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본문시작

하늘 높은 데서는 하느님께 영광! 땅에서는 주님께서 사랑하시는 사람들에게 평화! 여기는 옥포성당 홈피의 가톨릭 성경 이어쓰기 방입니다. │ 2010.06.13. 이어쓰기 시작 │구약성경 창세기부터 신약성경 요한의 묵시록등 73권 전권을 이어쓰기 1회 완료후 현재 이어쓰기 2회 진행중으로 신약성경 27권 완료후 구약성경 진행중

열왕기 상권
2018.12.27 18:24

12장20장33절 남과 북이 갈라지다

profile
(*.199.93.82) 조회 수 85 추천 수 1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20      온 이스라엘은 예로보암이 돌아왔다는 소식을듣고 사람을 보내어 그를 집회에 불러서 온 이스라엘의 임금으로 세웠다

         유다 지파 말고는 아무도 다윗 집안을 따르지 않았다

21      르하브암은 예루살렘으로 돌어와 온 유다 집안과 벤야민 지파에 동원령을 내려 정병 십팔만을 모았다

         이스라엘 집안과 싸워 솔로몬의 아들 르하브암의 왕권을 되찾으려는 것이었다

22      그런데 하느님의 사람 스마야에게 하느님의 말씀이 내렸다

23      "유다 임금 솔로몬의 아들 르하브암과 온 유다와 벤야민 집안과 나머지 백성에게 이렇게 말하여라

24      '주님이 이렇게 말한다 너희는 동족인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올라가 그들과 싸워서는 안 된다

         저마다 집으로 돌아가거라 이렇게 된 것은 나의 뜻이다.'"

        그러자 그들은 주님의 말씀을 듣고서 모두 주님 말씀 대로 돌아갔다

25     예르보암은 에프라임 산악지방에 스켐을 세우고 거기에서 살다가 그곳에서 나와 프누엘을 세웠다

26     예로보암은 마음 속으로 이렇게 생각하였다 '어쩌면 나라가 다윗 집안으로 돌아갈지도 모른다

27     이 백성이 예루살렘에 있는 주님의 집에 희생 제물을 바치러 올라갔다가 자기들의 주군인 유다 임금

        르하브암에게 돌아갈 것이다.'

28     그래서 임금은 궁리 끝에 금송아지 둘을 만들었다 그리고 백성에게 이렇게 말하였다 "예루살렘에 올라가는 일은

        이만하면 충분합니다 이스라엘이여 여러분을 이집트 땅에서 데리고 올라오신 여러분의 하느님께서 여기에 계십니다,"

29     그러고 나서 금송아지 하나는 베텔에 놓고 다른 하나는  단에 두었다

30     그런데 이 일이 죄가 되었다 백성은 금송아지 앞에서 예배하러 베텔과 단까지 갔다

31     임금은 또 산당들을 짓고 레위 자손들이 아닌 일반 백성 가운데에서 사제들을 임명하였다

32     예로보암은 여덟째 달 열닷샛날을 유다에서 지내는 축제처럼 축제일로 정하고 제단 위에서 제물을 바쳤다

        이렇게 그는 베텔에서 자기가 만든 송아지들에게 제물을 바치고 자기가 만든 산당의 사제들을 베텔에 세웠다

33     임금은 자기 마음대로 정한 달인 여덟째 달 열닷샛날이 되면 베텔에 세운 제단에 올라갔다

        그는 이스라엘 자손들이 지킬 축제일을 이렇게 정하고  그 제단에 분향하러 올라갔던 것이다


성경 이어쓰기

매일 성경이어쓰기로 은총과 축복 많이 받으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이사야 이사야는 어떤 성서인가요? 옥포성당 2024.02.02 91
공지 에스테르기 에스델서는 어떤 성서인가요? 옥포성당 2018.07.21 1433
공지 성경쓰기 시작하실 때 제목은 분류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옥포성당 2018.02.15 1437
공지 위대한 기적미사의 신비 옥포성당 2017.02.12 2172
5388 요한 묵시록 14,1 - 5 어린양과 그의 백성 김경희 안젤라 2010.09.01 293
5387 요한 묵시록 14,6 - 13 심판의 예고 김경희 안젤라 2010.09.01 259
5386 요한 뭇시록 14,14 - 20 마지막 수확 1 김경희 안젤라 2010.09.01 241
5385 요한묵시록 15,1-8 마지막 일곱 재앙의 예고 채에밀리아나 2010.09.02 316
5384 요한묵시록 16,1-21 하느님의 진노가 담긴 일곱 대접 채에밀리아나 2010.09.02 226
5383 요한묵시록 17,1-18 대탕녀 바빌론에게 내릴 심판 채에밀리아나 2010.09.02 263
5382 요한묵시록 18,1-24 ; 19,1-4 바빌론의 패망 채에밀리아나 2010.09.02 264
5381 요한묵시록 19,5-10 어린양의 혼인 잔치 공미카엘라 2010.09.02 307
5380 요한묵시록 19,11-21 흰말을 타신 분 공미카엘라 2010.09.02 238
5379 요한묵시록 20,1-6 천 년 통치 공미카엘라 2010.09.02 254
5378 요한묵시록 20,7-10 사탄의 패망 공미카엘라 2010.09.02 296
5377 요한묵시록 20,11-15 마지막 심판 공미카엘라 2010.09.02 304
5376 요한묵시록 21,1-8 새 하늘과 새 땅 공미카엘라 2010.09.02 255
5375 요한묵시록 21,9-27 ; 22,1-5 새 예루살렘 공미카엘라 2010.09.02 288
5374 요한묵시록 22,6-21 맺음말 2 공미카엘라 2010.09.02 304
5373 성령의 감도로 성경이어쓰기 신약성경 27권 완료-우리 모두 축하의 마음을 나누어요~ file 옥포성당 2010.09.03 406
5372 창세기 1,1-31 ; 2,1-4 천지 창조 2 옥포성당 2010.09.03 239
5371 창세기 2,5-25 에덴 동산 채에밀리아나 2010.09.03 257
5370 창세기 3, 1 - 24 인간의 죄와 벌 김경희 안젤라 2010.09.03 232
5369 창세기 4,1-16 카인과 아벨 공미카엘라 2010.09.03 307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43 44 45 46 47 48 49 50 51 52 ... 317 Next
/ 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