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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높은 데서는 하느님께 영광! 땅에서는 주님께서 사랑하시는 사람들에게 평화! 여기는 옥포성당 홈피의 가톨릭 성경 이어쓰기 방입니다. │ 2010.06.13. 이어쓰기 시작 │구약성경 창세기부터 신약성경 요한의 묵시록등 73권 전권을 이어쓰기 1회 완료후 현재 이어쓰기 2회 진행중으로 신약성경 27권 완료후 구약성경 진행중

(*.78.41.42) 조회 수 529 추천 수 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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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지르인

1 주님께서 모세에게 이르셨다.
2 "너는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일러라.
   그들에게 이렇게 말하여라. "남자든 여자든 자신을 주님에게 봉헌하기로 하고,
   특별한 서원 곧 나지르인 서원을 할 경우,
3 그는 포도주와 독주를 삼가야 하고, 포도주로 만든 식초와 독주로 만든 식초를 마셔서는 안 된다.
   또 어떤 포도즙도 마셔서는 안되고, 날포도도 건포도도 먹어서는 안된다.
4 봉헌 기간 내내 그는 씨에서 껍질에 이르기까지, 포도나무 열매로 만든 것은 어떤 것도 먹어서는 안된다.
5 서원한 봉헌 기간 내내 그는 머리에 면도칼을 대서는 안 된다.
  주님에게 자신을 봉헌한 기간이 다 찰 때까지 그는 거룩한 사람이 되어야 한다.
  그래서 머리털이 길게 자라도록 내버려 두어야 한다.
6 그는 자신을 주님에게 봉헌한 기간 내내 죽은 이에게 다가가서는 안 된다.
7 아버지나 어머니, 현제나 누이가 죽었을 때에도, 그들의 주검으로 자신을 부정하게 해서는 안 된다.
  하느님에게 봉헌한 표를 머리에 지니고 있기 때문이다.
8 봉헌 기간 내내 그는 주님에게 거룩한 사람이 되어야 한다.
9 누가 그의 곁에서  갑자기 순식간에 죽어, 봉헌된 그의 머리를 부정하게 할 경우,  몸을 정결하게 하는 날에
   머리를 깎아야 한다.
10 그리고 여드레째 되는 날에는 산비둘기 두 마리나 집비둘기 새끼 두 마리를 만남의 천막 어귀로 가져와 사제에게 준다.
11 사제는 한 마리는  속죄 제물로, 다른 한 마리는 번제물로 바쳐, 주검 때문에 죄를 지은 그를 위하여 속죄 예식을
    거행한다.
12 그는 봉헌 하기로 정한 기간 동안 자신으 다시 주님에게 봉헌하기로 하고, 일 년 된 어린 숫양을 보상 제물로 가져온다.
    이미 지난 기간은 그의 봉헌이 부정하게 되었으므로 무효가 된다.
13 봉헌 기간이 다 찼을 때에 나지르인과 관련된 법은 이러하다. 먼저 그를 만남의 천막 어귀로 오게 한다.
14 그러면 그는 주님에게 예물을 바친다.  곧 일 년 된 흠 없는 어린 숫양 한 마리는 번제물로,  일 년 된 흠 없는 어린 암양
    한 마리는 속죄 제물로,  흠 없은 숫양 한 마리는 친교 제물로 바친다.
15 또 누룩 없는  빵과 고운 곡식 가루에 기름을 섞어 만든 과자와 기름을 발라 누룩 없이 만든 부꾸미 한 광주리를
    곡식 제물과 제주와 함께 바친다.
16 사제는 그것들을 주님 앞에 가져와서, 그를 위한 속죄 제물과 번제물로 바친다.
17 숫양은 그 누룩 없는 빵 한 광주리와  함께  주님에게 친교 제물로 바친다.
18 그다음에 나지르인은 봉헌한 자기 머리를 만남의 천막 어귀에서 깎는다. 봉헌한 자기 머리의 털은 가져다가,
    친교 제물 밑에서 타고 있는 불 위에 얹는다.
19 이렇게 나지르인이 봉헌한 자기 머리를 깎고 나면, 사제는 삶은 숫양의 어깨 고기, 그리고 광주리에서 누룩 없는
    과자 하나와 누룩 없는  부꾸미 하나를 가져와 나지르인의 두 손에 얹었다가,
20 그것을 주님 앞에 예물로 흔들어  바친다. 그것은 흔들어 바친 가슴 고기와 들어 올려 바친 넓적다리 고기와 함께
    사제의 거룩한 몫이 된다. 그런 다음에야 나지르인은 포도주를 마셔도 된다.
21 이것이 서원을 한 나지르인에 관한 법이다. 이것이, 그가 따로 마련할 수 있는 것 외에, 자기의 봉헌 서약과 관련하여
    주님에게 올려야 하는 예물이다. 그는 자기가 한 서원에 따라서, 자기의 봉헌 서약과 관련된 법에 맞추어 바쳐야 한다.'"

 

  • ?
    옥포성당(세례자요한) 2014.03.06 12:23 (*.215.23.101)
    율리아 자매님 요즘 잘 지내고 계시죠
    인사가 넘 늦었네요 죄송합니다.
    언제나 조용하시면서 말씀과 함께 하시는 모습이
    아름답고 거룩해 보이십니다.
    저도 율리아 자매님처럼 이곳 말씀방에서 성경 열심히
    함께 쓰도록 할께요~~~
    오늘도 내일도 모레도 언제나 항상 주님의 특별한 사랑 많이
    받으시며 거룩한 삶의 아름다운 여정이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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