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본문시작

하늘 높은 데서는 하느님께 영광! 땅에서는 주님께서 사랑하시는 사람들에게 평화! 여기는 옥포성당 홈피의 가톨릭 성경 이어쓰기 방입니다. │ 2010.06.13. 이어쓰기 시작 │구약성경 창세기부터 신약성경 요한의 묵시록등 73권 전권을 이어쓰기 1회 완료후 현재 이어쓰기 2회 진행중으로 신약성경 27권 완료후 구약성경 진행중

열왕기 하권
2019.04.25 20:47

25장8절~21절 성전이 파괴되다

profile
(*.199.93.207) 조회 수 124 추천 수 1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8     다섯째 달 초이렛날 바빌론 임금 네부카드네자르 제십구년에 바빌론 임금의 신하인

      느부자르아단 친위대장이 예루살렘에 들어왔다

 

9    그는 주님의 집과 왕궁과 예루살렘의 모든 집을 태웠다 이렇게 그는 큰 집을 모두 불태워 버렸다

 

10   또한 친위대장이  이끄는 칼데아인들의 모든 군대는 예루살렘 성벽을 돌아가며 허물었다

 

11   느부자르아단 친위대장은 또 도성에 남아 있던 나머지 백성과 바빌론 임금에게 넘어간 자들

      그리고 그 밖의 남은 무리를 끌고 갔다

 

12   그러나 친위대장은 그 나라의 가난한 이들을 일부 남겨 포도밭을 가꾸고 농사를 짓게 하였다

 

13   칼데아인들은 주님의 집에 있는 청동 기둥들과 받침대들 그리고 주님의 집에 있는 청동 바다를 부순 뒤

      그 청동을 바빌론으로 가져갔다

 

14   그들은 냄비와 부삽 불똥 가위와 접시 그 밖에 예배 때 쓰는 모든 청동 기물도 가져갔다

 

15   천위대장은 향료와 쟁반들도 가져갔는데 금으로 만든  것은 금이라고 가져가고 은으로 만든 것은 은이라고 가져갔다

 

16   솔로몬이 주님의 집에 만들어 놓은 기둥 두 개와 청동 바다 하나와 받침대 등

      이 모든 기물에 쓰인 청동은 그 무게를 달 수 없을 정도였다

 

17   기둥 한 개의 높이가 열여덟 암마이고 그 기둥 위에는 청동으로 만든 기둥머리가 있는데 그 기둥머리의

      높이는 세 암마였다 이 기둥머리에는 모두 청동으로 만든 그물과 석류들이 돌아가며 달리고

      두 번째 기둥도 마찬가지로 그물이 달렸다

 

18   친위대장은 스라이 수석 사제 두 번째 서열의 스바니아 사제 그리고 성전 문지기 셋을 체포하였다

 

19   또한 군사 지휘관인 내시 하나도 도성에서 체포하였다

      이 밖에도 도성에서 발견된 임금의 측근 다섯과 나라 백성을 징집하는 군부대신

      서기관과 도성에서 발견된 나라 백성 예순 명도 체포하였다

 

20   느부자르아단 친위대장은 그들을 체포하여 리블라에 있는 바빌론 임금애게 끌고갔다

 

21   바빌론 임금은 하맛 땅 리블라에서 그들을 쳐 죽였다 이렇게 유다 백성은 고향을 떠나 유배를 갔다

    


성경 이어쓰기

매일 성경이어쓰기로 은총과 축복 많이 받으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이사야 이사야는 어떤 성서인가요? 옥포성당 2024.02.02 93
공지 에스테르기 에스델서는 어떤 성서인가요? 옥포성당 2018.07.21 1435
공지 성경쓰기 시작하실 때 제목은 분류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옥포성당 2018.02.15 1437
공지 위대한 기적미사의 신비 옥포성당 2017.02.12 2176
656 로마서 11,25-32 온 이스라엘의 구원 공미카엘라 2010.08.14 334
655 로마서 11,11-24 다른 민족들의 구원 공미카엘라 2010.08.14 320
654 로마서 11,1-10 이스라엘의 남은 자들 공미카엘라 2010.08.14 401
653 로마서 10,5-21 모든 사람을 위한 구원 공미카엘라 2010.08.14 312
652 로마서 9,30-33 ; 10,1-4 이스라엘의 잘못된 열성 공미카엘라 2010.08.14 397
651 로마서 9장 19-29 하느님의 진노와 자비 채에밀리아나 2010.08.14 420
650 로마서 9장 6-18 하느님의 이스라엘 선택 채에밀리아나 2010.08.14 283
649 로마서 9장 1-5 바오로와 이스라엘 채에밀리아나 2010.08.14 268
648 로마서 8장 31-39 하느님의 사랑과 믿는 이들의 확신 채에밀리아나 2010.08.13 425
647 로마서 8장 18-30 고난과 희망과 영광 채에밀리아나 2010.08.13 434
646 로마서 8,1-17 성령께서 주시는 생명 공미카엘라 2010.08.13 270
645 로마서 7,7-25 율법과 죄와 죽음 공미카엘라 2010.08.13 289
644 로마서 7,1-6 율법에서 해방된 그리스도인 공미카엘라 2010.08.13 403
643 로마서 6,15-23 그리스도인은 의로움의 종 공미카엘라 2010.08.13 278
642 로마서 6,1-14 세례로 그리스도와 하나가 된 우리 공미카엘라 2010.08.13 271
641 로마서 5장 12-21 아담과 그리스도 채에밀리아나 2010.08.13 322
640 로마서 5장 1-11 의롭게 된 이들의 삶과 희망 채에밀리아나 2010.08.13 421
639 로마서 4,13-25 믿음을 통하여 실현된 하느님의 약속 2 이세례자요한 2010.08.13 272
638 로마서 4장 1-12 아브라함의 믿음 1 채에밀리아나 2010.08.13 298
637 로마서 3장 21-31 믿음으로 의롭게 되는 길 채에밀리아나 2010.08.12 470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280 281 282 283 284 285 286 287 288 289 ... 317 Next
/ 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