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본문시작

하늘 높은 데서는 하느님께 영광! 땅에서는 주님께서 사랑하시는 사람들에게 평화! 여기는 옥포성당 홈피의 가톨릭 성경 이어쓰기 방입니다. │ 2010.06.13. 이어쓰기 시작 │구약성경 창세기부터 신약성경 요한의 묵시록등 73권 전권을 이어쓰기 1회 완료후 현재 이어쓰기 2회 진행중으로 신약성경 27권 완료후 구약성경 진행중

사무엘기 상권
2018.07.24 20:38

2장27절~ 36절 엘리의 집안은 망한다

profile
(*.199.93.87) 조회 수 71 추천 수 1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27       하느님의 사람이 엘리를 찾아와서 말하였다. "주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네 조상의 집안이 이집트에서 파라오의 집안에 속해 있을 때에 내가 나 자신을 그들에게 나타내 보이지 않았느냐?

28       나는 너의 조상을 이스라엘의 모든 지파 가운데에서 내 사제로 선택하여

          내 제단에 올라와 향을 피우고 내 앞에서 에폿을 걸치게 하였다.

          나는 네 조상의 집안에 이스라엘 자손들의 화제물을 모두 맡겼다

29       그런데 너희는 어찌하여 나의 처소에서 바치라고 명령한 제물과 예물을 무시하느냐?

          너희는 자신을 내 백성 이스라엘의 모든 예물 가운데 가장 좋은 몫으로 살찌웠다.

          그렇게 너는 나보다 네 자식들을  소중하게 여긴 것이다

30       주 이스라엘의 하느님 말씀이다. 나는 일찍이 네 집안과 네 조상의 집안에게 내 앞에서 영원히 살아갈 수 있으리라고

          분명히 말하였다 그러나 이제 결코 그렇게 하지 않겠다. 주님의 말씀이다

          나를 영광스럽게 하는 이들은 나도 그들을 영광스럽게 하지만 나를 업신여기는 자들은 멸시를 받을 것이다

31       이제 그때가 온다. 내가 너의 기운과 네 조상 집안의 기운을 꺽으리니

          네 집안에는 오래 사는 자가 하나도 없을 것이다

32       또한 너의 경쟁자가 이스라엘에 내려진 온갖 복을 누리며 성소에서 봉직하는 것을 바라 볼 것이다

          네 집안에는 오래 사는 자가  영영 없을 것이다

33       내가 너의 가족 가운데 내 제단에서 잘라 내지 않을 자마저도 눈이 어두워지고 마음이 슬퍼지게 하겠다

          네 가족이 사람들의 칼에 맞아 다 죽을 것이다.

34       네 두 아들 호프니와 피느하스에게 닥칠 일이 너에게 표징이 될 것이다. 곧 그들이 둘 다 한 날에 죽을 것이다

35       나는 믿음직한 사제 하나를 일으키리니 그가 내 마음과 생각에 따라 행동할 것이다.

          내가 믿음직한 집안을 그에게 일으켜 주고 그가 나의 기름부음받은이 앞에서 언제나 살아가게 하겠다

36       네 집안에 남은 자는 누구나 그를 찾아가 푼돈과 빵 한 덩이를 빌면서 제발 사제직 한 자리에 붙여 주어

          빵 조각이라도 먹게 해 달라고 말 할 것이다."


성경 이어쓰기

매일 성경이어쓰기로 은총과 축복 많이 받으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이사야 이사야는 어떤 성서인가요? 옥포성당 2024.02.02 91
공지 에스테르기 에스델서는 어떤 성서인가요? 옥포성당 2018.07.21 1433
공지 성경쓰기 시작하실 때 제목은 분류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옥포성당 2018.02.15 1437
공지 위대한 기적미사의 신비 옥포성당 2017.02.12 2171
708 코린토 1서 10,23 - 33 무슨 일이나 하느님의 영광을 위하여 김정현비비안나 2011.10.27 275
707 코린토 1서 11,1-16 전례 때에 여자들이 가져야 하는 자세 신유희가브리엘라 2011.10.29 250
706 코린토 1서 11,17 - 34 주님의 만찬 김정현비비안나 2011.10.31 291
705 코린토 1서 12,1-11 하나이신 성령과 여러 은사 신유희가브리엘라 2011.10.31 396
704 코린토 1서 12,12-31 하나인 몸과 여러 지체 신유희가브리엘라 2011.11.02 239
703 코린토 1서 13,1-13 사랑 신유희가브리엘라 2011.11.03 244
702 코린토 1서 14,1-25 신령한 언어와 예언 1 신유희가브리엘라 2011.11.07 256
701 코린토 1서 15, 12 - 33 죽은 이들의 부활 김정현비비안나 2011.11.08 256
700 코린토 1서 2.1-16 십자가에 못 박히신그리스도를 선포하다 이젬마 2011.10.05 229
699 코린토 1서 5,1 - 13 불륜에 대한 단죄 김민주 가브리엘라 2011.10.12 328
698 코린토 1서 6,1-11 교우끼리의 송사 신유희가브리엘라 2011.10.12 249
697 코린토 1서 6,12 - 20 불륜과 그리스도인의 자유 김정현비비안나 2011.10.20 255
696 코린토 2서 12,1-10 바오로가 받은 환시와 계시 공미카엘라 2011.11.21 247
695 코린토 2서 12,11-21 코린토 교회에 대한 염려 공미카엘라 2011.11.21 295
694 코린토 2서 13,1-13 마지막 경고와 인사 공미카엘라 2011.11.21 322
693 코린토 2서 1,1-2 인사 신유희가브리엘라 2011.11.11 233
692 코린토 2서 1,12-24;2,1-4 코린토 방문의 연기 옥포성당(세례자요한) 2011.11.11 278
691 코린토 2서 1,3-11 환난과 하느님의 위로 옥포성당(세례자요한) 2011.11.11 390
690 코린토 2서 10,1-18 자기의 사도직을 옹호하는 바오로 1 옥포성당(세례자요한) 2011.11.12 260
689 코린토 2서 11,1-15 바오로와 거짓 사도들 옥포성당(세례자요한) 2011.11.15 235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277 278 279 280 281 282 283 284 285 286 ... 317 Next
/ 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