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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높은 데서는 하느님께 영광! 땅에서는 주님께서 사랑하시는 사람들에게 평화! 여기는 옥포성당 홈피의 가톨릭 성경 이어쓰기 방입니다. │ 2010.06.13. 이어쓰기 시작 │구약성경 창세기부터 신약성경 요한의 묵시록등 73권 전권을 이어쓰기 1회 완료후 현재 이어쓰기 2회 진행중으로 신약성경 27권 완료후 구약성경 진행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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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라합은 창문으로 밧줄을 늘어뜨려 그들을 내려 보냈다. 그 여자의 집이 성벽 담에 붙어 있었기 때문이다

        그 여자는 바로 성벽에 붙어 살았던 것이다

16     그러면서 라합은 그들에게 말하였다.  "당신들을 뒤쫓는 자들과 마주치지 않도록 산 쪽으로 가십시오

        그리고 뒤쫓는 자들이 돌아올때까지 사흘 동안 숨어 계십시오. 그런 다음에 갈길을 가십시오."

17     "그러자 그 사람들이 라합에게 다짐하였다. "그러나 이런 경우라면 우리는 그대가 시킨 이 맹세에  매이지 않을 것이오

18     우리가 이 땅으로 들어올 때 그대는 우리를 내려 보낸 창문에다 진홍색 실로 된 이 줄을 매달아 놓으시오

        그리고 그대의 아버지와 어머니와 형제들 그리고 그대의 아버지의 온 집안을 그대의 집에 모여 있게 하시오

19     누구든지 그대의 집에서 문 밖으로 나가는 자는 자기 탓으로 죽을 것이오. 그러면 우리에게는 책임이 없소

        그러나 그대와 함께 집 안에 있는 어떤 사람에게라도 누가 손댈 경우에는 그사람의 죽음은 우리의 책임이오

20     그런데 만일 그대가 우리 일을 알리면 우리는 그대가 시킨 이 맹세에 매이지 않을 것이오."

21     라합은 "당신들의 말씀대로 그렇게 합시다." 하고는 그들을 떠나보냈다.

        그러고 나서 창문에다 진홍색 줄을 매달아 녾았다

22     그들은 길을 떠나 산으로 가서 뒤쫓는 자들이 돌아갈 때까지 사흘 동안 거기에 머물렀다

        뒤쫓는 자들은 길을 샅샅이 뒤졌지만 그들을 찾지 못하였다

23     그제야 그 두사람은 다시 산에서 내려와 강을 건너 눈의 아들 여호수아에게 가서

        자기들이 겪은 일을 낱낱이 이야기하였다

24     그들이 여호수아에게 말하였다.  "정녕 주님께서 저 땅을 모두 우리 손에 넘겨주셨습니다

        그리고 저 땅의 모든 주민이 우리에 대한 두려움에 싸여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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