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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높은 데서는 하느님께 영광! 땅에서는 주님께서 사랑하시는 사람들에게 평화! 여기는 옥포성당 홈피의 가톨릭 성경 이어쓰기 방입니다. │ 2010.06.13. 이어쓰기 시작 │구약성경 창세기부터 신약성경 요한의 묵시록등 73권 전권을 이어쓰기 1회 완료후 현재 이어쓰기 2회 진행중으로 신약성경 27권 완료후 구약성경 진행중

역대기 하권
2019.10.25 17:54

24장1절~16절 요아스의 유다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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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5.26.217) 조회 수 67 추천 수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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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요아스는 일곱 살에 임금이 되어 예루살렘에서 마흔 해 동안 다스렸다

      그의 어머니 이름은 치브아인데 브에르 세바 출신이었다

 

2     요아스는 여호야다 사제가 살아 있는 동안 내내 주님의 눈에 드는 옳은 일을 하였다

 

3     여호야다가 그에게 두 아내를 얻어 주어 그가 그들에게서 아들딸들을 얻었다

 

4     얼마 뒤에 요아스는 주님의 집을 고칠 마음이 들어서

 

5     사제들과 레위인들을 불러 그들에게 분부하였다  "해마다 그대들 하느님의 집을 보수하려 하니

      유다의 성읍들에 나가 온 이스라엘에서 서둘러 돈을 거두어 오시오"

      그러나 레위인들은 서두르지 않았다

 

6    그래서 요아스는 여호야다 수석 사제를 불러  놓고  "어찌하여 수석 사제께서는

      주님의 종 모세와 이스라엘 회중이 증거의 천막을 위하여 부과한 세금을  유다와 예루살렘에서

      거두어들이라고 레위인들을 독촉하지 않으셨습니까? "하고 물었다

 

7    사악한 여자 아탈야와 그의 아들들이 하느님의 집을 부수고 들어가 주님의 집에 있는 거룩한

     것을 모두 바알들을 위하여 써 버렸던 것이다

 

8    임금은 분부를 내려 궤를 하나 만들어서 주님의 집 문 밖에 두게 하였다

 

9    그러고 나서 유다와 예루살렘에 선포하여 하느님의 종 모세가 광야에서 이스라엘에 부과한

      세금을 주님을 위하여 가져오게 하였다

 

10   모든 지도자와 온 백성이 기쁘게 돈을 가져와 궤가 가득 찰 때까지 거기에 넣었다

 

11   레위인들이 그 궤를 임금의 관리들에게 가죠가 그 궤에 돈이 많은 것을 보이면

      그때마다 임금의 서기관과 수석 사제의 관리가 와서 궤를 비우고 돈을 가져갔다

      그런 다음에 레위인들이 다시 궤를 제자리에  가져다 놓았다

      그들은 이 일을 날마다 거듭하여 많은 돈을 모았다

 

12   임금과 여호야다는 그 돈을 주님의 집 보수를 맡은 이들에게 주고 그 돈으로 그들이 석수들과

      목수들을 고용하여 주님의 집을 고치게 하였다 또한 쇠와 청동을 다루는 일꾼들을 고용하여

      주님의 집을 보수하게 하였다.

 

13   일을 맡은 사람들이 제대로 일을 하여 보수 공사가 그들의 손에서 잘 진행 되었다

      그래서 그들은 하느님의 집을 원래대로 복구시켜 견고하게 만들었다

 

14   그들이 일을 마치고 임금과 여호야다에게 남은 돈을 가져오니 임금은 그것으로 주님의 집을

      위한 기물들 곧 예배와 번제물을 바칠 때 쓰는 기물들과 대접들과 금은 기물들을 만들게 하였다

      여호야다가 살아 있는 동안 내내 주님의 집에서는 늘 번제물이 바쳐졌다

 

15   여호야다는 늙어 나이가 차서 죽었다 죽을 때에 그의 나이는 백서른 살이었다

 

16   그는 이스라엘에서 그리고 하느님과 그분의 집을 위하여 좋은 일을 하였으므로

      사람들이 그를 임금들과 함께 다윗 성에 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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