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본문시작

하늘 높은 데서는 하느님께 영광! 땅에서는 주님께서 사랑하시는 사람들에게 평화! 여기는 옥포성당 홈피의 가톨릭 성경 이어쓰기 방입니다. │ 2010.06.13. 이어쓰기 시작 │구약성경 창세기부터 신약성경 요한의 묵시록등 73권 전권을 이어쓰기 1회 완료후 현재 이어쓰기 2회 진행중으로 신약성경 27권 완료후 구약성경 진행중

에즈라기
2019.11.23 15:00

1장1절~11절 바빌론 유배가 끝나다

profile
(*.161.149.185) 조회 수 104 추천 수 2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1     페르시아 임금 키루스 제일년이었다 

      주님께서는 예레미야의 입을 통하여 하신 말씀을 이루시려고

      페르시아 임금 크루스의 마음을 움직이셨다 그리하여 키루스는 온 나라에

      어명을 내리고 칙서도 반포하였다

 

2    "페르시아 임금 키루스는 이렇게 선포한다

      주 하늘의 하느님께서  세상의 모든 나라를 나에게 주셨다

      그리고 유다의 예루살렘에 당신을 위한 집을 지을 임무를 나에게 맡기셨다

 

3    나는 너희 가운데 그분 백성에 속한 이들에게는 누구나 그들의 하느님께서 함께 계시기를 빈다

      이제 그들이 유다의 예루살렘으로 올라가서 주 이스라엘의 하느님 집을 짓게 하여라

      그분은 예루살렘에 계시는 하느님이시다

 

4    이 백성의 남은 자들이 머무르고 있는 모든 지방의 사람들은 예루살렘에 계시는 하느님의 집을

      위한 자원 예물과 함께 은과 금과 물품과 짐승으로 그들 모두를 후원하여라."

 

5    그리하여 유다와 벤야민의 각 가문의 우두머리들과 사제들과 레위인들

     곧 예루살렘에 올라가서 그곳에 계신 주님의 집을 짓도록 하느님께서 마음을 움직여 주신

     이들이 모두 떠날 채비를 하였다

 

6    그러자 이웃 사람들은 저마다 온갖 자원 예물 외에도 은 기물과 금과 물품과 짐승 그리고

      값진 선물로 그들을 도와주었다

 

7    키루스 임금은 네부카드네자르가 예루살렘에서 가져다가 자기 신전에 두었던 주님의 집

     기물들을 꺼내 오게 하였다

 

8    페르시아 임금 키루스는 재무상 미트르닷을 시켜 그것들을 꺼내 오게 한 다음

      낱낱이 세어 유다 제후 세스바차르에게 넘겨주도록 하였다

 

9    그 품목은 이러하다 금 접시가 서른 개, 은 접시가 천 개, 칼이  스물아홉 자루

 

10   금 대접이 서른 개, 이급 은 대접이 사백열 개, 그 밖의 다른 기물이 천 개 였다

 

11   그리하여 금 기물과 은 기물은 모두 오천사백 개였다

      세스바차르는 유배자들을 바빌론에서 예루살렘으로 데리고 올라오면서

       이 기물들을 모두 가지고 왔다


성경 이어쓰기

매일 성경이어쓰기로 은총과 축복 많이 받으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이사야 이사야는 어떤 성서인가요? 옥포성당 2024.02.02 91
공지 에스테르기 에스델서는 어떤 성서인가요? 옥포성당 2018.07.21 1433
공지 성경쓰기 시작하실 때 제목은 분류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옥포성당 2018.02.15 1437
공지 위대한 기적미사의 신비 옥포성당 2017.02.12 2171
708 코린토1서 16장 5-12 바오로의 여행 계획 채에밀리아나 2010.08.17 274
707 코린토1서 16장 1-4 예루살렘 교회를 위한 모금 채에밀리아나 2010.08.17 229
706 코린토1서 15,35 - 58 부활 때에 완성되는 인간의 구원 이세례자요한 2010.08.17 237
705 코린토1서 15장 12-34 죽은 이들의 부활 2 채에밀리아나 2010.08.16 310
704 코린토1서 15장 1-11 그리스도의 부활 채에밀리아나 2010.08.16 256
703 코린토1서 14장 26-40 전례의 질서와 통일성 2 채에밀리아나 2010.08.16 330
702 코린토1서 14장 1-25 신령한 언어와 예언 채에밀리아나 2010.08.16 384
701 코린토1서 13장 1-13 사랑 1 채에밀리아나 2010.08.16 572
700 코린토1서 12장 12-31 하나인 몸과 여러 지체 채에밀리아나 2010.08.16 305
699 코린토1서 12장 1-11 하나이신 성령의 여러 은사 채에밀리아나 2010.08.16 245
698 코린토1서 11,17-34 주님의 만찬 1 공미카엘라 2010.08.16 332
697 코린토1서 11,2-16 전례 때에 여자들이 가져야 하는 자세 공미카엘라 2010.08.16 278
696 코린토1서 10,23-33 ; 11,1 무슨 일이나 하느님의 영광을 위하여 공미카엘라 2010.08.16 394
695 코린토1서 10,14-22 성찬례와 이교 제사 공미카엘라 2010.08.16 373
694 코린토1서 10,1-13 이스라엘의 역사가 주는 교훈 공미카엘라 2010.08.16 242
693 코린토1서 9,1-27 사도의 본보기 공미카엘라 2010.08.16 241
692 코린토1서 8,1-13 우상에게 바쳤던 제물 공미카엘라 2010.08.16 279
691 코린토1서 7,39-40 과부의 재혼 공미카엘라 2010.08.16 351
690 코린토1서 7,25-38 혼인과 미혼 공미카엘라 2010.08.16 271
689 코린토1서 7장 17-24 주님께서 정해 주신 삶 채에밀리아나 2010.08.16 241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277 278 279 280 281 282 283 284 285 286 ... 317 Next
/ 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