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본문시작

하늘 높은 데서는 하느님께 영광! 땅에서는 주님께서 사랑하시는 사람들에게 평화! 여기는 옥포성당 홈피의 가톨릭 성경 이어쓰기 방입니다. │ 2010.06.13. 이어쓰기 시작 │구약성경 창세기부터 신약성경 요한의 묵시록등 73권 전권을 이어쓰기 1회 완료후 현재 이어쓰기 2회 진행중으로 신약성경 27권 완료후 구약성경 진행중

profile
(*.35.207.24) 조회 수 125 추천 수 1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1       다윗은 일어나 떠나고 요나탄은 성읍 안으로 들어갔다

2       다윗은 놉으로 아히멜렉 사제를 찾아갔다 아히멜렉이 떨면서 다윗을 맞았다

         그가 다윗에게 "어떻게 아무도 없이 혼자 오십니까?" 하고 묻자

3       다윗이 아히멜렉 사제에게 대답하였다 "임금님께서 나에게 어떤 일을 맡기시면서 

        '내가 너에게 맡겨 보내는 이 일을 아무도 눈치채게 해서는 안 된다.' 하고 당부하셨습니다

        그래서 제 부하들과 이곳 어느 지점에서 만나기로 약속해 놓은 것입니다

4      그런데 지금 사제님 수중에 무엇이 좀 없습니까? 빵 다섯 덩이라도 좋습니다.

        아니면 아무것이나 있는 대로 저에게 주십시오."

5      사제가 다윗에게 대답하였다 "보통 빵은 내 수중에 없고 있는 것이라고는 거룩한 빵뿐입니다

        부하들이 여자를 가까이 하지 않았다면 드릴 수 있습니다."

6      다윗이 사제에게 응답하였다 "내가 출정할 때 늘 그렇게 하듯이 우리는 여자를 멀리하였습니다

        그러니 부하들의 몸도 깨끗합니다

7      그제야 사제는 거룩한 빵을 다윗에게 주었다 주님 앞에 바친 제사 빵 말고는 다른 빵이 없었기 때문이다

        그것은 마침 그날 주님 앞에서 물려 내고 따끈한 빵으로 바꾸면서 치워 놓은 것이었다

8      그런데 그날 거기에는 사울의 신하 하나가 주님 앞에 부득이 머물러 있어야 했다

        그는 에돔 사람으로 이름은 도엑이었는데 사울의 목자들 가운데 우두머리였다

9      다윗이 아히멜렉에게 물었다 "지금 혹시 사제님께 창이나 칼이 없으신지요? 임금님께서 맡기신 일이

        너무 급해서 칼은 물론 다른 무기도 가져오지 못했습니다."

10     사제가 대답하였다 "장군께서 엘라 골짜기에서 쳐 죽인 필리스티아 사람 골리앗의 칼이 있습니다 보자기에 싸서

        에폿에 두었는데  그것이라도 가지려면 가지십시오 이곳에 그것 말고 다른 무기는 없습니다"

        다윗이 말하였다 "그만 한 것이 또 있겠습니까? 그것을 나에게 주십시오."

 


성경 이어쓰기

매일 성경이어쓰기로 은총과 축복 많이 받으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이사야 이사야는 어떤 성서인가요? 옥포성당 2024.02.02 92
공지 에스테르기 에스델서는 어떤 성서인가요? 옥포성당 2018.07.21 1435
공지 성경쓰기 시작하실 때 제목은 분류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옥포성당 2018.02.15 1437
공지 위대한 기적미사의 신비 옥포성당 2017.02.12 2173
1091 루카복음서 7장 11-17 과부의 외아들을 살리시다 채에밀리아나 2010.07.25 322
1090 로마서 5장 12-21 아담과 그리스도 채에밀리아나 2010.08.13 322
1089 티모테오 2서 3,1-9 마지막 때의 타락상 채에밀리아나 2010.08.24 322
1088 티모테오 2서 4,9-18 개인적인 부탁 채에밀리아나 2010.08.24 322
1087 히브리서 2,1 -4 고귀한 구원 김경희 2010.08.25 322
1086 신명기 23,25-26 남의 포도나 곡식에 관한 규정 2 채에밀리아나 2010.10.03 322
1085 열왕기 상 10,26-29 솔모몬의 병거대ㄱ) 채에밀리아나 2010.10.19 322
1084 역대기 하 20, 31 - 37 여호사팟의 통치가 끝나다ㄱ) 신유희가브리엘라 2010.11.02 322
1083 욥기 23-24 영원한 기록 채에밀리아나 2010.11.29 322
1082 욥기 42,10-17 욥의 회복 채에밀리아나 2010.11.30 322
1081 바룩서 4.5 - 15 예루살렘을 위한 권고와 위로 김정현비비인나 2011.02.09 322
1080 오바드야서 1, 10-14 에돔의 죄악 옥포성당(이 세례자요한) 2011.03.06 322
1079 마태오 13,24 - 30 가라지의 비유 김정현비비안나 2011.03.22 322
1078 마른코 복음서 11,12- 14 무화과 나무를 저주하시다. 옥포성당(이 세례자요한) 2011.04.09 322
1077 루카 복음서 22,7-13 최후의 만찬을 준비하다 공미카엘라 2011.05.11 322
1076 코린토 2서 13,1-13 마지막 경고와 인사 공미카엘라 2011.11.21 322
1075 마르코복음서 9장 14-29 어떤 아이에게서 더러운 영을 내쫓으시다 채에밀리아나 2010.07.21 323
1074 마르코 복음서 16,12 - 13 두 제자에게 나타나시다 공미카엘라 2010.07.23 323
1073 루카 복음서 12,22 - 32 세상 걱정과 하느님의 나라 김경희 2010.07.27 323
1072 루카 복음서 13,22 - 30 구원과 멸망 공미카엘라 2010.07.28 323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258 259 260 261 262 263 264 265 266 267 ... 317 Next
/ 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