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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높은 데서는 하느님께 영광! 땅에서는 주님께서 사랑하시는 사람들에게 평화! 여기는 옥포성당 홈피의 가톨릭 성경 이어쓰기 방입니다. │ 2010.06.13. 이어쓰기 시작 │구약성경 창세기부터 신약성경 요한의 묵시록등 73권 전권을 이어쓰기 1회 완료후 현재 이어쓰기 2회 진행중으로 신약성경 27권 완료후 구약성경 진행중

역대기 하권
2019.08.08 17:03

4장1절~5장1절 성전 기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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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전 기물

 

4장

 

1 솔로몬은 청동 제단을 만들었다는데, 길이가 스무 안마, 너비가 스무 암마, 높이가 열 암마였다.

 

2  그다음에 그는 청동을 넣어 부어 바다 모형을 만들었다.

   이 둥근 바다는 한 가장자리에서 다른 가장자리까지 지름이 열 암마, 높이가 다섯 암마, 둘레가 서른 암마였다.

 

3 그 아래 빙 둘러 돌아가면서, 열 암마 되는 황소 상들이 바다를 둘러 쌌다.

   이 황소들은 바다를 부어 만들 때, 두 줄로 만든 것이다.

 

4 이렇게 바다는 황소 열두 마리 위에 얹혀 있었는데, 세 마리는 북쪽을, 세 마리는 서쪽을, 세 마리는 남쪽을, 세 마리는 동쪽을 바라보았다.

   바다는 황소들위에 올려져 있고 황소들은 모두 엉덩이를 안쪽으로 향하였다.

 

5 바다의 두께는 한 테파이며, 그 가장자리는 나리꽃 모양으로 된 잔의 가장자리처럼 만들어졌다. 이 바다는 물 삼천 밧을 담을 수 있었다.

 

6 솔로몬은 씻을 물을 담는 물두멍 열 개를 만들어서  다섯은 오른쪽에, 다섯은 왼쪽에 두었다. 이 물두멍에서 번제물로 바칠 것들을 씻었다.

  그러나 바다에 담긴 물은 사제들이 몸을 씻는 데에 썼다.

 

7 그는 또 금 등잔대를 규격대로 열 개 만들어서 다섯은 성소 오른쪽에, 다섯은 왼쪽에 두었다.

 

8 또 상 열 개를 만들어 다섯은 성소 오른쪽에, 다섯은 왼쪽에 놓았다. 그리고 금쟁반을 백 개 만들었다.

 

9 그는 또 사제들의 뜰과 큰 뜰을 만든 다음, 그 큰 뜰 대문에 문짝들을 만들어 달고 청동을 입혔다.

 

10 바다는 성전의 오른편 남동쪽에 두었다.

 

11 후람은 냄비와 삽과 대접을 만들었다. 이렇게 후람은 솔로문 임금이 하느님의 집에다 해 놓으라고 시킨 일을 마쳤다.

 

12 두 개의 기둥과 기둥 꼭대기의 둥근 기둥머리, 그 기둥 꼭대기의 둥근 두 기둥머리에 씌운 두 그물,

 

13 그 두 그물에 달린 석류들, 곧 기둥 꼭대기의 둥근 두 기둥머리에 씌운 각 그물에 두 줄로 매단 석류 사백 개를 만들었다.

 

14 또 받침대들을 만들고 그 받침대 위에 얹을 물두멍들도 만들었다.

 

15 모형 바다 하나와 그것을 받칠 황소 열두 마리,

 

16 냄비와 삽과 고기 갈고리 등, 주님의 집에서 쓸 모든 기물을 후람 야비는 솔로몬 임금을 위하여 광택을 낸 청동으로 만들었다.

 

17 임금은 요르단 평야 수콧과 츠레다 사이의 진흙 바닥에서 그것들을 부어 만들었다.

 

18 솔로몬은 이 모든 기물을 아주 많이 만들었으므로, 그 청동의 무게는 아무도 모른다.

 

19 솔로몬은 또 하느님의 집에서 쓸 온갖 기물을 만들었다.  이 기물들은 금제단과 제사 빵을 차려 놓는 상,

 

20 안쪽 성소 앞에 법규대로 불을 켜 놓을 순도 높은 금 등잔대와 등잔,

 

21 금으로, 곧 순도가 아주 높은 금으로 만든 꽃 장식과 등잔과 부집게,

 

22 순도 높은 금 불똥 가위와 쟁반과 향 접시와 불똥 접시였다. 그리고 하느님의 집입구 지성소의 안쪽 문과 그 집의 본관 문도 금으로 만들었다.

 

5장

 

1 이렇게 하여 솔로몬이 주님의 집을 위하여 해야 할 모든 일이 끝났다.

  솔로몬은 자기 아버지 다윗이 봉헌한 물건들, 그리고 은과 금과 모든 기물을 가져다가 하느님의 집 창고에 넣어 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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