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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높은 데서는 하느님께 영광! 땅에서는 주님께서 사랑하시는 사람들에게 평화! 여기는 옥포성당 홈피의 가톨릭 성경 이어쓰기 방입니다. │ 2010.06.13. 이어쓰기 시작 │구약성경 창세기부터 신약성경 요한의 묵시록등 73권 전권을 이어쓰기 1회 완료후 현재 이어쓰기 2회 진행중으로 신약성경 27권 완료후 구약성경 진행중

역대기 하권
2019.08.08 17:40

5장2절~14절 계약 궤를 성전에 모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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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 궤를 성전에 모시다

 

2 그러고 나서 솔로몬은 주님의 계약 궤를 시온, 곧 다윗 성전에서 모셔 올라오려고, 이스라엘의 원로들과 이스라엘 자손들의 각 부문 대표인 지파의 우두머리들을

모두 예루살렘으로 소  집하였다.

 

3 이스라엘 사람들은 모두 일곱째 달의 축제 때에 임금 앞으로 모였다.

 

4 이스라엘의 모든 원로가 도착하자 레위인들이  궤를 메었다.

 

5 그들은 궤를 비롯하여 만남의 천막과 그 천막 안에 있는 거룩한  기물들도 모두 가지고 올라 갔는데,

  사제와 레위인들이 그것들을 가지고 올라갔다.

 

6 솔로몬 임금과 그 앞에 모여든 이스라엘의 온 공동체가 궤 앞에서, 헤아릴 수도 없고 셀 수도 없이 많은 양과 황소를 잡아 바쳤다.

 

7 그러고 나서 사제들이 주님의 궤약 궤를 제자리에, 곧 주님의 집 안쪽 성소인 지성소 안 두 커룹의 날개 아래에 들여다 놓았다.

 

8 커룹들은 궤가 있는 자리 위에 날개를 펼쳐 궤와 채를 덮었다.

 

9 그 채들은 궤에 붙어 있는 그 끝이 안쪽 성소 앞에서 보일 정도로 길었다.

   그러나 밖에서는 보이지 않았다.  그 채들은 오늘날까지 그곳에 남아 있다.

 

10 궤 안에는 두 개의 판 말고는 아무것도 없었다. 그 판들은 이스라엘 자손들이 이집트에서 나올 때,

   주님께서 그들과 계약을 맺으신 호랩에서 모세가 넣어 둔 것이다.

 

11 사제들이 성소에서 나올 때였다.

   - 거기에 있는사제들은 모두 조에 관계없이 정결 예식을 마친 상태였다.

 

12 그리고 레위인 성가대, 곧 아삽과 헤만과 여두툰과 그의 아들들과 형제들이 모두 고운  아마포 옷을 입고서,

    자바라와 수금과 비파를 들고 제단 동쪽에 놀어 서 있있다. 그들 곁에 나팔수 사제 백이십 명도 함께 서 있었다.

 

13 나팔수들과 성가대는  한 소리로 주님을 찬양하고 찬송하였다. 쇠 나팔과 자바라와 그 밖의 악기에 맞추어

    "정녕 주님께서는 선하시고 주님의 자애는 영원하시다." 하며 주님을 찬양하는 소리를 드높일때 -

   구름이 그 집, 곧 주님의 집에 가득 찼다.

 

14 사제들은 그 구름 때문에 서서 일을 할 수가 없었다. 주님의 영광이 하느님의 집에 가득 찼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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