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본문시작

하늘 높은 데서는 하느님께 영광! 땅에서는 주님께서 사랑하시는 사람들에게 평화! 여기는 옥포성당 홈피의 가톨릭 성경 이어쓰기 방입니다. │ 2010.06.13. 이어쓰기 시작 │구약성경 창세기부터 신약성경 요한의 묵시록등 73권 전권을 이어쓰기 1회 완료후 현재 이어쓰기 2회 진행중으로 신약성경 27권 완료후 구약성경 진행중

에즈라기
2019.11.26 18:17

4장6절~24절 방해가 계속되다

profile
(*.199.93.241) 조회 수 130 추천 수 2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6    크세르크세스의 통치 때에는 그의 통치가 시작되자마자

      그들이 유다와 예루살렘 주민들을 고발하는 글을 올렸다

 

7    아르타크세르크세스 때에도 비슬람과 미트르닷과 타브엘과 그의 나머지 동료들이 페르시아

      임금 아르타크세르크세스에게 글을 올렸다  그 서신은 아람 말로 쓰였고 번역도 되었다

 

 

8    아람 말.  지방 장관 르훔과 서기관 심사이가 이렇게 예루살렘을 고발하는 장계를

      아르타크세르크세스에게 올렸다

 

9    "지방 장관 르훔, 서기관 심사이와 나머지 동료들, 판관들, 사절들, 관리들, 감독관들 ,에렉인들

      바빌론인들, 수사인 곧 엘람인들

 

10   그리고 위대하고 고귀하신 아스나파르께서 사마리아 성읍과 그 밖의 나머지 유프라테스

      서부 지방에 이주시켜 살게 하신 나머지 민족들이 상소합니다."  이제

 

11   그들이 임금에게 보낸 장계의 사본은 이러하다

      "아르타크세르크세스 임금님께서 임금님의 종들  곧 유프라테스 서부 지방에 있는

      사람들이 인사드립니다.  이제

 

12   임금님께서는 이러한 사실을 아시기 바랍니다 임금님 곁을 떠나 저희가 있는 곳으로 올라온

      유다인들이 예루살렘으로 가서 반역과 사악의 도성을 다시 짓고 있습니다

      성벽 쌓는  일을 끝내 가고 기초를 다지고 있습니다

 

13   그러니 이제 임금님께서는 이러한 사실을 아시기 바랍니다

      곧 그들이 이 도성을 다시 짓고 성벽 쌓는 일을 끝내고 나면 조공도 관세도 세금도 바치지 않아

      왕실 수입에 손실을 끼치리라는 것입니다

 

14   궁궐의 소금을 나누어 먹은 저희가 임금님의 수치를 보고만 있는 것이 합당하지 않기에

      이렇게 글월을 보내어 임금님께 알려 드리는 바입니다

 

15   그러니 선왕들의 실록을 살펴보십시오 이 도성이 반역의 도성으로 여러 임금과 여러 지방에

      손실을 끼쳤고 그 안에서는 예로부터 반란이 일어나곤 하였으며

      또 그 때문에 이 도성이 폐허가 되었음을 그 실록에서 보아 아시게 될 것입니다

 

16   그래서 이 도성이 다시 지어지고 성벽 쌓는 일이 끝나게 되면 유프라테스 서부 지방이 더 이상

      임금님 차지가 되지 않으리라는 사실을 저희가 임금님께 알려 드리는바입니다."

 

17   그러자 임금이 칙령을 보냈다

      "지방 장관 르훔, 서기관 심사이, 그리고 사마리아와 나머지 유프라테스 서부 지방에 사는

      다른 동료들도 평안하기를 빈다. 이제

 

18   그대들이 우리에게 보낸 편지가 내 앞에서 분명하게 낭독되었다

 

19   그래서 내가 명령을 내려 살펴보게 하니 과연 그 도성은 예로부터 여러 임금을 거슬러

      봉기하였으며 그 안에서 반역과 반란이 거듭 일어났음이 드러났다

 

20   더구나 예루살렘에는 일찍이 강력한 임금들이 있어 유프라테스 서부 지방 전체를 장악하고

      조공과 관세와 세금을 거두어들이곤 하였다

 

21   그러므로 그대들은 명령을 내려 그자들의 작업을 중지시키고 내가 명령을 내릴 때까지

      그 도성을 다시 짓지 못하게 하여라

 

22   그러나 이 일을 소홀히 다루지 않도록 조심하여라

      피해가 커져서 왕실에 손싱을 끼쳐서야 되겠느냐?"

 

23   아르타크세르크세스  임금이 보낸 편지 사본이 르훔과 심사이 서기관과

      동료들 앞에서 낭독되었다 그러자 그들은 서둘러 예루살렘으로 유다인들에게 가서

      무력과 강압으로 작업을 중지 시켰다

 

24   그리하여 예루살렘에 있는 하느님의 집 공사는 페르시아 임금 다리우스 통치

      제 이년 까지 중지되었다


성경 이어쓰기

매일 성경이어쓰기로 은총과 축복 많이 받으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이사야 이사야는 어떤 성서인가요? 옥포성당 2024.02.02 42
공지 에스테르기 에스델서는 어떤 성서인가요? 옥포성당 2018.07.21 1387
공지 성경쓰기 시작하실 때 제목은 분류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옥포성당 2018.02.15 1388
공지 위대한 기적미사의 신비 옥포성당 2017.02.12 2121
6324 히브리서는 어떤 책인가요? -성경해설 옥포성당 2010.09.11 333
6323 히브리서 9,11-28 새 계약의 제사 옥포성당(세례자요한) 2012.09.03 344
6322 히브리서 9,1-10 옛 계약의 제사 옥포성당(세례자요한) 2012.09.03 451
6321 히브리서 8,1-13 새 계약의 대사제 옥포성당(세례자요한) 2012.09.03 296
6320 히브리서 7,1~10 멜키체덱의 사제직 1 Lee anese 2012.08.28 462
6319 히브리서 7,11-28 멜키체덱과 같은 대사제 채에밀리아나 2010.08.26 301
6318 히브리서 7,11-28 멜키체덱과 같은 대사제 옥포성당(세례자요한) 2012.08.28 451
6317 히브리서 7,1-10 멜키체덱의 사제직 채에밀리아나 2010.08.26 365
6316 히브리서 6,13-20 하느님의 확실한 약속 채에밀리아나 2010.08.25 312
6315 히브리서 6,13-20 하느님의 확실한 약속 옥포성당(세례자요한) 2012.08.20 290
6314 히브리서 5,11-14;6,1-12 성숙한 신앙생활 옥포성당(세례자요한) 2012.08.20 301
6313 히브리서 5,11-14 : 6,1-12 성숙한 신앙생활 채에밀리아나 2010.08.25 286
6312 히브리서 4,14-16;5,1-10 위대한 대사제이신 예수님 옥포성당(세례자요한) 2012.08.19 450
6311 히브리서 4,14-16 ; 5,1-10 위대한 대사제이신 예수님 채에밀리아나 2010.08.25 308
6310 히브리서 3,7-19;4,1-13 하느님께서 주시는 안식 옥포성당(세례자요한) 2012.08.19 312
6309 히브리서 3,7-19 ; 4,1-13 하느님께서 주시는 안식 채에밀리아나 2010.08.25 288
6308 히브리서 3,1-6 모세보다 위대한 예수님 옥포성당(세례자요한) 2012.08.19 367
6307 히브리서 3,1-6 모세보다 위대하신 예수님 채에밀리아나 2010.08.25 362
6306 히브리서 2,5-18 구원의 영도자 옥포성당(세례자요한) 2012.07.22 414
6305 히브리서 2,5 - 18 구원의 영도자 1 김경희 2010.08.25 295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317 Next
/ 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