17 친교 제물을 바칠 때 사제가 지킬 규정 채에밀리아나 2010.09.20 338
5573 탈출기 31,18 모세에게 증언판을 주시다 채에밀리아나 2010.09.17 338
5572 콜로새서 1,3-8 감사 기도 채에밀리아나 2010.08.21 338
5571 필리피서 2,19-30 티모테오와 에파프로디토스의 파견 공미카엘라 2010.08.20 338
5570 사도행전 15장 22-35 사도 회의에서 안티오키아로 편지를 보내다 이세례자요한 2010.08.09 338
5569 사도행전 4,32 - 37 초대 교회의 공동체 생활 공미카엘라 2010.08.06 338
5568 요한 복음서 20,19 - 23 제자들에게 나타나시어 사명을 부여하시다 공미카엘라 2010.08.05 338
5567 마르코복음서 9장 42-48 죄의 유혹을 단호히 물리쳐라. 채에밀리아나 2010.07.21 338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33 34 35 36 37 38 39 40 41 42 ... 317 Next
/ 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