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본문시작

하늘 높은 데서는 하느님께 영광! 땅에서는 주님께서 사랑하시는 사람들에게 평화! 여기는 옥포성당 홈피의 가톨릭 성경 이어쓰기 방입니다. │ 2010.06.13. 이어쓰기 시작 │구약성경 창세기부터 신약성경 요한의 묵시록등 73권 전권을 이어쓰기 1회 완료후 현재 이어쓰기 2회 진행중으로 신약성경 27권 완료후 구약성경 진행중

profile
(*.215.26.200) 조회 수 8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32장

1     르우벤의 자손들과 가드의 자손들에게는 매우 큰 가축 떼가 있었다.
      그들이 아제르 땅과 길앗 땅을 바라보니 목축에 알맞은 곳이었다

2      그래서 가드의 자손들과 르우벤의 자손들이 와서 모세와 엘아자르 사제와 공동체의 수장들에게 말하였다

3     "아타롯 디본 야제르 니므라 헤스본 엘알레 스밤 느보 브온

4     곧 주님께서 이스라엘의 공동체 앞에서 쳐 이기신 이 땅은 목축에 알맞은 땅입니다
       그런데 당신의 이 종들에게는 가축 떼가 있습니다."

5      그들은 계속 말하였다. "저희가 당신의 눈에 든다면 이 땅을 당신의 종들에게 소유로 주시어
        저희가 요르단을 건너지  않게 해 주십시오."

6      모세가 가드의 자손들과 르우벤의 자손들에게 말하였다.  너희 형제들은 싸우러 가는데
        너희만 여기에 머물러 살겠다는 말이냐?

7      너희는 어찌하여 이스라엘 자손들의 용기를 꺽어 주님께서 그들에게 주신 땅으로 건너가지 못하게 하려고 하느냐?

8      저 땅을 살펴보라고 내가 너희 아버지들을 키데스 바르네아에서 보냈을 때에 그들도 이처럼 하였다

9     그들은 에스콜 골짜기 까지 올라가서 저 땅을 살펴보고 와서는 으스라엘 자손들의 용기를 꺽어
        주님께서 그들에게 주신 땅으로 들어가지 못하게 하였다

10     그러자 그날 주님께서 진노하시어 이렇게 맹세하였다

11     '이집트에서 올라온 남자들 가운데 스무 살 이상 된 자는 내가 아브라함과 이사악과 야곱에게 주기로 맹세한
        땅을 결코 보지 못할 것이다 그들이 나를 온전히 따르지 않았기 때문이다

12     다만 크나즈 사람 여푼네의 아들 칼렙과 눈의 아들 여호수아는 주님을 온전히 따랐으므로 예외다.'

13      주님께서는 이렇게 이스라엘에게 진노하시어 주님의 눈에 거슬리는 악한 짓을 한 그 세대가 모두 없어질 때까지
         광야에서 사십 년 동안 떠돌아다니게 하셨다

14      그런데 이지 죄인들의 족속인 너희가 너희 아버지들 대신 일어나
         이스라엘에 대한 주님의 분노를  더 타오르게 하려는구나

15     너희가 주님을 따르지 않고 돌아선다면 그분께서는 이 백성을 다시 광야에 내버려 두실 것이다  
        그러면 너희가 이 온 백성을 망하게 하는 것이다."

16      그러자 그들이 모세에게 다가와 말하였다. "그러면 여기에다 먼저 저희 가축 떼를 위한 양 우리들과
         저희 어린 것들을  위한 성읍들을 세우겠습니다

17     그런 다음에 저희는 이스라엘 자손들을 그들이 살 곳으로 데려갈 때까지 무장을 감추고
        그들 앞에 선발대로 서겠습니다   그동안에 저희의 어린 것들은 이 땅의  주민들을 피하여
        요새 성읍들 안에서 머무를 수 있을 것입니다

18     이스라엘 자손들이 저마다 자기 상속 재산을    받을 때까지 저희는 집으로 돌아오지 않겠습니다


19     저희가 요르단 이편 동쪽에서 상속 재산을  차지하게 되었으니 요르단 건너 저편에서는
        그들과 함께 재산을 받지 않겠습니다."

20     모세가 그들에게 대답하였다. "너희가 그 말대로 한다면 너희가 주님 앞에서 싸우려고 무장을 하고

21     주님께서 당신의 원수들을 당신 앞에서 쫓아내실 때까지 무장을 한  
        너희가 모두 주님 앞에서 요르단을 건너가 머무른다면

22     그러고 나서 그 땅이 주님 앞에서 점령되면 너희가 돌아올 수 있다. 그러면
        너희는 주님과 이스라엘에 대한 의무에서 벗어나고 이 땅은  주님 앞에서 너희의  소유가 될것이다

23      그러나 너희가 이렇게 하지 않으면 너희는 주님께 죄를 짓는 것이다. 그러면
         너희가 이 죄에서 벗어나지 못한다는 사실을 알아 두어라

24      너희 어린 것들을 위한 성읍들과 양들을 위한 우리들을 세워라. 그리고 너희 입으로 한 말을 지켜라."

25     그러자 가드의 자손들과 르우벤의 자손들이 모세에게 말하였다.
       "당신의 이 종들은 나리께서 명령하신 대로 할 것입니다

26      저희의 어린 것들과 여자들과 가축과 모든 짐승은 여기 길앗의 성읍들에 남아 있게 하겠습니다

27      그러나 당신의 이 종들은 나리께서 이르신 대로   주님 앞에서 싸우려고 모두 전쟁 무기를 갗추고 건너가겠습니다."

28      그러자 모세는 이들과 관련하여 엘아자르 사제와 눈의 아들 여호수아와 이스라엘 자손
         각  지파의 집안 수장들에게 명령하였다

29      모세는 그들에게 말하였다. "가드의 자손들과 르우벤의 자손들이 주님 앞에서 싸우려고 모두
         무장을 하여 요르단을 건너가고 그 땅이 너희 앞에서 점령되면 길앗 땅을 그들 소유로 주어라

30      그러나 그들이 무장을 하고 너희와 함께 건너가지 않으면 너희와 함께
         가나안 땅에서 소유지를 차지 하게  하여라."

31      가드의 자손들과 르우벤의 자손들이 대답하였다. "주님께서 당신의 이 종들에게 이르신 것을 그대로 하겠습니다

32      저희는 주님 앞에서 무장을 하고 가나안 땅으로 건너가겠습니다
         저희  상속 재산이 될 소유지가 요르단 이쪽에 있게만 해 주십시오."

33      모세는 가드의 자손들과 르우벤의 자손들과 요셉의 아들 므나쎄의 반쪽 지파에게 아모리 임금 시혼의 왕국과
         바산 임금 옥의 왕국 곧 그 땅과 그 안 사방에 흩어져 있는 성읍들과 그 주변 영토를 주었다

34      그리하여 가드의 자손들은 디본 아타롯 아로에르

35      아트롯 소판, 야제르, 욕보하

36     벳 나므리, 벳 하란 등 요새 성읍들과 양 우리들을 세웠다

37     르우벤의 자손들은 헤스본, 엘알레, 키르야타임

38     나중에 이름이 바뀐 느보와 바알므온 그리고 시브마를 세웠다. 그들은 자기들이 지은 성읍들에 이름을 부쳤다

39     므나쎄의 아들 마키르의 자손들이 길앗으로 가서 그곳을 점령하고 그곳에 있는 아모리인들을 쫓아냈다

40     그리하여 모세는 길앗을 므나쎄의 아들 마키르에게 주어 그곳에 살게 하였다

41     므나쎄의 아들 야이르도 가서 그들의 부락들' 이라 하였다

42     노바도 가서 크낫과 거기에 딸린 마을들을 점령하고 자기 이름을 따서 그곳을 노바라 하였다  
    

  

 


성경 이어쓰기

매일 성경이어쓰기로 은총과 축복 많이 받으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이사야 이사야는 어떤 성서인가요? 옥포성당 2024.02.02 93
공지 에스테르기 에스델서는 어떤 성서인가요? 옥포성당 2018.07.21 1435
공지 성경쓰기 시작하실 때 제목은 분류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옥포성당 2018.02.15 1437
공지 위대한 기적미사의 신비 옥포성당 2017.02.12 2176
4996 토빗기 1,3-9 고향에서 살 때의 토빗 공미카엘라 2010.11.10 313
4995 역대기 상 7, 6 - 13 벤야민과 납탈리의 자손 김경희 안젤라 2010.10.26 313
4994 열왕기 상 20,35-43 한 예언자가 아합을 저주하다 채에밀리아나 2010.10.20 313
4993 사무엘기 하 2,8-11 이스 보셋이 이스라엘의 임금이 되다 공미카엘라 2010.10.13 313
4992 판관기 4,1-24 판관 드보라와 그의 장수 바락 채에밀리아나 2010.10.07 313
4991 판관기 3,7-11 판관 오트니엘 채에밀리아나 2010.10.07 313
4990 신명기 17,14-20 임금이 지켜야 할 규정 채에밀리아나 2010.10.03 313
4989 탈출기 28,15-30 가슴받이 공미카엘라 2010.09.16 313
4988 창세기 33,1 - 11 야곱이 에사우를 다시 만나다 김경희 안젤라 2010.09.09 313
4987 창세기 12,1-9 아브람이 부르심을 받다 공미카엘라 2010.09.04 313
4986 베드로 1서 3,8 -12 참다운 신앙 공동체 김경희 안젤라 2010.08.27 313
4985 루카 복음서 23,26 - 43 십자가에 못 박히시다 공미카엘라 2010.07.30 313
4984 루카 복음서 18,18 - 27 하느님의 나라와 부자 1 공미카엘라 2010.07.29 313
4983 루카 복음서 6,17 - 19 예수님과 군중 공미카엘라 2010.07.25 313
4982 마르코복음서 12장 35-37 다윗의 자손이시며 주님이신 예수 그리스도 채에밀리아나 2010.07.22 313
4981 마르코 복음서 8,14 - 21 바리사이들과 헤로데의 누룩을 조심하여라 공미카엘라 2010.07.20 313
4980 마르코 복음서 3,31 - 35 예수님의 참가족 공미카엘라 2010.07.18 313
4979 히브리서 3,7-19;4,1-13 하느님께서 주시는 안식 옥포성당(세례자요한) 2012.08.19 312
4978 루카 복음서 12,51 - 53 분열을 일으키러 왔다 김경희 안젤라 2011.04.30 312
4977 마르코 복음서 15,16 - 20 군사들이 예수님을 조롱하다 김경희 안젤라 2011.04.14 312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63 64 65 66 67 68 69 70 71 72 ... 317 Next
/ 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