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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높은 데서는 하느님께 영광! 땅에서는 주님께서 사랑하시는 사람들에게 평화! 여기는 옥포성당 홈피의 가톨릭 성경 이어쓰기 방입니다. │ 2010.06.13. 이어쓰기 시작 │구약성경 창세기부터 신약성경 요한의 묵시록등 73권 전권을 이어쓰기 1회 완료후 현재 이어쓰기 2회 진행중으로 신약성경 27권 완료후 구약성경 진행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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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통 혐의를 받는 여자

11 주님께서 모세에게 이르셨다.
12 "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일러라. 그들에게 이렇게 말하여라. '어떤 사람의 아내가 빗나가 남편을 배신하고
13 다른 남자와 동침하였는데, 그 여자가 제 몸을 더럽힌 사실이 남편 눈에 드러나지 않고 감추어진 채, 증인도 없고 현장에서 붙들리지도 않았을 경우,
14 남편이 질투심에 사로잡혀 실제로 몸을 더럽힌 아내를 의심하게 되거나,
   또는 질투심에 사로잡혀 몸을 더럽히지 않았는데도 아내를 의심하게 되면,
15 그 남편은 자기 아내를 사제에게 데리고 와야 한다.
   아울러 아내 몫으로 보릿가루 십분이 일 에파를 예물로 가져와야 한다.
   그 예물에는 기름을 따라서도 안 되고 유향을 얹어서도 안 된다.
   그것은 질투의 곡식 제물이며, 죄를 상기시키는 기억의 곡식 재물이기 때문이다.
16 사제는 그 여자를 가까이 오게 하여 주님 앞에 세운다.
17 그런 다음에 사제는 거룩한 물을 옹기그릇에 떠 놓고 성막 바닥에 있는 흙먼지를 긁어 그 물에 탄다.
18 사제는 그 여자를 주님앞에 세운 채 그 여자의 머리를 풀고,
   곡식 제물 곧 질투의 곡식 제물을 그 여자의 두 손바닥에 얹어 놓는다.
   사제 자신은 저주를 부르는 쓴 물을 손에 들고
19 이렇게 말하여, 그 여자를 맹세하게 한다.
   '다른 남자가 그대와 동침한 적이 없고,
   그대가 남편 밑에 있으면서 빗나가 몸을 더럽힌 일이 없으면,
   저주를 부르는 이 쓴 물이 그대에게 해를 끼치지 않을 것이다.
20 그러나 그대가 남편 밑에 있으면서 빗나가 몸을 더럽혔거나, 남편 아닌 다른 남자가 그대와 동침한 적이 있으면,
21 - 이때 사제는 그 여자에게 저주의 맹세를 하게 하면서 이렇게 말한다.
   - 주님께서 그대의 허벅지를 떨어져 나가게 하시고 그대의 배를 부풀어 오르게 하시어,
   그대의 백성 가운데에서 그대를 저주와 맹세의 본보기로 만드실 것이다.
22 이제 저주를 부르는 이 물이 그대의 창자 속에 들어가 배를 부풀어 오르게 하고 허벅지를 떨어져 나가게 할 것이다.'
   그러면 그 여자는 '아멘, 아멘!' 하고 대답해야 한다.
23 사제는 이 저주를 글로 써서 그 쓴 물에 씻는다.
24 저주를 부르는 쓴 물을 그 여자에게 마시게 하면, 저주를 부르는 그 물이 몸 안에 들어가 쓰라리게 하는 것이다.
25 사제는 그 여자의 손에서 질투의 곡식 제물을 받아, 주님 앞에 흔들어 바치고 제단으로 가져온다.
26 사제는 그 곡식 제물을 한 손 가득 퍼내어 그것을 기념 제물로 제단 위에서 살라 연기로 바친다.
   그런 다음에 그 물을 여자에게 마시게 한다.
27 그 물을 여자에게 마시게 하였을 때,
   그 여자가 몸을 더럽히고 자기 남편을 배신하였으면, 저주를 부르는 그 물이 몸 안에 들어가 쓰라리게 할 것이다.
   그 여자의 배를 부풀어 오르게 하고 그 여자의 허벅지를 떨어져 나가게 할 것이다.
   그리하여 그 여자는 자기 백성 가운데에서 저주의 본보기가 될 것이다.
28 그러나 그 여자가 몸을 더럽힌 일이 없이 깨끗하면, 해를 입지 않고 자식도 낳을 수 있을 것이다.
29 이것이 질투에 관한 법이니, 여자가 남편 밑에 있으면서 빗나가 몸을 더럽혔거나,
30 남편이 질투심에 사로잡혀 자기 아내를 의심하게 되면,
   그 여자를 주님 앞에 세우고, 사제는 이 법을 모두 그 여자에게 적용해야 한다.
31 그러면 남편은 죄를 면하고 아내는 자기 죗값을 지게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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