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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높은 데서는 하느님께 영광! 땅에서는 주님께서 사랑하시는 사람들에게 평화! 여기는 옥포성당 홈피의 가톨릭 성경 이어쓰기 방입니다. │ 2010.06.13. 이어쓰기 시작 │구약성경 창세기부터 신약성경 요한의 묵시록등 73권 전권을 이어쓰기 1회 완료후 현재 이어쓰기 2회 진행중으로 신약성경 27권 완료후 구약성경 진행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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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주님의  말씀이 엘리야에게 내렸다

9       "일어나 시돈에게 있는 사렙타로 가서 그곳에 머물러라

         내가 그곳에 있는 한 과부에게 명령하여 너에게 먹을 것을 주도록 해 놓았다."

10     그래서 엘리야는 일어나 사렙타로 갔다 그가 성읍에 들어서는데 마침 한 과부가 땔감을 줍고 있었다

         엘리아가 그 여자를 부르고는 "마실 물 한 그릇 좀 떠다 주시오." 하고 청하였다

11      그 여자가 물을 뜨러 가는데  엘리야가 다시 불러서 말하였다 "빵도 한 조각 들고 오면 좋겠소."

12      여자가 대답하였다 "주 어르신의 하느님께서 살아 계시는 한 구운 빵이라고는 한 조각도 없습니다

         다만 단지에 밀가루 한 줌과 병에 기름이 조금 있을 뿐입니다 저는 지금 땔감을 두어 개 주워다가 음식을 만들어

         제 아들과 함게 그것이나 먹고 죽을 작정입니다."

13      엘리야가 과부에게 말하였다 "두려워 하지 말고 가서 당신 말대로 음식을 만드시오 그러나 먼저 나를 위해

         작은 빵 과자 하나를 만들어 내오고 그런 다음 당신과 당신 아들을 위하여 음식을 만드시오

14      주 이스라엘의 하느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셨소

         '이 주님이 땅에 비를 다시 내리는 날까지 밀가루 단지는 비지 않고  기름병은 마르지 않을 것이다.'"

15      그러자 그 여인은 가서 엘리야의 말대로 하였다 과연 그 여자와 그 여자의 집안은 오랬동안 먹을 것이 있었다

16      주님께서 엘리야를 통하여 하신 말씀대로 단지에는 밀가루가 떨어지지 않고 병에는 기름이 마르지 않았다

17      이런 일이 있은 뒤에 집주인 여자의 아들이 병들게 되었는데 병이 매우 심해져 끝내 숨을 거두고 말았다

18      여자가 엘리야에게 말하였다 "하느님의 사람이시여!  어르신께서 저와 무슨 상관이 있다고

         저한테 오셔서 제 죄를 기억하게 하시고 제 아들을 죽게 하십니까?"

19      엘리야는 여자에게 "아들을 이리 주시오." 하며 과부의 품에서 아이를 받아 안고

         자기가 머무르는 옥상 방으로 올라가서 자기 잠자리에 누였다

20      엘리야는 주님께 이렇게 부르짖었다 "주 너의 하느님 당신께서는 제가 머물고 있는

         이 집 과부에게 까지 재앙을 내리시어 그 아들을 죽이셨습니까?"

21      그리고 그는 아이 위로 세 번 기 몸을 펼친 다음 주님께 다시 이렇게 부르짖었다

         "주 저의 하느님 이 아이 안으로 목숨이 돌아오게 해 주십시오."

22      주님께서 엘리야의 소리를 들으시고 그 아이 안으로 목숨이 돌아오게 하시자 아이가 다시 살아났다

23      엘리야는 그 아이를 안고 옥상 방에서 집 안으로 내려와 아이 어머니에게 주면서 말하였다

         "보시오 당신 아들이 살아 있소."

24      그러자 여자가 엘리야에게 말하였다 "이제야 저는 어르신께서 하느님의 사람이시며

         어르신 입으로 전하신 주님의 말씀이 참되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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