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본문시작

하늘 높은 데서는 하느님께 영광! 땅에서는 주님께서 사랑하시는 사람들에게 평화! 여기는 옥포성당 홈피의 가톨릭 성경 이어쓰기 방입니다. │ 2010.06.13. 이어쓰기 시작 │구약성경 창세기부터 신약성경 요한의 묵시록등 73권 전권을 이어쓰기 1회 완료후 현재 이어쓰기 2회 진행중으로 신약성경 27권 완료후 구약성경 진행중

열왕기 상권
2018.11.22 16:31

1장11절~27절 나탄과 밧 세바의 계책

profile
(*.35.207.67) 조회 수 53 추천 수 1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11         그때에 나탄이 솔로몬의 어머니 밧 세바에게 말하였다 "주군이신 다윗 임금님께서도 모르시는 사이에 하낏의 아들

            아도니야가 임금이 되었다는 소식을 듣지 못하셨습니까?

12         이제 제가 의견을 드릴 터이니 당신의 목숨과 당신 아들 솔로몬의 목숨을 구하십시오

13         당장 다윗 임금님께 들어가시어 이렇게 아뢰십시오 ' 저의 주군이신 임금님 임금님께서는 일찍이 이 종에게

            '너의 아들 솔로몬이  내 뒤를 이어 임금이 되고 내 왕좌에 앉을 것이다.' 하고 맹세하지 않으셨습니까?

            그런데 어찌하여 아도니야가 임금이 되었습니까?

14         당신께서 임금님께 아뢰고 계시면 저고 뒤따라 들어가 그 말씀을 확인해 드리겠습니다."

15         그리하여 밧 세바는 침전으로 임금을 찾아갔다 그때 임금은 매우 늙어서 수넴 여자 아비삭이 그를 섬기고 있었다

16         밧 세바가 무릎을 꿇고 임금에게 절하자 임금이 "무슨 일이오?" 하고 물었다

17         밧 세바가 그에게 대답하였다 "저의 임금님 임금님께서는 주 임금님의 하느님을 두고 이 여종에게

            '너의 아들 솔로몬이 내 뒤를 이어 임금이 되고 내 왕좌에 앉을 것이다.' 하고 맹세하셨습니다

18         그런데 지금 아도나야가 임금이 되었는데도 저의 주군이신 임금님께서는 모르고 계십니다

19         그는 모든 왕자와 에브야타르 사제 그리고 군대의 장수의 요압을 불러 놓고 소와

            살진 송아지와 양을 많이 잡아 제사를 드렸습니다 그러나 임금님의 종 솔로몬은 부르지 않았습니다

20         저의 주군이신 임금님 저의 주군이신 임금님의 뒤를 이어 누가 왕좌에 앉게 될 것이라고 선포하실지

            온 이스라엘이 임금님을 주시하고 있습니다

21         그렇게 하지 않으시면 저의 주군이신 임금님께서 조상들과 함께 잠드시는 날

            저와 제 아들 솔로몬은 죄인이 될 것입니다."

22         밧 세바가 아직 임금에게 말을 하고 있는데 나탄 예언자가 들어 왔다

23         시종들이 "나탄 예언자 드십니다." 하고 임금에게 고하자 

            나탄은 임금 앞에 나아가  얼굴을 땅에 대고 엎드려 절하며

24         아뢰었다 "저의 주군이신 임금님 임금님께서는 "아도니야가 내 뒤를 이어 임금이 되고

            내 왕좌에 앉을 것이다.' 하고 말씀하신 적이 있으십니까?"

25         오늘 그가 내려가 모든 왕자와 군대의 장수들 그리고 에브야타르 사제를 불러 놓고 소와 살진 송아지와

            양을 많이 잡아 제사를 드렸습니다. 그들은 지금 아도니야 앞에서 먹고 마시며 "아도니야 임금 만세!"

            하고 외치고 있습니다

26         그러나 그는 임금님의 종인 저와 차독 사제 여호야다의 아들 브나야와 임금님의 종인 솔로몬을 부르지 않았습니다

27         이런 일이 저의 주군이신 임금님의 명령에 따라 일어났겠습니까?

            임금님께서는 누가  저의 주군이신 임금님의 뒤를 이어 왕좌에 앉게 될 것인지

            임금님의 신하들에게 알려 주신 적이 없습니다."

            엎드려 절하며


성경 이어쓰기

매일 성경이어쓰기로 은총과 축복 많이 받으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이사야 이사야는 어떤 성서인가요? 옥포성당 2024.02.02 42
공지 에스테르기 에스델서는 어떤 성서인가요? 옥포성당 2018.07.21 1387
공지 성경쓰기 시작하실 때 제목은 분류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옥포성당 2018.02.15 1388
공지 위대한 기적미사의 신비 옥포성당 2017.02.12 2121
6324 마태오복음서는 어떤 성서인가요?-성서해설 옥포성당 2010.09.11 4175
6323 여호수아기 여호수아란 이름은 “야훼께서 구원하신다”는 뜻 file 옥포성당 2018.03.11 1316
6322 3장1절~17절 이스라엘 백성이 요르단 강을 건너다 김정현비비안나 2018.03.17 968
6321 마태오 복음서 1, 1-17 예수 그리스도의 족보 2 옥포성당 2010.06.13 850
6320 루카 복음서 17,3 ㄴ - 4 형제가 죄를 지으면 몇 번이고 용서하여라 2 김경희 2010.07.28 631
6319 마태오 복음서 2, 1-12 동방 박사들의 방문 3 옥포성당 2010.06.14 614
6318 마태오복음 9장 18-26 야이로의 딸을 살리시고 하혈하는 부인을 고치시다 3 채외숙 2010.07.04 607
6317 마르코복음서 1장 29-31 시몬의 병든 장모를 고시시다 1 채외숙 2010.07.18 592
6316 마태오복음 10장 1-4 열두 사도를 뽑으시다. 1 옥포성당 2010.07.04 584
6315 마르코복음서 14장 3-9 어떤 여자가 예수님의 머리에 향유를 붓다 1 채에밀리아나 2010.07.22 580
6314 탈출기 34,29-35 모세가 빛나는 얼굴로 시나이산에서 내려오다 3 옥포성당(세례자요한) 2013.05.18 569
6313 코린토1서 13장 1-13 사랑 1 채에밀리아나 2010.08.16 567
6312 마르코복음서 5장 21-43 야이로의 딸을 살리시고 하혈하는 부인을 고치시다 1 채에밀리아나 2010.07.18 554
6311 마태오 복음서 4, 18-22 어부 네 사람을 제자로 부르시다. 2 옥포성당 2010.06.21 552
6310 마태오 복음서 5, 1-12 산상 설교 - 참행복 1 옥포성당 2010.06.23 551
6309 마태오 복음서 2, 16-18 헤로데가 아기들을 학살하다. 2 옥포성당 2010.06.15 551
6308 마태오 복음서 1, 18-25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 2 옥포성당 2010.06.13 550
6307 신명기16장13절~17절 초막절 김정현비비안나 2017.12.29 547
6306 마태오복음서 18장 15-18 형제가 죄를 지으면 깨우쳐 주어라. 채외숙 2010.07.12 547
6305 사도행전 4장 23절-31절 공동체가 하느님께 기도하다. 옥포성당(세례자요한) 2011.07.22 541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317 Next
/ 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