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본문시작

하늘 높은 데서는 하느님께 영광! 땅에서는 주님께서 사랑하시는 사람들에게 평화! 여기는 옥포성당 홈피의 가톨릭 성경 이어쓰기 방입니다. │ 2010.06.13. 이어쓰기 시작 │구약성경 창세기부터 신약성경 요한의 묵시록등 73권 전권을 이어쓰기 1회 완료후 현재 이어쓰기 2회 진행중으로 신약성경 27권 완료후 구약성경 진행중

profile
(*.76.106.170) 조회 수 99 추천 수 2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1     엑바타나에 들어서자 토비야가 라파엘에게, "아자르야 형제, 나를 곧장 우리 친족 라구엘에게 데려다 주시오." 하고 말하였다

        그래서 그는 토비야를 라구엘의 집으로 데려갔다. 그들은 마당 문 곁에 앉아 있는 라구엘을 보고 먼저 인사하였다.

        라구엘은 "형제들, 기쁨이 충만하기를 비오! 건강히들 잘 오셨소." 하고 답례한 다음, 그들을 집 안으로 데리고 들어갔다.

 

2     그리고 자기 아내 아드나에게 "저 젊은이가 어쩌면 저렇게 내 친족 토빗과 닮았을까?" 하고 말하였다

 

3     그래서 아드나가 그들에게 "형제들, 어디서 오셨지요?" 하고 묻자 "저희는 니네베로 유배 온 납탈리 자손입니다." 하고

      그들이 대답하였다.

 

4    아드나가 다시 "그러면 우리 친족 토빗을 아세요?" 하고 물으니, 그들이 "그분을 압니다." 하였다.

      "그분 건강 하세요?" 라는 아드나의 물음에

 

5    그들은 "건강히 살아 계십니다." 하고 다시 대답하였다. 이어서 토비야가 "그분은 제 아버지십니다."  하자

 

6     라구엘이 벌떡 일어나 토비야에게 입을 맞추고 울었다

 

7     그러면서 그에게 말하였다. "얘야, 너에게 복이 내리길 빈다. 네 아버지는 훌륭하고 선하신 분이다

      그렇게 의롭고 자선을 많이 하는 이가 눈이 멀다니, 정말 끔직한 불행이로구나!"

      그러고 나서 자기 친족 토비야의 목을 껴안고  울었다

 

8     그의 아내 아드나도 토빗을 생각하며 울고 그들의 딸 사라도 울었다

 

9     라구엘은 양 떼 가운데에서 숫양 한 마리를 잡고 그들을 따뜻이 맞아들였다

 

 


성경 이어쓰기

매일 성경이어쓰기로 은총과 축복 많이 받으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이사야 이사야는 어떤 성서인가요? 옥포성당 2024.02.02 92
공지 에스테르기 에스델서는 어떤 성서인가요? 옥포성당 2018.07.21 1434
공지 성경쓰기 시작하실 때 제목은 분류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옥포성당 2018.02.15 1437
공지 위대한 기적미사의 신비 옥포성당 2017.02.12 2172
629 사도행전 27장 39-44 배가 부서지다 채에밀리아나 2010.08.12 491
628 사도행전 27장 13-38 바다에서 폭풍을 만나다 채에밀리아나 2010.08.12 270
627 사도행전 27장 1-12 로마로 출발하다 채에밀리아나 2010.08.12 353
626 사도행전 26,1-32 아그리파스 임금 앞에서 변론하다 공미카엘라 2010.08.11 281
625 사도행전 25,13 -27 아그리파스와 베르니케 앞에 서다 1 김경희 2010.08.11 264
624 사도행전 25,1-12 황제에게 상소하다 공미카엘라 2010.08.11 266
623 사도행전 24,24-27 바오로가 감옥에 갇혀 지내다 공미카엘라 2010.08.11 348
622 사도행전 24,10-23 바오로가 변론하다 공미카엘라 2010.08.11 316
621 사도행전 24,1-9 유다인들이 바오로를 총독에게 고발하다 공미카엘라 2010.08.11 310
620 사도행전 23,23-35 바오로가 카이사리아로 총독에게 호소되다 공미카엘라 2010.08.11 298
619 사도행전 23,12-22 유다인들이 바오로를 죽이려고 음모를 꾸미다. 2 옥포성당 2010.08.11 503
618 사도행전 22,30 ; 23,1-11 최고 의회에 출두하다. 옥포성당 2010.08.11 356
617 사도행전 22,22-29 로마 시민권을 행사하다. 옥포성당 2010.08.11 300
616 사도행전 21장 37-40 / 22장 1-21자신을 변호하다 1 채에밀리아나 2010.08.11 321
615 사도행전 21장 27-36 성전에서 체포되다 채에밀리아나 2010.08.11 232
614 사도행전 21장 17-26 야고보를 방문하다 채에밀리아나 2010.08.11 343
613 사도행전 21장 1-16 예수살렘으로 여행하다 채에밀리아나 2010.08.11 300
612 사도행전 20장 17-38 에페소 원로들에게 작별 인사를 하다 채에밀리아나 2010.08.11 296
611 사도행전 20장 13-16 트로아스에서 밀레토스까지 항해하다 채에밀리아나 2010.08.11 415
610 사도행전 20장 7-12 트로아스에스 에우티코스를 되살리다 채에밀리아나 2010.08.11 402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281 282 283 284 285 286 287 288 289 290 ... 317 Next
/ 317