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본문시작

하늘 높은 데서는 하느님께 영광! 땅에서는 주님께서 사랑하시는 사람들에게 평화! 여기는 옥포성당 홈피의 가톨릭 성경 이어쓰기 방입니다. │ 2010.06.13. 이어쓰기 시작 │구약성경 창세기부터 신약성경 요한의 묵시록등 73권 전권을 이어쓰기 1회 완료후 현재 이어쓰기 2회 진행중으로 신약성경 27권 완료후 구약성경 진행중

열왕기 하권
2019.02.27 17:49

8장7절~15절 엘리사와 아람 임금

profile
(*.35.207.53) 조회 수 27 추천 수 2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7        엘리사가 다마스쿠스로 갔을 때 아람 임금 벤 하닷이 앓고 있었다

         "하느님의 사람이 여기까지 왔습니다." 하는 보고를 듣고

8       임금은 하자엘에게 말하였다 "예물을 가지고 하느님의 사람을 찾아가 만나시오 그를 통하여

         '제가 이 병에서 회복될 수 있겠습니까?' 하고 주님께 문의해 보시오."

9       하자엘은 예물로 낙타 마흔 마리에 실을 다마스쿠스의 온갖 귀중품을 가지고 하느님의 사람을 만나러 갔다

         그는 하느님의 사람 앞에 나와 서서 말하였다 "어르신의 아들 같은 아람 임금 벤 하닷이 저를 보내어

         '제가 이 병에서 회복될 수 있겠습니까?'하고 물어보게 하였습니다."

10      엘리사가 그에게 대답하였다 "돌아가서 '임금님께서는 회복되실 것입니다.' 하고 전하시오

         그러나 그는 반드시 죽으리라고 주님께서 나에게 알려 주셨소."

11      그러고 나서 하느님의 사람은 하지엘이 당항스러울 정도로 얼굴을 똑바로 하고

         그를 바라보다가 마침내 울음을 터뜨렸다

12      "어르신 어찌하여 우십니까?" 하고 하자엘이 묻자 엘리사가 대답하였다 "나는 그대가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어떤 악을

         저지를지 알기 때문이오 그대는 그들의 요새들에 불을 지르고 젊은이들을 칼로 쳐 죽이고

         어린아이들을 메어치며 임신한 여자들의 배를 가를 것이오."

13      하자엘이  "개와 같은 이 종이 어찌 그렇게 엄청난 일을 저지를 수 있겠습니까?" 하고 묻자

         엘리사는 이렇게 대답하였다 "주님께서 그대가 아람의 임금이 될 것임을 보여 주겠소."

14      하자엘은 엘리사를 떠나 자기 주군에게 돌아갔다 "엘리사가 그데에게 무엇이라고 말하였소?" 하고 임금이 묻자

         하자엘은 이렇게 대답하였다 "엘리사는 임금님께서 반드시 회복되실 것이라고 말하였습니다

15      그러나 이튿날 하자엘은 담요를 가져다 물에 적셔 임금의 얼굴에 덮어 죽이고는 그 뒤를 이어 임금이 되었다


성경 이어쓰기

매일 성경이어쓰기로 은총과 축복 많이 받으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이사야 이사야는 어떤 성서인가요? 옥포성당 2024.02.02 92
공지 에스테르기 에스델서는 어떤 성서인가요? 옥포성당 2018.07.21 1434
공지 성경쓰기 시작하실 때 제목은 분류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옥포성당 2018.02.15 1437
공지 위대한 기적미사의 신비 옥포성당 2017.02.12 2172
5429 아가서 8,13-14 둘만의 만남을 향하여 채에밀리아나 2010.12.14 330
5428 아가서 6,11-12 ; 7,1 암미나답과 만나다 채에밀리아나 2010.12.14 330
5427 코헬렛 1,1 표제 공미카엘라 2010.12.13 330
5426 여호수아 13,29-33 요르단 동쪽 므나쎄 지파의 영토 채에밀리아나 2010.10.06 330
5425 민수기 12,10-16 미르얌이 벌을 받다 채에밀리아나 2010.09.26 330
5424 탈출기 4,10-17 아론이 모세의 대변인이 되다 채에밀리아나 2010.09.12 330
5423 창세기 12,10-20 이집트로 간 아브람 공미카엘라 2010.09.04 330
5422 코린토1서 14장 26-40 전례의 질서와 통일성 2 채에밀리아나 2010.08.16 330
5421 루카 복음서 20,1 - 8 예수님의 권한을 문제 삼다 공미카엘라 2010.07.29 330
5420 루카 복음서 12,57 - 59 늦기 전에 화해하여라 1 공미카엘라 2010.07.27 330
5419 에페소 신자들에게 보낸 서간 4,17-24 옛 생활과 새 생활 공미카엘라 2011.12.27 329
5418 사도행전 16,11 - 15 필리피에서 리디아가 복음을 받아들이다 김경희 안젤라 2011.08.31 329
5417 요한 복음서 7,25 - 31 김경희 안젤라 2011.06.03 329
5416 루카복음 19.45-48 성전을 정화하시다. 이내경 젬마 2011.05.09 329
5415 루카 복음서 16,18 아내를 버려서는 안된다 김경희 안젤라 2011.05.05 329
5414 루카 복음서 14,15 - 24 혼인 잔치의 비유 김경희 안젤라 2011.05.02 329
5413 루카 복음서 3,21-22 세례를 받으시다. 옥포성당(이 세례자요한) 2011.04.18 329
5412 루카 복음서 2,22 - 24 성전에서 아기 예수님을 봉헌하다 김경희 안젤라 2011.04.16 329
5411 마르코 복음서 14,27 - 31 베드로가 당신을 모른다고 할 것을 예고하시다 김경희 안젤라 2011.04.13 329
5410 마태오 복음서 25,1-13 열 처녀의 비유 옥포성당(이 세례자요한) 2011.04.01 329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41 42 43 44 45 46 47 48 49 50 ... 317 Next
/ 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