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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높은 데서는 하느님께 영광! 땅에서는 주님께서 사랑하시는 사람들에게 평화! 여기는 옥포성당 홈피의 가톨릭 성경 이어쓰기 방입니다. │ 2010.06.13. 이어쓰기 시작 │구약성경 창세기부터 신약성경 요한의 묵시록등 73권 전권을 이어쓰기 1회 완료후 현재 이어쓰기 2회 진행중으로 신약성경 27권 완료후 구약성경 진행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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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그러자 성읍 안에 있던 모든 백성이 이스라엘인들을 뒤쫓기 위해서 소집되었다

        그들은 여호수아의 뒤를 쫓느라고 성읍에서 멀리 떨어지게 되었다

17     아이와 베텔에서는 한 사람도 남김없이 모두 성읍에서 나와 이스라엘을 쫓아갔다

        그들은 성읍을 열어 놓은 채 이스라엘의 뒤를 쫓아간 것이다

18     주님께서 여호수아에게 말씀하셨다 "네 손에 든 창을 아이 쪽으로 내뻗어라 내가 저곳을 네 손에 넘겨 주겠다."

        여호수아는 손에 든 창을 그 성읍 쪽으로 내뻗었다

19     그가 손을 내뻗자 복병들이 제자리에서 재발리 일어나 돌진하여 성읍으로 들어가서 그곳을 점령하였다

        그러고 나서 곧 그 성읍에 불을 질렀다

20     아이 사람들이 뒤돌아보니 성읍에서 연기가 하늘로 올라가는 것이었다 그들은 이리로도 저리로도

        도망칠 힘이 없었다. 광야로도망치던 이스라엘 백성까지 쫓아오던 자들에게로 돌아섰던 것이다

21     여호수아와 온 이스라엘은 복병들이 그 성읍을 점령하고 성읍에서 연기가

        올라가는 것을 보고는 돌아서서 아이 사람들을 쳤다

22     복병들도 그들에게 맞서려고 성읍에서 나왔다 그리하여 아이 사람들은 이쪽도 저쪽도 이스라엘 사람들에게

        가로막혀 그 가운데에 놓이게 되었다 이스라엘 사람들은 살아남거나 도망치는 자가

        한 명도 없을 때까지 그들을 쳐 죽였다

23     그러나 아이 임금은 산 채로 붙잡아서 여호수아에게 끌고 갔다

24     이스라엘은 자기들을 쫓아오던 아이의 모든 주민을 광야 벌판에서 다 죽였다

        그들이 한 사람도 남지 않고 모두 칼날에 쓰러지자 온 이스라엘은 아이로 돌아가서 그 성읍 백성을 칼로 쳐 죽였다

25     그리하여 그날 쓰러진 자가 남자와 여자 다 합하여 만 이천 명인데 모두 아이 사람들이었다

26     여호수아는 아이의 모든 주민을 완전 봉헌물로 바칠 때까지 창을 들고 내뻗은 손을 거두지 않았다

27     다만 그 성읍의 가축과 전리품은 여호수아에게 명령하신 주님의 말씀대로 이스라엘이 제 몫으로 차지하였다

28     여호수아는 아이를 불태워 영원한 페허 더미로 만들었는데 오늘날까지도 그대로 남아 있다

29     그리고 그는 아이 임금을 저녁때까지 나무에 매달아 두었다 해질 무렵에 여호수아가 명령하자 사람들이 그의

        시체를 나무에서 내려 성문 어귀에 내던지고 그 위에 큰 돌 무더기를 쌓아 올렸다 그것이 오늘날까지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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