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본문시작

하늘 높은 데서는 하느님께 영광! 땅에서는 주님께서 사랑하시는 사람들에게 평화! 여기는 옥포성당 홈피의 가톨릭 성경 이어쓰기 방입니다. │ 2010.06.13. 이어쓰기 시작 │구약성경 창세기부터 신약성경 요한의 묵시록등 73권 전권을 이어쓰기 1회 완료후 현재 이어쓰기 2회 진행중으로 신약성경 27권 완료후 구약성경 진행중

역대기 상권
2019.07.17 20:47

21장1절~17절 인구 조사와 흑사병

profile
(*.199.93.169) 조회 수 122 추천 수 2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1    사탄이 이스라엘을 거슬러 일어나 이스라엘의 인구를 조사하도록 다윗을 부추겼다

 

2    그리하여 다윗은 요압과 군대의 장수들에게 말하였다. "자 브에르 세바에서 단에 이르기까지

      이스라엘의 인구를 조사하여 그들의 수를 알 수 있도록 나에게 보고하시오."

 

3    그러나 요압이 아뢰었다 "주님께서 당신 백성을 지금보다 백 배나 불어나게 하시기를 바랍니다

      저의 주군이신 임금님 그들은 모두 임금님의 종들이 아닙니까?

      그런데 임금님께서는 어찌하여 이런 일을 요구하십니까?

      어찌하여 이스라엘을 죄짓게 하려 하십니까?

 

4    그러나 임금의 말이 요압을 위압하였다 그리하여 요압은 물러 나와 온 이스라엘을 돌아다닌 다음

      예루살렘으로 돌아왔다

 

5    요압이 조사한 백성의 수를 다윗에게 보고하였는데 온 이스라엘에서 칼을 다룰 수 있는 장정이

      백십만 명 유다에서 칼을 다룰 수 있는 장정이 사십칠만 명이었다

 

6    그러나 요압은 임금의 명령이 역겨워 레위와 벤야민 지파는 그들 가운데에 포함시키지 않았다

 

7    이 일이 하느님 보시기에 악하였으므로 그분께서 이스라엘을 치셨다

 

8    그러자 다윗이 하느님께 말씀드렸다 "제가 이런 일을 하여 큰 죄를 지었습니다

      그러나 이제 당신 종의 죄악을 없애 주십시오 제가 참으로 어리석은 일을 저질렀습니다."

 

9    주님께서 다윗의 환시가인 가드에게 이렇게 이르셨다

 

10   "다윗에게 가서 '주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하면서 일러라. '내가 너에게 세 가지를 내놓을

      터이니 그 가운데에서 하나를 골라라. 그러면 내가 너에게 그대로 해 주겠다.'"

 

11    가드가 다윗에게 가서 말하였다 "주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선택하여라

 

12    세 해 동안 기근이 드는 것이냐? 아니면 원수들의 칼이 너를 덮쳐 석 달 동안 네가 적들을

       피하여 도망다니는 것이냐?"  아니면 사흘 동안 이 나라에 주님의 칼 곧 흑사병이 퍼져

       주님의 천사가 이스라엘의 온 지역을 파멸시키는 것이냐?

       저를 보내신 분께 무엇이라고 회답해야 할지  지금 결정해 주십시오."

 

13   그러자 다윗이 가드에게 말하였다 "괴롭기 그지없구려 그러나 주님의 자비가 그지없이 크시니

      사람 손에 당하는 것보다 주님 손에 당하는 것이 낫겠소."

 

14   그리하여 주님께서 이스라엘에 흑사병을 내리시니 이스라엘에서 칠만 명이 쓰러졌다

 

15    하느님께서는 예루살렘을 파멸시키려고 천사를 보내셨다 그러나 천사가 그곳을 파멸시키려고

       할 때 주님께서 보시고 재앙을 내리신 것을 후회하시며 파멸의 천사에게 이르셨다

      "이제 됐다 손을 거두어라." 그때에 주님의 천사는 여부스 사람 오르난의 타작마당에 서 있었다

 

16    다윗이 눈을 들어 보니 주님의 천사가 하늘과 땅 사이에 서서 칼을 빼어 손에 들고

       예루살렘을 향하여 그 손을 뻗치고 있었다 다윗은 원로들과 함게 자루옷을 입은 채 얼굴을

       땅에 대고 엎드렸다

 

17   다윗이 하느님께 아뢰었다 "백성의 인구 조사를 하라고 명령한 것은 제가 아닙니까?

      죄를 짓고 이토록 큰 악을 저지른 자는 바로 저입니다 그러나 주 저의 하느님

      이 양들이야 무슨 잘못이 있습니까? 그러니 제발 당신 손으로 저와 제 아버지의 집안을 치시고

      당신 백성에게는 이 재난을 거두어 주십시오."

  

    


성경 이어쓰기

매일 성경이어쓰기로 은총과 축복 많이 받으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이사야 이사야는 어떤 성서인가요? 옥포성당 2024.02.02 90
공지 에스테르기 에스델서는 어떤 성서인가요? 옥포성당 2018.07.21 1433
공지 성경쓰기 시작하실 때 제목은 분류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옥포성당 2018.02.15 1435
공지 위대한 기적미사의 신비 옥포성당 2017.02.12 2169
5546 루카 복음서 12,51 - 53 분열을 일으키러 왔다 공미카엘라 2010.07.27 337
5545 요한 복음서 20 , 11 - 18 마리아 막달레나에게 나타나시다 김경희 안젤라 2011.06.30 336
5544 루카 복음서 17,5 - 6 믿음의 힘 김경희 안젤라 2011.05.06 336
5543 마카베오기 상 5,55-62 요셉과 아자르야가 얌니아에서 패배하다 채에밀리아나 2010.11.19 336
5542 에스테르기 10,3⑪ 붙임 말 공미카엘라 2010.11.18 336
5541 토빗기 3,7-10 불운한 사라 채에밀리아나 2010.11.10 336
5540 사무엘기 하 16,15-23 후사이가 압살롬에게 접근하다 공미카엘라 2010.10.16 336
5539 사무엘기 하 3,6-21 아브네르가 이스 보셋을 배반하다 공미카엘라 2010.10.13 336
5538 탈출기 3, 13 - 15 하느님께서 당신 이름을 계시하시다. 신유희가브리엘라 2010.09.12 336
5537 사도행전 28장 11-16 몰타에서 로마로 가다 채에밀리아나 2010.08.12 336
5536 루카 복음서 22,66 - 71 최고 의회에서 신문을 받으시다 공미카엘라 2010.07.30 336
5535 루카 복음서 12,16 - 21 어리석은 부자의 비유 김경희 2010.07.27 336
5534 루카 복음서 11,33 - 36 눈은 몸의 등불 공미카엘라 2010.07.27 336
5533 민수기 6,1-21 나지르인 1 윤영숙 2014.03.01 335
5532 탈출기 39,32-43 모세가 모든 제작품을 받다 옥포성당(세례자요한) 2013.05.29 335
5531 루카복음 11. 24-26 되돌아오는 악령 이내경 젬마 2011.04.30 335
5530 마르코 복음서 14,51 - 52 알몸으로 달아난 젊은이 1 김경희 안젤라 2011.04.13 335
5529 마태오 복음서 19,13-15 어린이들을 사랑하시다 공미카엘라 2011.03.26 335
5528 마태오 12,1 -8 제자들이 안식일에 밀 이삭을 뜯다 김정현비비안나 2011.03.19 335
5527 다니엘서 3,1-7 네부카드네자르가 금 상에 경배하라고 명령하다 공미카엘라 2011.02.26 335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35 36 37 38 39 40 41 42 43 44 ... 317 Next
/ 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