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본문시작

하늘 높은 데서는 하느님께 영광! 땅에서는 주님께서 사랑하시는 사람들에게 평화! 여기는 옥포성당 홈피의 가톨릭 성경 이어쓰기 방입니다. │ 2010.06.13. 이어쓰기 시작 │구약성경 창세기부터 신약성경 요한의 묵시록등 73권 전권을 이어쓰기 1회 완료후 현재 이어쓰기 2회 진행중으로 신약성경 27권 완료후 구약성경 진행중

(*.40.134.254) 조회 수 223 추천 수 0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십계명

5장

1 모세는 온 이스라엘을 불러 그들에게 말하였다.
"이스라엘아, 내가 오늘 너희에게 똑똑히 일러 주는 규정과 법규들을 들어라!
너희는 그것들을 배우고 명심하여 실천하여라.

2 주 우리 하느님께서는 호렙에서 우리와 계약을 맺으셨다.

3 주님께서는 이 계약을 우리 조상들과 맺으신 것이 아니라,
오늘 여기에 살아 있는 우리 모두와 맺으신 것이다.

4 주님께서는 그 산위 불 속에서 너희와 얼굴을 마주 보고 말씀하셨다.

5 그때에 너희가 그 불이 무서워서 산에 올라가지 못하였으므로,
내가 주님과 너희 사이에 서서, 너희에게 주님의 말씀을 알려주었다.
주님께서 말씀하셨다.

6 '나는 너를 이집트 땅, 종살이 하던 집에서 이끌어 낸 주 너의 하느님이다.

7 너에게는 나 말고 다른 신이 있어서는 안 된다.

8 너는 위로 하늘에 있는 것이든, 아래로 땅 위에 있는 것이든, 땅 아래로 물속에 있는 것이든
어떤 형상으로도 신상을 만들어서는 안 된다.

9 너는 그것들에게 경배하거나 그것들을 섬기지 못한다. 주 너의 하느님인 나는 질투하는 하느님이다.
나를 미워하는 자들에게는 조상들의 죄악을 삼 대 사 대 자손들에게까지 갚는다.

10 그러나 나를 사랑하고 내 계명을 지키는 이들에게는 천대에 이르기까지 자애를 베푼다.

11 주 너의 하느님의 이름을 부당하게 불러서는 안 된다. 주님은 자기 이름을 부당하게 부르는 자를
벌하지 않은 채 내버려 두지 않는다.

12 주 너의 하느님이 너에게 명령한 대로 안식일을 지켜 거룩하게 하여라.

13 엿새 동안 일하면서 네 할 일을 다 하여라.

14 그러나 이렛날은 주 너의 하느님을 위한 안식일이다. 그날 너의 아들과 딸,
너의 남종과 여종, 너의 소와 나귀, 그리고 너의 모든 집짐승과 네 동네에 사는 이방인은
어떤 일도 해서는 안 된다. 그렇게 하여 너의 남종과 여종도 너와 똑같이 쉬게 해야한다.

15 너는 이집트 땅에서 종살이를 하였고, 주 너의 하느님이 강한 손과 뻗은 팔로 너를 그곳에서
이끌어 내었음을 기억하여라. 그 때문에 주 너의 하느님이 너에게 안식일을 지키라고 명령하는 것이다.

16 주 너의 하느님이 너에게 명령하는 대로, 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하여라.
그러면 너는 주 너의 하느님이 너에게 주는 땅에서 오래 살고 잘 될 것이다.

17 살인해서는 안 된다.

18 간음해서는 안 된다.

19 도둑질해서는 안 된다.

20 이웃에게 불리한 허위 증언을 해서는 안 된다.

21 이웃의 아내를 탐내서는 안 된다. 이웃의 집이나 밭, 남종이나 여종, 소나 나귀 할것 없이
이웃의 재산은 무엇이든지 욕심내서는 안 된다.

22 주님께서는 구름이 덮이고 어두운 산 위 불 속에서, 큰 소리로 너희 온 회중에게 이 말씀을 하시고,
아무것도 보태지 않으셨다. 그리고 두 돌 판에 이 말씀을 쓰시어 나에게 주셨다. "
 

  • ?
    이강현 요한세례자 2017.12.10 23:41 (*.40.134.254)
    "나를 사랑하고 내 계명을 지키는 이들에게는 천대에 이르기까지 자애를 베푼다."

성경 이어쓰기

매일 성경이어쓰기로 은총과 축복 많이 받으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이사야 이사야는 어떤 성서인가요? 옥포성당 2024.02.02 1986
공지 에스테르기 에스델서는 어떤 성서인가요? 옥포성당 2018.07.21 13871
공지 성경쓰기 시작하실 때 제목은 분류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옥포성당 2018.02.15 13895
공지 위대한 기적미사의 신비 옥포성당 2017.02.12 20324
5017 민수기 18,21-24 레위인의 몫 공미카엘라 2010.09.27 365
5016 민수기 18,25-32 레위인의 십일조 공미카엘라 2010.09.27 374
5015 민수기 19,1-22 정화의 물 채에밀리아나 2010.09.27 246
5014 민수기 20,1 미르얌의 죽음 채에밀리아나 2010.09.27 351
5013 민수기 20,2-13 므리바의 물 채에밀리아나 2010.09.27 281
5012 민수기 20,14-21 에돔이 이스라엘의 통과 요청을 거절하다. 채에밀리아나 2010.09.27 314
5011 민수기 20,22-29 아론의 죽음 채에밀리아나 2010.09.27 411
5010 민수기 21, 1 - 3 호마르를 점령하다 신유희가브리엘라 2010.09.27 272
5009 민수기 21,4-9 구리 뱀 채에밀리아나 2010.09.27 326
5008 민수기 21,10-20 호르 산에서 모압까지 채에밀리아나 2010.09.27 348
5007 민수기 21,21-35 요르단 동쪽을 점령하다 채에밀리아나 2010.09.27 252
5006 민수기 22,1-21 모압 임금이 발라암을 불러오다 채에밀리아나 2010.09.28 247
5005 민수기 22,22-35 발라암과 그의 나귀 채에밀리아나 2010.09.28 346
5004 민수기 22,36-41 발락이 발라암을 영접하다 채에밀리아나 2010.09.28 414
5003 민수기 23,1-12 발라암의 첫 번째 신탁 채에밀리아나 2010.09.28 263
5002 민수기 23,13-30 발라암의 두 번째 신탁 채에밀리아나 2010.09.28 292
5001 민수기 24,1-14 발라암의 세 번째 신탁 채에밀리아나 2010.09.28 254
5000 민수기 24,15-25 발라암의 네 번째 신탁 채에밀리아나 2010.09.28 351
4999 민수기 25,1-18 이스라엘이 프오르에서 우상을 섬기다 채에밀리아나 2010.09.28 290
4998 민수기 26,1-51 두 번째 인구 조사 채에밀리아나 2010.09.28 274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64 65 66 67 68 69 70 71 72 73 ... 319 Next
/ 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