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본문시작

하늘 높은 데서는 하느님께 영광! 땅에서는 주님께서 사랑하시는 사람들에게 평화! 여기는 옥포성당 홈피의 가톨릭 성경 이어쓰기 방입니다. │ 2010.06.13. 이어쓰기 시작 │구약성경 창세기부터 신약성경 요한의 묵시록등 73권 전권을 이어쓰기 1회 완료후 현재 이어쓰기 2회 진행중으로 신약성경 27권 완료후 구약성경 진행중

profile
(*.161.149.164) 조회 수 111 추천 수 2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1    아르타세르크세스 임금 제이십년 니산 달 내가 술 시중 담당이었을 때 나는 술을 가져다가 임금님께 올렸다

     그런데 내가 이제까지 임금님 앞에서 슬퍼한 적이 없기 때문에

 

2    임금님께서 나에게 물으셨다 " 어째서 슬픈 얼굴을 하고 있느냐? 네가 아픈 것 같지는 않으니

      마음의 슬픔일 수밖에 없겠구나."  나는 크게 두려워하면서

 

3    임금님께 아뢰었다  "임금님께서 만수무강하시기를 빕니다   제 조상들의 묘지가 있는 도성은 폐허가 되고 성문들은

      불에 타 버렸는데 제가 어찌 슬픈 얼굴을 하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4    그러자 임금님께서 나에게  "네가 바라는 것이 무엇이냐?" 하고 물으시기에 나는 하늘의 하느님께  기도를 올리고

 

5    임금님께 아뢰었다  "임금님께서 좋으신다면 그리고 이 종을 곱게 보아 주신다면 저를 유다로

      제 조상들의 묘지가 있는 도성으로 보내 주셔서 그 도성을 다시 세우게 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6    그때에 왕비께서도 옆에 계셨는데 임금님께서는 "얼마 동안 가 있어야 하느냐?  언제면 돌아올 수 있겠느냐?" 하고

      나에게 물으셨다 임금님께서 이렇게 나를 보내시는 것을 좋게 여기셨으므로 나는 임금님께 기간을 말씀드렸다

 

7    나는 또 임금님께 아뢰었다  " 임금님께서 좋으시다면 유프라테스 서부 지방관들에게 가는 서신 몇통을 저에게

     내리시게 하시어 제가 유다에 다다를 때까지 그들이 저를 통과시키도록 해 주십시오

 

8    또 왕실 숲지기 아삽에게도 서신을 내리시어 하느님의 집 곁 성채의 문과 도성의 벽 그리고 제가 들어가

     살 집에 필요한 목재를 대게 해 주십시오"  내 하느님의 너그러우신 손길이 나를 보살펴 주셨으므로

     임금님께서는 내 청을 들어주셨다

 

9    나는 유프라테스 서부 지방관들에게 갈 때마다 임금의 서신을 내놓았다

      임금님께서는 나에게 보병과 기병 장교들도 딸려 보내 주셨다

 

10   그런데 이스라엘 자손들의 형편을 좋게 하러 사람이 온다는 소식을 듣고 호론 사람 산발랏과 암몬 사람 관료 토비야가

      몹시 언짢아하였다 

 


성경 이어쓰기

매일 성경이어쓰기로 은총과 축복 많이 받으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이사야 이사야는 어떤 성서인가요? 옥포성당 2024.02.02 91
공지 에스테르기 에스델서는 어떤 성서인가요? 옥포성당 2018.07.21 1433
공지 성경쓰기 시작하실 때 제목은 분류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옥포성당 2018.02.15 1437
공지 위대한 기적미사의 신비 옥포성당 2017.02.12 2172
728 창세기란? - 성경해설 1 옥포성당 2010.09.11 271
727 첫 반죽 봉헌물 김정현비비안나 2017.09.18 52
726 초막절에 바치는 제물 김정현비비안나 2017.11.21 63
725 욥기 초바르의 둘째 담론 20장1~3 이성적 대답 김정현비비안나 2022.02.14 25
724 욥기 초바르의 첫째 담론 11장 1~6 김정현비비안나 2022.02.08 21
723 코라와 다탄과 아비람의 반역 김정현비비안나 2017.09.21 110
722 코리토 1서 10,1 - 13 이스라엘의 역사가 주는 교훈 김정현비비안나 2011.10.27 278
721 코린도 2서 12,1 - 10 바오로가 받은 환시와 계시 김경희 2010.08.18 351
720 코린도 2서 13,1 - 13 마지막 경고와 인사 김경희 2010.08.18 427
719 코린토 1서 7,17 - 24 주님께서 정해 주신 삶 김정현비비안나 2011.10.21 228
718 코린토 1서 15,35 - 58 부활 때에 완성되는 인간의 구원 김정현비비안나 2011.11.09 251
717 코린토 1서 1,1-3 인사 공미카엘라 2011.09.28 246
716 코린토 1서 1,10-17 코린토 교회의 분열 공미카엘라 2011.09.28 375
715 코린토 1서 1,18-31 십자가의 복음 공미카엘라 2011.09.28 238
714 코린토 1서 1,4-9 하느님께 드리는 감사 공미카엘라 2011.09.28 372
713 코린토 1서 16,1-4 예루살렘 교회를 위한 모금 공미카엘라 2011.11.10 384
712 코린토 1서 16,13-24 마지막 권고와 인사 공미카엘라 2011.11.10 404
711 코린토 1서 16,5-12 바오로의 여행 계획 공미카엘라 2011.11.10 347
710 코린토 1서 3,1-23 복음 선포자의 역할 공미카엘라 2011.10.10 282
709 코린토 1서 4,1-21 그리스도의 사도 공미카엘라 2011.10.10 284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276 277 278 279 280 281 282 283 284 285 ... 317 Next
/ 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