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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높은 데서는 하느님께 영광! 땅에서는 주님께서 사랑하시는 사람들에게 평화! 여기는 옥포성당 홈피의 가톨릭 성경 이어쓰기 방입니다. │ 2010.06.13. 이어쓰기 시작 │구약성경 창세기부터 신약성경 요한의 묵시록등 73권 전권을 이어쓰기 1회 완료후 현재 이어쓰기 2회 진행중으로 신약성경 27권 완료후 구약성경 진행중

에즈라기
2019.11.23 15:00

1장1절~11절 바빌론 유배가 끝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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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페르시아 임금 키루스 제일년이었다 

      주님께서는 예레미야의 입을 통하여 하신 말씀을 이루시려고

      페르시아 임금 크루스의 마음을 움직이셨다 그리하여 키루스는 온 나라에

      어명을 내리고 칙서도 반포하였다

 

2    "페르시아 임금 키루스는 이렇게 선포한다

      주 하늘의 하느님께서  세상의 모든 나라를 나에게 주셨다

      그리고 유다의 예루살렘에 당신을 위한 집을 지을 임무를 나에게 맡기셨다

 

3    나는 너희 가운데 그분 백성에 속한 이들에게는 누구나 그들의 하느님께서 함께 계시기를 빈다

      이제 그들이 유다의 예루살렘으로 올라가서 주 이스라엘의 하느님 집을 짓게 하여라

      그분은 예루살렘에 계시는 하느님이시다

 

4    이 백성의 남은 자들이 머무르고 있는 모든 지방의 사람들은 예루살렘에 계시는 하느님의 집을

      위한 자원 예물과 함께 은과 금과 물품과 짐승으로 그들 모두를 후원하여라."

 

5    그리하여 유다와 벤야민의 각 가문의 우두머리들과 사제들과 레위인들

     곧 예루살렘에 올라가서 그곳에 계신 주님의 집을 짓도록 하느님께서 마음을 움직여 주신

     이들이 모두 떠날 채비를 하였다

 

6    그러자 이웃 사람들은 저마다 온갖 자원 예물 외에도 은 기물과 금과 물품과 짐승 그리고

      값진 선물로 그들을 도와주었다

 

7    키루스 임금은 네부카드네자르가 예루살렘에서 가져다가 자기 신전에 두었던 주님의 집

     기물들을 꺼내 오게 하였다

 

8    페르시아 임금 키루스는 재무상 미트르닷을 시켜 그것들을 꺼내 오게 한 다음

      낱낱이 세어 유다 제후 세스바차르에게 넘겨주도록 하였다

 

9    그 품목은 이러하다 금 접시가 서른 개, 은 접시가 천 개, 칼이  스물아홉 자루

 

10   금 대접이 서른 개, 이급 은 대접이 사백열 개, 그 밖의 다른 기물이 천 개 였다

 

11   그리하여 금 기물과 은 기물은 모두 오천사백 개였다

      세스바차르는 유배자들을 바빌론에서 예루살렘으로 데리고 올라오면서

       이 기물들을 모두 가지고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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