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본문시작

하늘 높은 데서는 하느님께 영광! 땅에서는 주님께서 사랑하시는 사람들에게 평화! 여기는 옥포성당 홈피의 가톨릭 성경 이어쓰기 방입니다. │ 2010.06.13. 이어쓰기 시작 │구약성경 창세기부터 신약성경 요한의 묵시록등 73권 전권을 이어쓰기 1회 완료후 현재 이어쓰기 2회 진행중으로 신약성경 27권 완료후 구약성경 진행중

2017.10.03 18:17

므리바의 물

profile
(*.161.149.151) 조회 수 13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2     공동체에게 마실 물이 없었다. 그래서 그들은 모세와 아론에게 몰려갔다

3     백성은 모세와 시비하면서 말하였다. "아 ,우리 형제들이 주님 앞에서 죽을 때에 우리도 죽었더라면!

4     어쩌자고 당신들은 주님의 공동체를 이 광야로 끌고 와서
      우리와 우리 가축을 여기에서 죽게하시오?

5     어쩌자고 당신들은 우리를 이집트에서 올라오게 하여 이 고약한 곳으로 데려왔소?
      여기는 곡식도 무화과도 포도도 석류도 자랄 곳이 못되오. 마실 물도 없소."

6     모세와 아론은 공동체 앞을 떠나 만남의 천막 어귀로 가서 얼굴을 땅에 대고 엎드렸다
      그러자 주님의 영광이 그들에게 나타났다.

7     주님께서 모세에게 이르셨다

8     "너는 지팡이를 집어들고, 너희 형 아론과 함께 공동체를 불러 모아라
       그런 다음에 그들이 보는 앞에서 저 바위더러   물을 내라고 명령하여라.
       이렇게 너는 바위에서 물이 나오게 하여 공동체와 그들의 가축이 마시게 하여라."

9     모세는 주님께서 명령하신 대로 주님 앞에 있는 지팡이를 집어 들었다

10    모세가 아론과 함께  공동체를 바위 앞에 불러 모은 다음 그들에게 말하였다.
       " 이 반항자들아, 들어라 우리가 이 바위에서 너희가 마실 물을 나오게 해주랴?"

11     그러고 나서 모세가 손을 들어 지팡이로 그 바위를 두 번 치자, 많은 물이 터져 나왔다.
        공동체와 그들의 가축이 물을 마셨다.

12     주님께서  아론에게 말씀하셨다. "너희는 나를 믿지 않아 이스라엘 자손들이 보는 앞에서
        나의 거룩함을 드러내지 않았다.
        그러므로 너희는 내가 이 공동체에게 주는 땅으로 그들을 데리고 가지 못할 것이다."  

13     이것이 이스라엘 자손들이 주님과 시비한 므리바의 물이다.
        주님께서는 이 물로 당신의 거룩함을 드러내셨다.


성경 이어쓰기

매일 성경이어쓰기로 은총과 축복 많이 받으세요

  1. 이사야는 어떤 성서인가요?

  2. 에스델서는 어떤 성서인가요?

  3. No Image notice by 옥포성당 2018/02/15 by 옥포성당
    Views 13814 

    성경쓰기 시작하실 때 제목은 분류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4. No Image notice by 옥포성당 2017/02/12 by 옥포성당
    Views 20063 

    위대한 기적미사의 신비

  5. No Image 10Oct
    by 김정현비비안나
    2017/10/10 by 김정현비비안나
    Views 130 

    요르단 동쪽을 점령하다.

  6. No Image 10Oct
    by 김정현비비안나
    2017/10/10 by 김정현비비안나
    Views 136 

    호르 산에서 모압까지

  7. No Image 09Oct
    by 김정현비비안나
    2017/10/09 by 김정현비비안나
    Views 131 

    구리 뱀

  8. No Image 09Oct
    by 김정현비비안나
    2017/10/09 by 김정현비비안나
    Views 101 

    호르마를 점령하다

  9. No Image 07Oct
    by 김정현비비안나
    2017/10/07 by 김정현비비안나
    Views 272 

    아론의 죽음

  10. No Image 07Oct
    by 김정현비비안나
    2017/10/07 by 김정현비비안나
    Views 93 

    에돔이 이스라엘의 통과 요청을 거절하다

  11. No Image 03Oct
    by 김정현비비안나
    2017/10/03 by 김정현비비안나
    Views 139 

    므리바의 물

  12. No Image 03Oct
    by 김정현비비안나
    2017/10/03 by 김정현비비안나
    Views 227 

    미르암의 죽음

  13. No Image 03Oct
    by 김정현비비안나
    2017/10/03 by 김정현비비안나
    Views 99 

    정화의 물

  14. No Image 29Sep
    by 김정현비비안나
    2017/09/29 by 김정현비비안나
    Views 166 

    레위인의 십일조

  15. No Image 28Sep
    by 김정현비비안나
    2017/09/28 by 김정현비비안나
    Views 148 

    사제의 몫

  16. No Image 26Sep
    by 김정현비비안나
    2017/09/26 by 김정현비비안나
    Views 148 

    사제와 레위인의 직무

  17. No Image 25Sep
    by 김정현비비안나
    2017/09/25 by 김정현비비안나
    Views 179 

    아론의 지팡이에서 싹이 돋다.

  18. No Image 23Sep
    by 김정현비비안나
    2017/09/23 by 김정현비비안나
    Views 105 

    아론이 백성을 위하여 속죄 예식을 거행하다.

  19. No Image 23Sep
    by 김정현비비안나
    2017/09/23 by 김정현비비안나
    Views 169 

    벌 받아 죽은 이들의 향로로 제단을 씌우다

  20. No Image 21Sep
    by 김정현비비안나
    2017/09/21 by 김정현비비안나
    Views 143 

    코라와 다탄과 아비람의 반역

  21. No Image 19Sep
    by 김정현비비안나
    2017/09/19 by 김정현비비안나
    Views 237 

    옷 자락에 다는 술

  22. No Image 19Sep
    by 김정현비비안나
    2017/09/19 by 김정현비비안나
    Views 304 

    안식일을 어긴 자에 대한 벌

  23. No Image 18Sep
    by 김정현비비안나
    2017/09/18 by 김정현비비안나
    Views 518 

    실수로 지은 죄를 벗는 제물

  24. No Image 18Sep
    by 김정현비비안나
    2017/09/18 by 김정현비비안나
    Views 146 

    첫 반죽 봉헌물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67 68 69 70 71 72 73 74 75 76 ... 319 Next
/ 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