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본문시작

하늘 높은 데서는 하느님께 영광! 땅에서는 주님께서 사랑하시는 사람들에게 평화! 여기는 옥포성당 홈피의 가톨릭 성경 이어쓰기 방입니다. │ 2010.06.13. 이어쓰기 시작 │구약성경 창세기부터 신약성경 요한의 묵시록등 73권 전권을 이어쓰기 1회 완료후 현재 이어쓰기 2회 진행중으로 신약성경 27권 완료후 구약성경 진행중

profile
(*.199.93.137) 조회 수 15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2장

1     "그론 다음에 주님께서 나에게 이르신 대로 우리는  발길을 돌려 갈대 바다 길을  따라 광야로 떠났다
        그리고 오랫동안  세이르 산 주변을 떠돌아다녔다

2     그때에 주님께서 나에게 말씀하셨다

3     '너희는 이 산 주변을  오랫동안 떠돌아다녔으니 이제 북쪽으로 발길을 돌려라

4     그리고 백성에게 이렇게  명령하여라. '너희는 세이르에 살고 있는 에사우의 자손들
       곧 너희 친족의 영토를 지날 것이다. 그들이 너희를 두려워하겠지만 매우 조심하여

5     그들에게 싸움을 걸지 마라. 내가 세이르 산을 에사우에게 소유지로 주었으므로
       너희에게는 그들의 땅을 한 치도 주지 않을 것이다

6      너희는 그들에게 돈을 주고 먹을 것을 사 먹고 물도 돈을 주고 사 마셔야 한다

7      주 너희 하느님은 너희 손이 하는 모든 일에 복을 내려 주었고 또 너희가 이 큰 광야를 지나가는 것을 안다
       지난 사십 년 동안 주 너희  하느님이 너희와 함께 있었으므로 너희에게는 부족한 것이 하나도 없었다."

8      우리는 엘릿과 에츠욘 게베르와 아라바길을 버리고 세이르에 사는 우리의 친족인 에사우의
        자손들을 비켜 지나갔다. 그런 다음에 우리는 발길을 돌려 모압 광야 길을  따라 지나갔다

9      주님께서 나에게 말씀하셨다   모압을 괴롭히지도 말고 그들에게 싸움을 걸지도 마라 .    내가 아르를
        롯의 자손들에게 소유지로 주었으므로 너희에게는 그 땅 어느 곳도 소유지로 주지 않을 것이다

10     전에는 그곳에 엠인들이 살았는데 그들은 우람하고 수가 많았으며 아낙인들처럼 키가 컷다

11     그들은 아낙인들처럼 라파인으로도 알려졌으나 모압인들은 그들을 엠인이라 하였다

12     세이르에는 전에 호르인들이 살았으나 에사우의 자손들이 그들을 내쫓고 멸망시킨 뒤
        그들 대신 그곳에 살게 되었다. 이는 이스라엘이 주님께서 자기들에게 소유지로 주신 땅에 한 것과 똑같다

13     이제 일어나 제렛 시내를 건너가라.' 그래서 우리는 제렛 시내를 건너갔다

14     우리가 카데스 바르네아를 떠나 제렛 시내를  건너기까지 걸린 기간은 삼십 팔 년인데
         그동안에 주님께서 맹세하신 대로 군사들의 한 세대가 모두 진영에서 사라졌다

15     바로 주님의 손이 그들을 치셔서 그들을 진영에서 내몰아 모두 없애 버리신 것이다

16     백성 가운데에서 군사들이 모두 죽어 없어지자

17     주님께서 나에게 이르셨다

18     '오늘 너희는 모압의 영토인 아르를 지날 것이다

19     너희가 암몬 자손들의 경계에 다다르면 그들을 괴롭히지도 말고 그들에게 싸움을 걸지도 마라
        내가  그 땅을 롯의 자손들에게 소유지로  주었으므로 너희에게는
        암몬 자손들의 땅 어느 곳도 소유지로 주지 않을 것이다

20     그 땅도 라파인들의 땅으로 알려진 곳이다. 전에는 그곳에 라파인들이 살았는데 암몬인들은 그들을 잠줌밈이라 하였다

21     그들은 우람하고 수가  많았으며 아낙인들처럼 키가 컸다. 그러나 주님께서 그들을 암몬인들 앞에서
         멸망시키셨으므로 암몬인들 그들을 내쫓고 그들 대신 그곳에 살게 되었다

22      이는 주님께서 세이르에 살던 에사우의 자손들을 위하여 하신 것과 똑같다. 주님께서 호르인들을  
         그들 앞에서 멸망시키셨으므로  에사우의 자손들이 호르인들을 내쫓고  그들 대신 오늘날까지 살게 된 것이다

23     가자에 이르기까지 여러 마을에 살던 아와인들도 마찬가지다. 캅토르에서
        온 캅토르인들이 그들을 멸망시키고 그들 대신 살게 되었다

24     일어나 떠나라 그리고 아르논 강을 건너라.  보아라. 내가 헤스본 임금 아모리인 시혼과 그의 땅을 너희 손에
         넘겨 주리니 그 땅을 차지해 나가라, 그에게 싸움을 걸어라

25     오늘 내가 온 하늘 아래에 있는 민족들에게 너희에 대한 공포와 두려움을 불어넣기 시작하겠다.
         그들이 너희에 대한 소문을 듣게 되면 너희 때문에 떨면서 몸서리칠 것이다.'"
        
          


성경 이어쓰기

매일 성경이어쓰기로 은총과 축복 많이 받으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이사야 이사야는 어떤 성서인가요? 옥포성당 2024.02.02 1986
공지 에스테르기 에스델서는 어떤 성서인가요? 옥포성당 2018.07.21 13871
공지 성경쓰기 시작하실 때 제목은 분류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옥포성당 2018.02.15 13895
공지 위대한 기적미사의 신비 옥포성당 2017.02.12 20324
1397 민수기 31,25-47 포로와 전리품의 분배 채에밀리아나 2010.09.29 273
1396 민수기 31,1-24 미디안과 전쟁을 하다 채에밀리아나 2010.09.28 331
1395 민수기 30,2-17 여자의 맹세 공미카엘라 2010.09.28 275
1394 민수기 29,12-39 : 30,1 초막절에 바치는 제물 공미카엘라 2010.09.28 303
1393 민수기 29,7-11 속죄일에 바치는 제물 공미카엘라 2010.09.28 340
1392 민수기 29,1-6 신년제에 바치는 제물 공미카엘라 2010.09.28 327
1391 민수기 28,26-31 주간절에 바치는 제물 채에밀리아나 2010.09.28 368
1390 민수기 28,16-25 파스카 제사 채에밀리아나 2010.09.28 334
1389 민수기 28,11-14 매달 초하룻날에 바치는 제물 채에밀리아나 2010.09.28 532
1388 민수기 28,9-10 안식일에 바치는 제물 채에밀리아나 2010.09.28 360
1387 민수기 28,4-8 일일 번제물 채에밀리아나 2010.09.28 356
1386 민수기 28, 1 - 3 주님께 바치는 제물 신유희가브리엘라 2010.09.28 423
1385 민수기 27, 12-23 여호수아가 모세의 후계자로 임명되다 채에밀리아나 2010.09.28 370
1384 민수기 27, 1 - 11 딸의 유산 상속권 신유희가브리엘라 2010.09.28 304
1383 민수기 26,63-65 인구 조사의 결론 채에밀리아나 2010.09.28 355
1382 민수기 26,57-62 레위인들의 두 번째 인구 조사 채에밀리아나 2010.09.28 313
1381 민수기 26,52-56 땅 분배에 관한 일반적인 지시 채에밀리아나 2010.09.28 336
1380 민수기 26,1-51 두 번째 인구 조사 채에밀리아나 2010.09.28 274
1379 민수기 25,1-18 이스라엘이 프오르에서 우상을 섬기다 채에밀리아나 2010.09.28 290
1378 민수기 24,15-25 발라암의 네 번째 신탁 채에밀리아나 2010.09.28 351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245 246 247 248 249 250 251 252 253 254 ... 319 Next
/ 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