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본문시작

하늘 높은 데서는 하느님께 영광! 땅에서는 주님께서 사랑하시는 사람들에게 평화! 여기는 옥포성당 홈피의 가톨릭 성경 이어쓰기 방입니다. │ 2010.06.13. 이어쓰기 시작 │구약성경 창세기부터 신약성경 요한의 묵시록등 73권 전권을 이어쓰기 1회 완료후 현재 이어쓰기 2회 진행중으로 신약성경 27권 완료후 구약성경 진행중

판관기
2018.06.14 14:31

18장11절~26절 단 지파의 이주

profile
(*.199.93.41) 조회 수 216 추천 수 1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11      단 씨족 가운데에서 육백 명이 무장하고 초르아와 에스타올을 떠났다

12      그들은 유다 땅에 있는 키르얏 여아림으로 올라가서 진을 쳤다. 그리하여 그곳을 오늘날까지 '단의 진영'

         이라고 하는데 그곳은 키르얏 여아림 서쪽에 있다

13      그들은 거기에서 에프라임 산악 지방을 가로질러 미카의 집까지 이르렀다

14      라이스 땅을 정찰하러 갔던 그 다섯 사람이 친족들에게 말하였다. "여러분은 이 건물 안에 에폿과

         수호신들 조각 신상과 주조 신상이 있다는것을 알고 계시지요? 그러니 이제 알아서 하십시오?"

15      그러고 나서 그들은 방향을 틀어 미카의 집에 있는 그 젊은 레위인의 거처로 가서 그에게 인사하였다

16      무장한 단의 자손 육백 명은 그동안 대문 어귀에 서 있었다

17      땅을 정찰하러 갔던 그 다섯 사람은 층계를 올라 집으로 들어가

         조각 신상과 에폿과 수호신들과 주조 신상을 꺼내 왔다. 사제는 무장한 육백 명과 함께 대문 어귀에 서 있었다

18     그 사람들이 미카의 집으로 들어가서 조각 신상과 에폿과 수호신들과 주조 신상을 꺼내오니 사제가

        그들에게 "무슨 짓을 하는 것입니까?" 하고 따졌다

19     그들이 그에게 말하였다 "조용히 입을 다물고 우리를 따라 나서시오. 그리고 우리에게

        아버지와 사제가 되어 주시오 한 집안의 사제가 되는 것이 좋소.?"

        아니면 이스라엘의 한 지파 한 씨족의 사제가 되는 것이 좋소.?" 

20     그러자 그 사제는 마음이 흐뭇해져 에폿과 수호신들과 조각 신상을 가지고 그 무리 한가운데로 들어갔다

21     그들은 비전투원들과 가축과 짐을 앞세우고 다시 길을 떠났다

22     이렇게 하여 그들은 미카의 집에서 멀어져 갔다. 소집을 받은 미카의 이웃집 사람들이

        단의 자손들을 바짝 뒤쫓아 갔다

23     그들이 고함을 지르자 단의 자손들이  돌아서서 미카에게 물었다. "무슨 일이기에 이렇게 사람들을 소집하였오?"

24     미카가 말하였다. "당신들은 내가 만든 나의 신을 가지고 사제도 데려가고 있소.

        이제 나에게 남은 것이 무엇이란 말이오? 그런데도 당신들은 나에게 '무슨 일이오? 하고 물을 수 있소?"

25     그러자 단의 자손들이 그에게 대답하였다. "아무 말 하지 마시오, 그러지 않으면 성질 급한 사람들이 당신들을 쳐서

        당신과 당신 집안 사람들이  목숨을 잃을 수가 있소"

26     그러고 나서 단의 자손들은 제 길을 계속 가 버렸다. 미카는 그들이 자기보다 강한 것을 보고 돌아서서 집으로 갔다 

     


성경 이어쓰기

매일 성경이어쓰기로 은총과 축복 많이 받으세요

  1. 이사야는 어떤 성서인가요?

    Date2024.02.02 Category이사야 By옥포성당 Views1983
    read more
  2. 에스델서는 어떤 성서인가요?

    Date2018.07.21 Category에스테르기 By옥포성당 Views13868
    read more
  3. 성경쓰기 시작하실 때 제목은 분류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Date2018.02.15 By옥포성당 Views13893
    read more
  4. 위대한 기적미사의 신비

    Date2017.02.12 By옥포성당 Views20275
    read more
  5. 1장1절~ 28절 사무엘의 탄생

    Date2018.07.19 Category사무엘기 상권 By김정현비비안나 Views215
    Read More
  6. 4장1절~22절 룻과 보아즈가 혼인하다

    Date2018.07.19 Category룻기 By김정현비비안나 Views242
    Read More
  7. 3장1절~18절 룻이 보아즈와 가까워지다

    Date2018.07.18 Category룻기 By김정현비비안나 Views356
    Read More
  8. 2장1절~23절 룻이 보아즈와 만나다

    Date2018.07.18 Category룻기 By김정현비비안나 Views249
    Read More
  9. 1장6절~22절 나오미가 룻과 함께 고향 베들레헴으로 돌아오다

    Date2018.07.17 Category룻기 By김정현비비안나 Views310
    Read More
  10. 1장1절~5절 기근이 들어 모압으로 이주하다

    Date2018.07.17 Category룻기 By김정현비비안나 Views246
    Read More
  11. 21 장1절~25절 벤야민 지파의 복권과 회복

    Date2018.07.13 Category판관기 By김정현비비안나 Views223
    Read More
  12. 20장22절~48절 벤야민 지파와 다른 지파들의 전쟁

    Date2018.07.05 Category판관기 By김정현비비안나 Views281
    Read More
  13. 20장1절~21절 벤야민 지파와 다른 지파들의 전쟁

    Date2018.07.04 Category판관기 By김정현비비안나 Views231
    Read More
  14. 19장11절~30절 기브아인들의 만행

    Date2018.06.16 Category판관기 By김정현비비안나 Views232
    Read More
  15. 19장1절~ 10절 어떤 레위인과 그의 소실

    Date2018.06.14 Category판관기 By김정현비비안나 Views253
    Read More
  16. 18장27절~31절 라이스의 정복, 단 성읍과 성소의 창건

    Date2018.06.14 Category판관기 By김정현비비안나 Views213
    Read More
  17. 18장11절~26절 단 지파의 이주

    Date2018.06.14 Category판관기 By김정현비비안나 Views216
    Read More
  18. 18장1절~10절 땅을 찾아 나선 단 지파

    Date2018.06.12 Category판관기 By김정현비비안나 Views255
    Read More
  19. 17장1절~13절 미카의 신당

    Date2018.06.11 Category판관기 By김정현비비안나 Views258
    Read More
  20. 16장 23절~31절 삼손의 복수와 죽음

    Date2018.06.08 Category판관기 By김정현비비안나 Views238
    Read More
  21. 16장4절~22절 삼손과 들릴라

    Date2018.06.07 Category판관기 By김정현비비안나 Views220
    Read More
  22. 16장1절~3절 삼손과 가자 성문

    Date2018.06.07 Category판관기 By김정현비비안나 Views219
    Read More
  23. 15장9절~20절 삼손이 당나귀 턱뼈로 필리스타인들을 쳐부수다

    Date2018.06.06 Category판관기 By김정현비비안나 Views277
    Read More
  24. 15장1절~8절 삼손이 필리스타인들에게 복수하다

    Date2018.06.06 Category판관기 By김정현비비안나 Views269
    Read More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54 55 56 57 58 59 60 61 62 63 ... 319 Next
/ 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