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본문시작

하늘 높은 데서는 하느님께 영광! 땅에서는 주님께서 사랑하시는 사람들에게 평화! 여기는 옥포성당 홈피의 가톨릭 성경 이어쓰기 방입니다. │ 2010.06.13. 이어쓰기 시작 │구약성경 창세기부터 신약성경 요한의 묵시록등 73권 전권을 이어쓰기 1회 완료후 현재 이어쓰기 2회 진행중으로 신약성경 27권 완료후 구약성경 진행중

느헤미야기
2020.01.06 18:30

6장1절~14절 느헤미야에 대한 음모

profile
(*.76.106.163) 조회 수 127 추천 수 2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1     마침내 내가 성벽을 다 쌓아 허물어진 곳이 하나도 없게 되었다는 소식이 산발랏과 토비야와 아라비아 사람

      게셈과 그 밖의 우리 원수들의 귀에 들어갔다

      그러나 그때까지는 내가 성문에 문짝을  만들어 달지 못하였다

 

2    산발랏과 게셈은 "오노 들판에 있는 크피림으로 오시오 거기에서 함께 만납시다."  라는 전갈을 보내왔다

      그러나 그들은 나를 헤치려는 흉계를 꾸미고 있었다

 

3    그래서 나는 심부름꾼들을 보내어 이렇게 대답하였다 "나는 지금 큰 공사를 하고 있기 때문에 내려갈 수가 없소

      어찌 나더러 일을 버려둔 채 당신들한테로 내려가서 이 일이 중단되게 하라는 말이오?"

 

4     그들은 같은 전갈을 네 번이나 보내왔지만 나는 같은 말로 회답하였다

 

5     산발랏은 자기 종을 시켜 다섯 번째로 같은 전갈을 나에게 보내왔다

       그의 손에는 봉하지 않은 편지가 들려 있었는데

 

6     거기에 이렇게 쓰여 있었다  "이미 여러 민족 사이에 소문이 나 있고 가스무도 같은 말을 하고 있소

       당신과 유다인들이 반란을 꾸민다는 것이오 당신이 성벽을 쌓는 것도 바로 그 때문이고

       또 이 소문에 따르면 당신은 그들의 임금이 되려 하고 있으며

 

7     '유다에 임금이 계시다!" 하고 예루살렘에서 선포하며 당신을 추대할 예언자들도 당신이 이미

       내세웠다는 것이오 이제 이 소문대로 임금님께 보고 될 것이오 그러니 오시오 우리 함께 만납시다."

 

8     그래서 나는 이렇게 전갈을 보냈다 "당신이 하는 말들은 사실이 아니오 당신이 마음대로 꾸며낸 것이오."

 

9     그들은 모두 "저들이 일에서 손을 놓고 그 일은 더 이상 진행되지 않을 것이다." 하면서 우리에게

       겁을 주려는 것이었다 "그러나 이제 제 손에 힘을 주십시오!"

 

10    나는 들라야의 아들이며 므헤타브엘의 손자인 스마야의 집으로 갔다 외출할 수 없는 몸이었던

       그는 이렇게 말하였다

              "하느님의 집에서

              성전 안에서 우리 함께 만납시다

              그들이 당신을 죽이러 올 터이니

              성전 문들을 닫아겁시다

              그들은 밤에 당신을 죽이러 옵니다."

 

11     내가 대답하였다   "나 같은 사람이 달아나면 되겠소?

        나 같은 사람이 어찌 성전에 들어가서 살아남을 수 있겠소? 나는 가지 않으려오."

 

12     나는 하느님께서 그를 보내지 않으셨다는 것을 알아차렸다 토비야와 산발랏이 그를 매수 하였기 때문에

       그는 나를 해치는 예언을 하였다

 

13     그를 매수한 것은 내가 두려움에 빠진 나머지 그렇게 행동하여 죄를 짓게 하려는 것이었다

        그리하여 그들은 나의 명예를 떨어뜨려 나를 웃음거리로 만들고자 하였다

 

14     "저의 하느님 이런 짓을 저지른 토비야와 산발랏을 기억하십시오 그리고 저에게 겁을 주려 하였던

        여예언자 노아드야와 그 밖의 예언자들도 기억하십시오."

 


성경 이어쓰기

매일 성경이어쓰기로 은총과 축복 많이 받으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이사야 이사야는 어떤 성서인가요? 옥포성당 2024.02.02 42
공지 에스테르기 에스델서는 어떤 성서인가요? 옥포성당 2018.07.21 1387
공지 성경쓰기 시작하실 때 제목은 분류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옥포성당 2018.02.15 1387
공지 위대한 기적미사의 신비 옥포성당 2017.02.12 2120
6322 마태오복음서는 어떤 성서인가요?-성서해설 옥포성당 2010.09.11 4175
6321 여호수아기 여호수아란 이름은 “야훼께서 구원하신다”는 뜻 file 옥포성당 2018.03.11 1316
6320 3장1절~17절 이스라엘 백성이 요르단 강을 건너다 김정현비비안나 2018.03.17 968
6319 마태오 복음서 1, 1-17 예수 그리스도의 족보 2 옥포성당 2010.06.13 850
6318 루카 복음서 17,3 ㄴ - 4 형제가 죄를 지으면 몇 번이고 용서하여라 2 김경희 2010.07.28 631
6317 마태오 복음서 2, 1-12 동방 박사들의 방문 3 옥포성당 2010.06.14 614
6316 마태오복음 9장 18-26 야이로의 딸을 살리시고 하혈하는 부인을 고치시다 3 채외숙 2010.07.04 607
6315 마르코복음서 1장 29-31 시몬의 병든 장모를 고시시다 1 채외숙 2010.07.18 592
6314 마태오복음 10장 1-4 열두 사도를 뽑으시다. 1 옥포성당 2010.07.04 584
6313 마르코복음서 14장 3-9 어떤 여자가 예수님의 머리에 향유를 붓다 1 채에밀리아나 2010.07.22 580
6312 탈출기 34,29-35 모세가 빛나는 얼굴로 시나이산에서 내려오다 3 옥포성당(세례자요한) 2013.05.18 569
6311 코린토1서 13장 1-13 사랑 1 채에밀리아나 2010.08.16 567
6310 마르코복음서 5장 21-43 야이로의 딸을 살리시고 하혈하는 부인을 고치시다 1 채에밀리아나 2010.07.18 553
6309 마태오 복음서 4, 18-22 어부 네 사람을 제자로 부르시다. 2 옥포성당 2010.06.21 552
6308 마태오 복음서 5, 1-12 산상 설교 - 참행복 1 옥포성당 2010.06.23 551
6307 마태오 복음서 2, 16-18 헤로데가 아기들을 학살하다. 2 옥포성당 2010.06.15 551
6306 마태오 복음서 1, 18-25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 2 옥포성당 2010.06.13 550
6305 마태오복음서 18장 15-18 형제가 죄를 지으면 깨우쳐 주어라. 채외숙 2010.07.12 547
6304 신명기16장13절~17절 초막절 김정현비비안나 2017.12.29 546
6303 사도행전 4장 23절-31절 공동체가 하느님께 기도하다. 옥포성당(세례자요한) 2011.07.22 541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317 Next
/ 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