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본문시작

하늘 높은 데서는 하느님께 영광! 땅에서는 주님께서 사랑하시는 사람들에게 평화! 여기는 옥포성당 홈피의 가톨릭 성경 이어쓰기 방입니다. │ 2010.06.13. 이어쓰기 시작 │구약성경 창세기부터 신약성경 요한의 묵시록등 73권 전권을 이어쓰기 1회 완료후 현재 이어쓰기 2회 진행중으로 신약성경 27권 완료후 구약성경 진행중

열왕기 상권
2018.11.27 18:11

2장26절~35절 에브야타르와 요압의 운명

profile
(*.199.93.119) 조회 수 66 추천 수 1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26       임금은 에브야타르 사제에게 이렇게 말하였다  "아나톳에 있는 그대의 땅으로 가시오 그대는 죽어 마땅한 사람이지만

          그대가 나의 아버지 다윗 앞에서 주 하느님의 궤를 날랐고 또 아버지와 온갖 고난을 함께 나누었으므로

          오늘 그대를 죽이지 않겠소."

27       그런 다음 솔로몬은 에브야타를 주님의 사제직에서 내쫓았다

          그리하여 주님께서 실로에 있는 엘리 집안을 두고 하신 말씀이 그대로 이루어 졌다

28       이 소식이 요압에게 전해졌다 그는 압살롬을 지지하지는  않았지만 아도니야를 지지하였기 

          때문에 주님의 천막으로 도망쳐 제단의 뿔을 잡았다

29       솔로몬 임금은 요압이 주님의 천막으로 도망쳐 제단  곁에 있다는 보고를 듣고

          여호야다의 아들 브나야를 보내며 "가서 그를 내려치시오"하고 일렀다

30       브나야가 주님의 천막으로 가서 요압에게 "어명이 나오시오!" 하고 말하였다

          그러나 그는 "못 나가겠소 차라리 여기서 죽겠소" 하고 대답하였다 브나야가 임금에게 돌아가서

          "요압이 이러저러하게 저에게 대답하였습니다." 하고 보고하자

31       임금이 다시 브나야에게 일렀다 "그가 말한대로 해 주시오 그를 내려치고 묻으시오

          그리하여 요압이 흘린 죄없는 사람의 피를 나와 내 아버지 집안에서 치워 주시오

32       주님께서는 요압이 흘린 피에 대한 책임을 그의 머리 위로 돌리실 것이오

          사실 요압은 나의 아버지 다윗께서 모르시는 사이에 자기보다 의롭고 나은 두 사람 이스라엘 군대의 장수

          네르의 아들 아브네르와 유다 군대의 장수 예테르의 아들 아마사를 칼로 내려쳐 죽였소

33       그들의 피에 대한 책임은 요압의 머리와 그 후손의 머리 위로 영원히 돌아가고 다윗과 그 후손

          그 집안과 왕좌는 주님에게서 영원토록 평화를 얻게 될 것이오."

34      그리하여 여호야다의 아들 브나야는 요압이 있는 데로 올라가 그를 내리쳐 죽였다

          요압은 광야에 있는 자기 집에 묻혔다

35       임금은 요압의 자리에 여호야다의 아들 브나야를 임명하여 군대를 지휘하게 하고

          에브야타르의 자리에는 차독 사제를 임명하였다


성경 이어쓰기

매일 성경이어쓰기로 은총과 축복 많이 받으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이사야 이사야는 어떤 성서인가요? 옥포성당 2024.02.02 89
공지 에스테르기 에스델서는 어떤 성서인가요? 옥포성당 2018.07.21 1433
공지 성경쓰기 시작하실 때 제목은 분류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옥포성당 2018.02.15 1435
공지 위대한 기적미사의 신비 옥포성당 2017.02.12 2168
6326 마태오복음서는 어떤 성서인가요?-성서해설 옥포성당 2010.09.11 4179
6325 여호수아기 여호수아란 이름은 “야훼께서 구원하신다”는 뜻 file 옥포성당 2018.03.11 1318
6324 3장1절~17절 이스라엘 백성이 요르단 강을 건너다 김정현비비안나 2018.03.17 968
6323 마태오 복음서 1, 1-17 예수 그리스도의 족보 2 옥포성당 2010.06.13 855
6322 루카 복음서 17,3 ㄴ - 4 형제가 죄를 지으면 몇 번이고 용서하여라 2 김경희 2010.07.28 631
6321 마태오 복음서 2, 1-12 동방 박사들의 방문 3 옥포성당 2010.06.14 619
6320 마태오복음 9장 18-26 야이로의 딸을 살리시고 하혈하는 부인을 고치시다 3 채외숙 2010.07.04 607
6319 마르코복음서 1장 29-31 시몬의 병든 장모를 고시시다 1 채외숙 2010.07.18 592
6318 마태오복음 10장 1-4 열두 사도를 뽑으시다. 1 옥포성당 2010.07.04 584
6317 마르코복음서 14장 3-9 어떤 여자가 예수님의 머리에 향유를 붓다 1 채에밀리아나 2010.07.22 580
6316 코린토1서 13장 1-13 사랑 1 채에밀리아나 2010.08.16 570
6315 탈출기 34,29-35 모세가 빛나는 얼굴로 시나이산에서 내려오다 3 옥포성당(세례자요한) 2013.05.18 569
6314 마태오 복음서 1, 18-25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 2 옥포성당 2010.06.13 555
6313 마르코복음서 5장 21-43 야이로의 딸을 살리시고 하혈하는 부인을 고치시다 1 채에밀리아나 2010.07.18 554
6312 마태오 복음서 4, 18-22 어부 네 사람을 제자로 부르시다. 2 옥포성당 2010.06.21 552
6311 마태오 복음서 5, 1-12 산상 설교 - 참행복 1 옥포성당 2010.06.23 551
6310 마태오 복음서 2, 16-18 헤로데가 아기들을 학살하다. 2 옥포성당 2010.06.15 551
6309 신명기16장13절~17절 초막절 김정현비비안나 2017.12.29 547
6308 마태오복음서 18장 15-18 형제가 죄를 지으면 깨우쳐 주어라. 채외숙 2010.07.12 547
6307 사도행전 4장 23절-31절 공동체가 하느님께 기도하다. 옥포성당(세례자요한) 2011.07.22 541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317 Next
/ 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