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본문시작

하늘 높은 데서는 하느님께 영광! 땅에서는 주님께서 사랑하시는 사람들에게 평화! 여기는 옥포성당 홈피의 가톨릭 성경 이어쓰기 방입니다. │ 2010.06.13. 이어쓰기 시작 │구약성경 창세기부터 신약성경 요한의 묵시록등 73권 전권을 이어쓰기 1회 완료후 현재 이어쓰기 2회 진행중으로 신약성경 27권 완료후 구약성경 진행중

열왕기 상권
2018.12.12 17:53

8장1절~21 계약 궤를 성전에 모시다

profile
(*.199.93.131) 조회 수 115 추천 수 2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1       그러고 나서 솔로몬은 주님의 계약 궤를 시온 곧 다윗 성에서 모시고 올라오려고 이스라엘의 원로들과 이스라엘

         자손들의 각 가문 대표인 지파의 우두머리들은 모두 예루살렘으로 자기 앞에 소집하였다

2       이스라엘 사람들은 모두 에타님 달 곧 일곱째 달의 축제 때에 솔로몬 임금 앞으로 모였다

3       이스라엘의 모든 원로가 도착하자 사제들이 궤를 메었다

4       그들은 주님의 궤뿐 아니라 만남의 천막과 그 천막 안에 있는 거룩한 기물들도 모두 가지고 올라 갔는데

        사제와 레위인들이 그것들을 가지고 올라갔다

5       솔로몬 임금과 그 앞에 모여든 이스라엘의 온 공동체가 함께 궤 앞에서

        헤아릴 수도 없고 셀 수도 없이 많은 양과 황소를 잡아 바쳤다

6       그러고 나서 사제들이 주님의 게약 궤를 제자리에 곧 집의 안쪽 성소인 지성소 안 커룹들의 날개 아래에 들여다 놓았다

7       커룹들은 궤가 있는 자리 위에 날개를 펼쳐 궤와 채를 덮었다

8       그 채들은 끝이 안쪽 성소 앞에 있는 성소에서 보일 정도로 길었다 그러나 밖에서는 보이지 않았다

        그 채들은 오늘날까지 그곳에 남아 있다

9       궤 안에는 두 개의 돌판 말고는 아무것도 없었다 그 돌판 들은 이스라엘 자손들이 이집트 땅에서 나올 때

         주님께서 그들과 계약을 맺으신 호렙에서 모세가 넣어 둔 것이다

10      사제들이 성소에서 나올 때에 구름이 주님의 집을 가득 채웠다

11      사제들은 그 구름 때문에 서서 일을 할 수가 없었다 주님의 영광이 주님의 집에 가득 찼던 것이다

12      그때 솔로몬이 말하였다

                         "주님께서는 짙은 구름 속에 계시겠다고 하셨습니다

13                       그런데 제가 당신을 위하여 웅장한 집을 지었습니다

                          당신께서 영원히 머무르실 곳입니다

14       임금은 얼굴을 돌려 모여 서 있는 이스라엘 온 회중에게 축복 하고 나서

15       말하였다 "나의 아버지 다윗에게 친히 말씀하신 것을 손수 실현해 주신 주 이스라엘의 하느님께서는 찬미 받으소서!

          주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소

16       '나는 내 백성 이스라엘을 입집트에서 이끌어 낸 날 부터 이스라엘의 어느 지파에서도 

          내 이름이 머무를 집을 지을 성읍을 선택한 적이 없다 다만 다윗을 선택하여 내 백성 이스라엘을 다스리게 하였다'

17       나의 아버지 다윗께서는 주 이스라엘의 하느님의 이름을 위한 집을 지으려는 마음을 품으셨소

18       그러나 주님께서는 나의 아버지 다윗에게 말씀하셨소 '네가 내 이름을 위한 집을 지으려는 마음을 품었으니

          그런 마음을 품은 것은 잘한 일이다

19       그러나 너는 그 집을 짓지 못한다 네 몸에서 태어날 너의 아들이 내 이름을 위한 집을 지을 것이다'

20       이제 주님께서는 말씀하신 것을 이렇게 이루셨소 나는 주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나의 아버지 다윗의 뒤를 이어 이스라엘의 왕좌에 올랐고 주 이스라엘의 하느님의 이름을 위한 집을 지었소

21       또한 주님께서 우리 조상들을 이집트 땅에서 이끌어 내실 때에

         그들과 맺으신 계약을 넣은 궤를 둘 곳을 여기에 마련하였소."


성경 이어쓰기

매일 성경이어쓰기로 은총과 축복 많이 받으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이사야 이사야는 어떤 성서인가요? 옥포성당 2024.02.02 1892
공지 에스테르기 에스델서는 어떤 성서인가요? 옥포성당 2018.07.21 13763
공지 성경쓰기 시작하실 때 제목은 분류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옥포성당 2018.02.15 13796
공지 위대한 기적미사의 신비 옥포성당 2017.02.12 20045
1031 창세기 27,1-29 야곱이 에사우의 복을 가로채다 채에밀리아나 2010.09.07 277
1030 창세기 26,34 - 35 에사우가 히타이트 여인을 아내로 맞다 1 김경희 안젤라 2010.09.07 394
1029 창세기 26 1, - 33 이사악과 아비멜렉 1 김경희 안젤라 2010.09.07 312
1028 창세기 25,29-34 에사우가 맏아들 권리를 팔다 1 채에밀리아나 2010.09.06 455
1027 창세기 25,19-28 에사우와 야곱이 태어나다. 1 채에밀리아나 2010.09.06 325
1026 창세기 25,12-18 이스마엘의 족보 1 채에밀리아나 2010.09.06 340
1025 창세기 25,7-11 아브라함이 세상을 떠나다 1 채에밀리아나 2010.09.06 276
1024 창세기 25,1-6 크투라에게서 얻은 아브라함의 자손 2 채에밀리아나 2010.09.06 358
1023 창세기 24,1-67 이사악과 레베카의 혼인 1 공미카엘라 2010.09.06 523
1022 창세기 23,1-20 사라의 죽음과 막펠라의 무덤 1 공미카엘라 2010.09.06 360
1021 창세기 22, 20 - 24 아브라함의 아우 나호르의 자손 1 신유희가브리엘라 2010.09.06 309
1020 창세기 22,1-19 아브라함이 이사악을 제물로 바치다 1 옥포성당 2010.09.06 413
1019 창세기 21,22-34 아브라함과 아비멜렉의 계약 2 채에밀리아나 2010.09.05 346
1018 창세기 21,8-21 하가르와 이스마엘 1 채에밀리아나 2010.09.05 278
1017 창세기 21,1-7 이사악이 태어나다 2 공미카엘라 2010.09.05 361
1016 창세기 20,1-18 아브라함과 아비멜렉 1 공미카엘라 2010.09.05 380
1015 창세기 19,30-38 모압족과 암몬족의 기원 1 공미카엘라 2010.09.05 461
1014 창세기 19,1 -29 소돔의 멸망과 롯의 구원 2 김경희 안젤라 2010.09.05 373
1013 창세기 18,16-33 아브라함이 소돔을 위하여 빌다 공미카엘라 2010.09.05 322
1012 창세기 18,1-15 주님께서 아브라함에게 나타나시다 공미카엘라 2010.09.05 367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263 264 265 266 267 268 269 270 271 272 ... 319 Next
/ 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