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본문시작

하늘 높은 데서는 하느님께 영광! 땅에서는 주님께서 사랑하시는 사람들에게 평화! 여기는 옥포성당 홈피의 가톨릭 성경 이어쓰기 방입니다. │ 2010.06.13. 이어쓰기 시작 │구약성경 창세기부터 신약성경 요한의 묵시록등 73권 전권을 이어쓰기 1회 완료후 현재 이어쓰기 2회 진행중으로 신약성경 27권 완료후 구약성경 진행중

토 빗 기
2020.02.20 17:48

6장1절~9절 이상한 물고기를 잡다

profile
(*.76.106.170) 조회 수 488 추천 수 2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1   그러자 그 여자는  울음을 그쳤다

 

         이상한 물고기를 잡다

 

2   그리하여  그 청년 토비야는 천사와 함께 집을 나섰다. 그 집 개도 청년을 따라 집을 나서서 그들과 함께 떠났다

     그 두 사람은 길을 가다가 첫째 날 밤이 되자, 티그리스 강 가에서 야영하기로 하였다

 

3    청년은 발을 씻으려고 티그리스 강으로 내려갔다. 그때에 커다란 물고기가 물에서 뛰어올라 청년의 발을 삼키려고 하였다

     청년이 소리를 지르자,

 

4    천사가 그에게 "그 물고기를 붙잡고 놓치지 마시오." 하고 말하였다. 청년은 물고기를 붙들어 뭍으로 가지고 올라왔다

 

5    그러자 천사가 말하였다. "물고기의 배를 갈라 쓸개와 염통과 간을 빼내어 잘 간수하고  내장은 버리시오. 그 쓸개와 염통과 간은

     효험이 좋은 약이라오."

 

6    청년은 물고기의 배를 갈라 쓸개와 염통과 간을 따로 모아 놓고 나서, 고기의 일부는 구워 먹고 나머지는 소금에 절여 두었다.

      그 두사람은 함께 길을 걸어 마침내 메디아에 가까이 이르렀다

 

7    그때에 청년이 천사에게 "아자르야 형제, 그 물고기의 염통과 간, 그리고 쓸개가 도대체 무슨 약이 된다는 말이오?"  하고 묻자

 

8    천사가 이렇게 대답하였다. "그 물고기의 염통과 간은 마귀나 악령에 시달리는 남자나 여자 앞에서 태워 연기를 피우면, 그 시달림이

     깨끗이 사라져서 더 이상 남아 있지 않게 된다오

 

9   쓸개는 하얀 막이 생긴 사람 눈에 바르고 그 눈 위로, 하얀 막 위로 입김을 불면 눈이 좋아진다오."

 


성경 이어쓰기

매일 성경이어쓰기로 은총과 축복 많이 받으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이사야 이사야는 어떤 성서인가요? 옥포성당 2024.02.02 3477
공지 에스테르기 에스델서는 어떤 성서인가요? 옥포성당 2018.07.21 15264
공지 성경쓰기 시작하실 때 제목은 분류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옥포성당 2018.02.15 17382
공지 위대한 기적미사의 신비 옥포성당 2017.02.12 26303
5704 코린토1서 2,1-5 십자가에 못 박히신 그리스도를 선포하다 공미카엘라 2010.08.15 425
5703 코린토1서 2,6-16 하느님의 지혜 공미카엘라 2010.08.15 428
5702 코린토1서 3,1-23 복음 선포자의 역할 공미카엘라 2010.08.15 479
5701 코린토1서 4,1-21 그리스도의 사도 공미카엘라 2010.08.15 445
5700 코린토1서 5,1-13 불륜에 대한 단죄 1 공미카엘라 2010.08.15 504
5699 코린토1서 6장 1-11 교우끼리의 송사 채에밀리아나 2010.08.15 479
5698 코린토1서 6장 12- 20 불륜과 그리스도인의 자유 1 채에밀리아나 2010.08.15 452
5697 코린토1서 7장 1-16 혼인 문제 채에밀리아나 2010.08.16 554
5696 코린토1서 7장 17-24 주님께서 정해 주신 삶 채에밀리아나 2010.08.16 331
5695 코린토1서 7,25-38 혼인과 미혼 공미카엘라 2010.08.16 433
5694 코린토1서 7,39-40 과부의 재혼 공미카엘라 2010.08.16 500
5693 코린토1서 8,1-13 우상에게 바쳤던 제물 공미카엘라 2010.08.16 441
5692 코린토1서 9,1-27 사도의 본보기 공미카엘라 2010.08.16 366
5691 코린토1서 10,1-13 이스라엘의 역사가 주는 교훈 공미카엘라 2010.08.16 515
5690 코린토1서 10,14-22 성찬례와 이교 제사 공미카엘라 2010.08.16 515
5689 코린토1서 10,23-33 ; 11,1 무슨 일이나 하느님의 영광을 위하여 공미카엘라 2010.08.16 534
5688 코린토1서 11,2-16 전례 때에 여자들이 가져야 하는 자세 공미카엘라 2010.08.16 382
5687 코린토1서 11,17-34 주님의 만찬 1 공미카엘라 2010.08.16 539
5686 코린토1서 12장 1-11 하나이신 성령의 여러 은사 채에밀리아나 2010.08.16 378
5685 코린토1서 12장 12-31 하나인 몸과 여러 지체 채에밀리아나 2010.08.16 455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30 31 32 33 34 35 36 37 38 39 ... 320 Next
/ 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