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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높은 데서는 하느님께 영광! 땅에서는 주님께서 사랑하시는 사람들에게 평화! 여기는 옥포성당 홈피의 가톨릭 성경 이어쓰기 방입니다. │ 2010.06.13. 이어쓰기 시작 │구약성경 창세기부터 신약성경 요한의 묵시록등 73권 전권을 이어쓰기 1회 완료후 현재 이어쓰기 2회 진행중으로 신약성경 27권 완료후 구약성경 진행중

열왕기 하권
2019.04.15 17:46

20장12절~ 19절 바빌론 사절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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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그때에 발아단의 아들인 바빌론 임금 므로닥 발아단이 히즈키야가 병들었다는 소식을 듣고 그에게

         편지와 예물을 보냈다

13      히즈키야는 그들을 반가이 맞아들이고 그들에게 자기의 보물 창고 전체와 은과 금 향료와 고급 기름

         병기고와 창고 안에 있는 것을 다 보여 주었다 히즈키야가 자기 궁궐과 나라 안에 있는  것 가운데

         그들에게 보여 주지 않은 것은 하나도 없었다

14      그때에 이사야 예언자가 히즈키야 임금에게 와서 물었다 "그 사람들이 무슨 말을 하였습니까?

         어디에서 왔습니까?" 히즈키야가 대답하였다 "먼 나라에서 온 사람들이오 바빌론에서 왔소"

15      이사야가 다시 물었다 "그들이 임금님의 궁궐에서 무엇을 보았습니까?" 히즈키야가 대답하였다

         "내 궁궐 안에 있는 것을 다 보았소 내 창고 안에 있는 것 가운데 내가 그들에게 보여 주지 않은 것은 하나도 없소."

16      그러자 이사야가 히즈키야에게 말하였다 "주님의 말씀을 들으십시오

17      '보라 네 궁궐 안에 있는 모든 것과 네 조상들이 오늘날까지 쌓아온 것들이 바빌론으로 옮겨져 하나도 남지 않을 날이

         다가오고 있다 주님이 말한다

18      너에게서 태어날 아들들 가운데 더러는 끌려가서 바빌론 왕궁의 내시가 될 것이다.'"

19      히즈키야가 이사야에게 말하였다 "그대가 전한 주님의 말씀은 지당하오."

         그면서도 그는 '내가 살아 있는 동안에 평화와 안정이 지속되기만 한다면야,' 하고 생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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