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본문시작

하늘 높은 데서는 하느님께 영광! 땅에서는 주님께서 사랑하시는 사람들에게 평화! 여기는 옥포성당 홈피의 가톨릭 성경 이어쓰기 방입니다. │ 2010.06.13. 이어쓰기 시작 │구약성경 창세기부터 신약성경 요한의 묵시록등 73권 전권을 이어쓰기 1회 완료후 현재 이어쓰기 2회 진행중으로 신약성경 27권 완료후 구약성경 진행중

profile
(*.199.93.115) 조회 수 12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23       필리스티아 제후들이 자기들의 신 다곤에게 큰 제물을 바치면서 기쁘게 지내려고  한데 모였다

          그들은 이렇게 말하였다

                         "우리의 원수 삼손을

                         우리의 신께서 우리 손에 넘겨주셨네."

24       백성도 그를 보고서는 자기들의 신을 찬양하며 말하였다

                          "우리 땅을 망쳐 놓은 자

                          우리를 많이도 살해한 자

                          우리의 원수를

                          우리의 신께서 우리 손에 넘겨주셨네."

25       그들은 마음이 흥겨워지자 "삼손을 불러내어 재주를 부리게  합시다" 하였다

           그래서 사람들이 그를 감옥에서 불러내어 자기들 앞에서 재간을 부리게 하였다

          그러고나서 그를 기둥사이에 세워 놓았다

26       그러자 삼손은 자기 손을 붙들어 주는 소년에게 부탁하였다.

          "이 집을 버티고 있는 기둥들을 만질 수 있는 곳으로 나를 데려다 다오. 거기에 좀 기대야겠다."

27       그때에 그 집은 남자와 여자로 가득 찼는데 필리스티아 제후들도 모두 거기에 있었다

          옥상에도 삼손이 재주를 부릴 때에 구경하던 남자와 여자가 삼천 명쯤 있었다

28       그때에 삼손이 주님께 부르짖었다. "주 하느님 저를 기억해 주십시오. 이번 한 번만 저에게 다시 힘을 주십시오

          하느님 , 이 한번으로 필리스타인들에게 저의  두 눈에 대한 복수를 하게 해 주십시오."

29       그런 다음에 삼손은 그 집을 버티고 있는 중앙의 두 기둥을 더듬어 찾아서 기둥 하나에는  오른손을

          다른 하나에는 왼손을 대었다

30       그리고 삼손이 "필리스티아인들과 함께 죽게 해 주십시오."  하면서 힘을 다하여 밀어내니

          그 집이 그 안에 있는 제후들과 온 백성 위로 무너져 내렸다. 그리하여 삼손이 죽으면서 죽인 사람이 그가 사는

          동안에 죽인 사람 보다 더 많았다.

31       그의 형제들과 그의 아버지 집안이 모두 내려와 그의 주검을 들고 올라와서 초르아와 에스타올 사이에 있는

          그의 아버지 마노아의 무덤에 장사 지냈다

          그는 스무 해 동안 이스라엘의 판관으로 일하였다.


성경 이어쓰기

매일 성경이어쓰기로 은총과 축복 많이 받으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이사야 이사야는 어떤 성서인가요? 옥포성당 2024.02.02 92
공지 에스테르기 에스델서는 어떤 성서인가요? 옥포성당 2018.07.21 1435
공지 성경쓰기 시작하실 때 제목은 분류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옥포성당 2018.02.15 1437
공지 위대한 기적미사의 신비 옥포성당 2017.02.12 2173
5210 집회서 11,12-28 오로지 주님을 신뢰하여라 공미카엘라 2010.12.17 204
5209 집회서 11,1-6 외모에 속지 마라 공미카엘라 2010.12.17 205
5208 집회서 10,6-18 오만에 대한 경계 공미카엘라 2010.12.17 173
5207 집회서 10,26-31 겸손과 정직 공미카엘라 2010.12.17 272
5206 집회서 10,19-25 영광을 누리기에 합당한 사람들 공미카엘라 2010.12.17 276
5205 집회서 10,1-5 통치 공미카엘라 2010.12.17 283
5204 집회서 1,25-30 지혜와 바른 행동 채에밀리아나 2010.12.16 326
5203 집회서 1,22-24 인내와 자제 채에밀리아나 2010.12.16 271
5202 집회서 1,11-21 주님을 경외함 채에밀리아나 2010.12.16 369
5201 집회서 1,1-10 지혜의 신비 채에밀리아나 2010.12.16 225
5200 지휘관들의 봉헌물 김정현비비안나 2017.11.27 51
5199 욥기 지혜찬가 28장1 ~11 인간의 채광 기술 김정현비비안나 2022.02.17 45
5198 지혜서 9,1-18 지혜를 청하는 기도 공미카엘라 2010.12.15 203
5197 지혜서 8,9-16 삶의 반려자인 지혜 공미카엘라 2010.12.15 202
5196 지혜서 8,2-8 지혜는 덕을 가르치는 스승 공미카엘라 2010.12.15 214
5195 지혜서 8,17-21 지혜는 하느님의 선물 공미카엘라 2010.12.15 253
5194 지혜서 8,1 지혜의 본성 공미카엘라 2010.12.15 294
5193 지혜서 7,7 - 14 솔로몬은 지혜를 존중 하였다 김경희 안젤라 2010.12.15 343
5192 지혜서 7,23 - 30 지혜의 본성 김경희 안젤라 2010.12.15 272
5191 지혜서 7,15 - 22 모든 지식의 원천이신 하느님의 지혜 김경희 안젤라 2010.12.15 278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52 53 54 55 56 57 58 59 60 61 ... 317 Next
/ 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